글로벌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사인 글로벌이 아부다비 블록체인 센터와 아부다비를 거점으로 국가 및 공공 부문을 위한 블록체인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협력은 아부다비 디지털 전환과 블록체인 도입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중장기적 파트너십으로, 공공 부문과 주권 기관이 활용할 수 있는 검증 가능하고 상호운용 가능한 디지털 기록 시스템 구축에 초점을 맞춘다. 양측은 비독점적 협력 구조를 바탕으로 단계적인 프로젝트
글로벌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사인글로벌이 아부다비 블록체인 센터와 아부다비를 거점으로 국가 및 공공 부문을 위한 블록체인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협력은 아부다비의 디지털 전환과 블록체인 도입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중장기적 파트너십으로, 공공 부문과 주권 기관이 활용할 수 있는 검증 가능하고 상호운용 가능한 디지털 기록 시스템 구축에 초점을 맞춘다. 양측은 비독점적 협력 구조를 바탕으로 단계적인 프로젝트 발굴과 파일럿 운영을 거쳐, 실제 행정·공공
청소년의 자원봉사 참여 확대와 진로 탐색을 돕는 ‘2025년 겨울방학 청소년 자원봉사학교’가 개설된다.인천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아 새해 1월 5~16일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관내 중·고등학생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센터와 15개 동 행
세종특별자치시가 '2025 디지털 헬스케어 허브 네트워킹 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가운데, 다음 정책 수순에 관심이 모아진다.3일 지방 정가와 학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세종 미래전략산업연구원 디지털 헬스케어 센터와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가 공동으로 주최 및 주관했다. 관련 분야 스
인천연수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한국보육진흥원 주관 2025 성과보고회에서 ‘육아쉼표’ 사업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육아쉼표’ 사업은 한국보육진흥원의 공모를 통해 전국 14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선정됐으며, 센터와 거리, 언어장벽으로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지역에 거점 어린이집을 지정해 ▲부모 교육, ▲부모-자녀체험, ▲부모힐링교육, ▲자조모임 등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구는 거점 어린이집 7곳을 선정해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충북 제천시보건소는 제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지난 16일 더그랜드컨벤션 연회장에서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및 가족, 제천병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번 송년회는 제천시 정신질환자와 가족의 회복과 성장을 위해 20년간 지역사회와 함께해 온 제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센터와 회원들이 꾸준히 쌓아온 신뢰와 연대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센터는 회원 개개인의 회복 여정을 지속적으로 동행하며 상담·재활·자조모임 등
2주전
인천외국인지원종합센터와 인천의료기사연합회가 ‘외국인 주민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인천시는 19일 오후 인천외국인지원종합센터에서 센터와 의료기사연합회가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정에 포괄적인 의료지원을 제공하는데 협력키로 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협약의 내용은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정 대상 ▲의료서비스 안내 ▲의료 접근 지원 ▲건강검진 연계 ▲예방 중심의 건강교육 등에 적극 협력한다는 것이다.나아가 만성질환자·고령자·장애인 등 취약계층 외국인 주민에 대해서는 재활치료 및 지속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기적인 건
데이터베이스 전문 기업 티맥스티베로는 재해복구 시스템을 단순한 ‘보험용 비용’이 아닌 평상시에도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운영 자산’으로 전환하는 기술 전략을 선보였다.티베로는 ‘2025 디지털 재해복구 구축전략 콘퍼런스’에서 ‘2026 DR 전략: 멀티DBMS 시대, Recovery에서 Activation으로 진화하는 데이터 인프라’를 주제로 고비용·저효율 구조의 기존 DR 방식을 대체할 ‘액티브 DR’ 전략과 솔루션을 공개했다.티베로 이상현 상무는 “기존의 ‘액티브 스탠바이’ 방식은 주 센터와
국립제주트라우마치유센터는 17일 제주아스타호텔에서 지난 1년간 운영해 온 치유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는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ㅈ난 1년의 치유 여정이 오늘 이 자리에서 하나의 따뜻한 이야기로 모였다.'는 메시지로 시작된 행사는 음악, 문학, 인형극테라피, 몸동작치유, 합주단 공연 등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국가폭력 피해자들이 경험한 회복의 과정을 무대 위에서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지난 1년간 센터와 참여자들이 함께해 온 치유 프로그램의 운영 과정을 돌아보고, 국가폭력으로 인한 트라우마 치유가 개인의 회복 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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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역별 오늘의 날씨 및 주말날씨,내일까지 전국 강추위, 강풍 및 풍랑 유의,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 유의!
금요일인 12월 26일 오전 7시 30분 현재 제주도를 비롯해 일부 전라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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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종합청렴도 평가 뒷걸음....한 단계 내려간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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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축산 이용기 대표 '기부천사' 대열 합류
성일축산영농조합법인 이용기 대표가 ‘기부천사’ 대열에 합류했다. 이용기 대표는 지난 18일 전남 강진군의 ‘산타버스 출정식’ 에 앞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가졌다. 지난 2024년 5월 1일 서울대학교 농업생명대학 동물생명공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의 약속을 지킨 것이다. 당시 이용기 대표는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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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CNGR·피노와 LFP 양극재 합작투자계약(JVA) 체결
포스코퓨처엠이 급성장하는 ESS 시장에 대응해 중저가용 배터리소재인 LFP 양극재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포스코퓨처엠은 CNGR 및 CNGR의 한국 자회사인 피노와 LFP 양극재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3일 경기도 안양시 피노 사옥에서 열린 합작투자계약 체결 행사에는 포스코퓨처엠 윤태일 에너지소재마케팅본부장, CNGR 리우싱궈 부총재, 주종완 부총재, 피노 김동환 대표,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 따이주푸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포스코퓨처엠은 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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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규 봉화 해성병원 이사장·김주현 재안동향우회 고문, 영양군에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영양군은 권성규 봉화 해성병원 이사장과 김주현 재안동향우회 고문이 12월 24일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을 각각 200만원씩 기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두 기탁자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이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기부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해 두 사람의 누적 기부액은 각각 700만원에 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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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미사강변도시 주민들이 지하철 9호선 연장사업의 조기 개통을 강력 촉구하고 나섰다.30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미사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는 지난 27일 9호선 연장사업 조속 개통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더불어민주당 김용만 국회의원에게 전달했다.9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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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이혜훈 논란에 “나 아니면 적이라는 정치, 나라 망친다”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국민의힘 출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통합과 포용을 향한 노력을 더 강하고 지속적으로 이어가야 한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민의 통합된 힘을 바탕으로 더 나은 국가의 내일을 만들어가는 최종 책임은 대통령에게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대통령이 되기 전에는 특정 정치 세력을 대표할 수 있지만, 대통령이 되는 순간부터는 모든 국민을 대표해야 한다”며 “정략적 판단이 아니라 사회가 다시 정상으로 돌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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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이혜훈,더 좋은 거 주면 나라 곳간 팔아넘길까 걱정"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30일 '윤어게인'을 외치가 이재명 정부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로 발탁된 이혜훈 후보자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한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혜훈 씨는 2025년 3월에는 '이재명이 내란'이라고 했다가 오늘 2025년 12월에는 '윤석열이 내란'이라고 했다"며 "당파성 때문에 판단을 잘못한 것이고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한 자리 챙기면서 갑자기 정신차린 거라고 한다"고 지적했다. 이혜훈 후보자의 출근길 발언을 비꼰 것이다.이혜훈 후보자는 이날 출근길에서 12.3비상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