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5월 전남 방문의 달’을 맞아 섬·해양·산림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블루워케이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 운영한다.13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달에는 여수, 순천, 나주, 고흥, 함평, 해남, 진도, 구례 등 8개 시군에서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워케이션을 반값 할인 혜택을 준다.여수시에서는 섬과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공유오피스와 숙박시설에서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해상케이블카, 예술랜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순천은 순천만국가정원을 배경으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