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과 인스타그램의 AI 생성 표기가 크리에이터들에게 새로운 평판 리스크로 떠올랐다. 7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플랫폼들은 투명성 강화를 위해 AI 라벨링을 확대하고 있지만, 사람이 만든 게시물까지 AI 콘텐츠로 잘못 분류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애슈턴 맥그레이디는 장애 프라이드의 달을 맞아 직접 만든 틱톡 게시물에 'AI 생성' 표기가 붙자 충격을 받았다. 그는 이미지와 스티커, 조언을 엮어 수시간 들여 게시물을 만들었고, 해당 표시는 이후 별다른 설명 없이 삭제됐다. 맥그레이디는 인스타
암호화폐 업계 핵심 수익원이 스테이블코인 준비금, 토큰화 펀드, 미 국채 이자, 재무 관리로 옮겨가고 있다. 7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 업계 사업 모델은 전통 금융, 특히 은행업과 비슷한 구조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블랙록은 미국 '지니어스법'에 맞춰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준비금 운용에 활용할 수 있는 토큰화 머니마켓 상품 2종을 내놨다.하나는 기존 미 국채 유동성 전략 지분을 이더리움에서 토큰화한 상품이다. 승인된 투자자는 온체인에서 소유권을 이전할 수 있고, 기초 자산은 현금과
미국 디지털자산 시장의 판도를 가를 클래리티법이 상원 표결 무대에 올랐다. 8월 7일이 상원의 실질적 마지막 근무일로 꼽히는 가운데, 법안 처리 여부를 놓고 여야는 물론 월가와 암호화폐 업계까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여기에 'XRP 소송의 주역'으로 불리는 제이 클레이턴 전 SEC 위원장이 국가정보국장에 최종 인준되면서 리플 진영도 술렁이는 분위기다. 비트코인은 7월 반등세를 이어가지 못한 채 '8월의 저주'를 경계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고, 코스피 급락을 피해 원화
오픈AI가 반도체 스타트업 레인 AI의 핵심 특허를 매입하며 자체 AI 칩 개발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 전체 인수에는 실패했지만, 필요한 지식재산권을 확보해 하드웨어 경쟁력 강화에 나선 모습이다.6일 크립토폴리탄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오픈AI는 레인 AI와의 인수 협상 끝에 일부 특허를 넘겨받았다. 구체적인 거래 금액과 확보한 특허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이번 거래로 오픈AI는 레인 AI가 개발해온 신경모방 반도체 관련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
SK텔레콤의 AI 서비스 '에이닷'에서 일시적인 장애가 발생했다가 복구됐다.6일 SKT에 따르면 에이닷팀은 이날 오후 4시30분부터 5시13분까지 시스템 점검을 진행했다.앞서 에이닷은 통화 요약 기능 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현상이 나타났다. 서비스는 점점검이 완료된 뒤 정상화됐다. SKT는 당초 거대언어모델 오류로 추정했지만, 점검 결과 호출 장비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SKT의 대표 AI 서비스인 에이닷은 AI 에이전트를 기반으로 대화와 일정 관리, 통화, 검색,
암호화폐거래소 비트겟이 부탄 겔레푸 마인드풀니스 시티 당국과 협약을 맺고 현지 인가 사업 진출을 검토한다.7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겟은 부탄 디지털 자산 산업에서 제도권 거점을 확보하기 위해 현지 라이선스 운영 가능성을 모색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으로 비트겟은 겔레푸 마인드풀니스 시티 내 합법적 사업 기반을 마련하고, 관련 금융 서비스 라이선스 신청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겔레푸 마인드풀니스 시티는 1000억달러 규모 자율 경제구역이다. 그레이시 첸 비트겟 최고경영자는 겔레푸 마인
고리원자력본부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원자력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관련 직무를 탐색할 수 있는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했다.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10일 부산시교육청을 통해 선발된 고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2026 여름방학 꿈담기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2023년 부산광역시교육청과 ‘꿈담기 진로체험’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지역 청소년에게 원자력 산업의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직업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8월 14일 ‘택배 없는 날’과 광복절 연휴가 이어지면서 온라인 유통업계 전반의 배송 일정에 변동이 생겼다. 택배 없는 날은 택배 종사자 휴식 보장을 위해 주요 택배사가 집화와 배송을 중단하는 날로, 이후 물량이 몰리면서 배송이 지연되는 경우가 발생한다.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광복절 연휴 기간 배송 일정을 공지했다.안내에
10년 동안 시행해 왔던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를 폐지할지, 보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요일별 배출제 개선을 위한 연구용역을 9~10월 중에 착수하기 위해 2회 추가경정예산안에서 사업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용역과 맞물려 도민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10월쯤 상시 배출 시범지역을 운영한다.앞서 위성곤 제주도지사는 선거 공약으로 요일별 배출제 폐지와 상시 배출제를 제시했다.위 지사는 지난 2월 공약 발표에서 “요일별 배출제는 도민들의 일상 불편을 가중시키는 행정 편의주의적 정책으로, 도민에게 정책을 강요
6·3 지방선거 이후 숨 고르기에 들어갔던 국민의힘이 다시 조직의 고삐를 죄기 시작했다. 선거 결과에 대한 평가를 넘어 당의 기초 체력인 지역 조직부터 다시 세우겠다는 것이다. 그 중심에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있다.국민의힘은 지난 1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 임명안을 의결하고 전국 당원협의회 정비에 본격 착수했다. 조강특위는 사고당협을 정비하고 조직위원장 인선을 맡는 등 당의 지역 조직을 추스르는 핵심 기구다. 정희용 사무총장이 위원장을 맡고 구자근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참여한다.특히 이번 조강특
최저임금은 말 그대로 노동자가 받아야 할 임금의 최저선을 정하는 제도다. 그런데 지난해 임금근로자 8명 중 1명꼴로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임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최저임금 제도가 존재하는 것과 실제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수치다.최저임금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최저임금 미만 근로자는 276만9000명으로 전체 임금근로자의 12.4%에 달했다. 특히 영세 사업장과 임시·일용직, 여성, 청년과 고령층에서 미만율이 크게 높았다.가장 심각한 곳은 1~4인 사업장이다. 이들 사업장에서는 최저임
경제, 산업, 저출생 대응 등 요직을 두루 거친 실무형 행정가인 이치헌 전 경상북도 저출생극복본부장이 제36대 안동시 부시장으로 취임해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이 신임 부시장은 취임사에서 민선 9기 시정 목표인 '오직 안동, 오로지 시민'의 가치를 바탕으로 권기창 시장을 뒷받침하며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현장 중심 행정, 미래 성장동력 확보,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를 시정 방향으로 제시했다.특히 바이오·백신 및 신소재 산업 육성과 국립의과대학 설립 등 지역 핵심 현안을 중앙부처 및 경북도와 긴밀히
네트워크 패킷 분석 및 무선설계 측정 솔루션 전문기업 징코스테크놀러지는 현장 서베이 하드웨어 없이도 와이파이 설계 최적화를 지원하는 전문가용 소프트웨어 솔루션 ‘에카하우 플랜’을 선보였다.에카하우 플랜은 무선 네트워크 설계자, 기획자, 아키텍트를 위한 예측 모델링 및 최적화 전용 SaaS 솔루션이다. 현장 무선 측정에 필요한 별도의 하드웨어에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도, 무선 네트워크 구축과 최적화에 필요한 핵심 도구를 합리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에카하우 플랜은 네트워크 엔지
SK하이닉스가 세계 최대 규모의 메모리·스토리지 전문 행사인 'FMS 2026'에서 차세대 인공지능 시대를 겨냥한 계층형 메모리 아키텍처 비전을 공개하며 AI 메모리 시장 주도권 강화에 나섰다.7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FMS 2026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으며, 전 세계 메모리 및 스토리지 업계 관계자와 AI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기술과 시장 전망을 공유했다.행사 첫날 열린 기조연설에서는 김천성 솔루션개발 부문장과 강욱성 차세대상품기
영주365시장이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야시장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영주시는 8월 7일부터 10월까지 영주365시장 포차거리 일원에서 '선비풍류 夜시장'을 운영하며, 먹거리와 공연, 체험이 어우러진 새로운 야간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이번 야시장은 영주의 대표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와 문화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6개의 먹거리 매대에서는 영주한우 육전과 문어숙회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버스킹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전통시장의 색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을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강원특별자치도를 찾았다. 강원의 문화·체육 경쟁력을 국가 성장동력으로 연결하기 위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협력이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7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문화·체육 분야 주요 현안과 협력 과제를 폭넓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지역 문화정책의 방향과 정부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이번 만남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중앙부처 장관의 첫 공식 방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부산시설공단이 부산시의 '2026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기관 평가에서 공사·공단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부산시설공단에 따르면 부산시가 지역 공사·공단과 구·군 등 21개 기관의 점검 실적과 후속조치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공단이 공사·공단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의 집중안전점검 평가지표를 토대로 진행됐다. 부산시는 16개 구·군과 5개 공사·공단을 대상으로 점검 추진 실적, 기관장 관심도, 위험요인 후속조치, 대시민 홍보 등을 심사했다
대구 달서구가 청년부부의 안정적인 출발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지원사업'은 혼인신고를 한 청년부부에게 온누리상품권 3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혼인신고일 기준 부부 모두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부부이다. 혼인신고
청도군은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뿌리내리고 새로운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주거, 영농, 교육, 지역 융화 등 분야별 맞춤형 지원정책을 적극 추진하며 사람이 모이고 머무는 활력 있는 농촌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귀농·귀촌은 단순한 인구 이동을 넘어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 활력을 이
박용선 포항시장은 지난 10일 지역응급의료센터인 포항세명기독병원을 방문해 한동선 원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의료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수도권 의료 쏠림과 지방 의료 인프라 약화 등 지역 필수의료가 직면한 현실을 점검하고, 의료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지역 의료 발전 방안을 모색
포항시가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소년, 전문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 정원도시 청소년 포럼’을 개최했다 올해 5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포항 녹지정책 프로젝트와 연계해 운영 중인 중·고등학교 정책동아리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청소년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정원 속의 도시, 포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