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국대학교가 아시아 감염병 연구 네트워크 강화와 차세대 백신 기술 교류를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열었다.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안동에서 ‘2025 국립경국대학교 글로컬 국제 백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
국제백신연구소 한국후원회는 텀블벅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백신 보급 확대를 목표로 한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한다고 30일 발표했다.이번 펀딩은 IVI의 마스코트이자 연구원을 상징하는 ‘SAM’ 테디베어 인형을 리워드로 제공하며, 후원금 전액은 개발도상국 어린이 예방접종 확대에 사용된다.대한민국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인 IVI는 백신 개발을 위한 세계 유일의 국제기구로, 지난 25년간 콜레라, 장티푸스, 메르스,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을 위한 백신 개발과 보급을 선도해왔
김석희 기자 = 홍천군은 럼피스킨 발생 위험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소 사육농가에 대한 백신 추가접종을 10월 31일까지 시행한다.
김만식 기자 = 천안시가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 시작됨에 따라 주의를 당부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65세 이상 어
SK바이오사이언스가 코로나19와 SARS 등 사베코바이러스 계열 전반을 예방할 수 있는 범용 백신 후보물질 ‘GBP511’의 글로
23일 제주시 제주보건소에서 60세 이상 제주도민, 국가유공자,4.3사건 희생자 및 유족, 감영취약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백신 무료 접종이 시작되어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고봉수 기자
충남 천안시가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 시작됨에 따라 주의를 당부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65세 이상 어르신부터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동시에 가능하며, 연령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75세 이상 어르신은 15일부터, 70~ 74세는 20일부터, 65~ 69세는 22일부터 접종 가능하다.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백신을 동시에 맞아도 면역 간섭과 안정성에 우려할 점이 없다는 질병청의 권고사항에 따라
중부뉴스통신 =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11월 10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2025년 감염병 백신 연구개발 성과교류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
LG화학의 오송 폴리오 예방 백신 생산시설이 아시아 최초로 세계보건기구의 안전 취급 인증을 받았다.질병관리청은 LG화학의 국내 폴리오 백신 생산시설이 벨기에·덴마크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WHO 밀폐 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밀폐 인증은 WHO가 폴리오 바이러스와 관련 감염성 물질의 안전한 취급을 담보하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다.생물안전 수칙 및 절차, 시설 물리적 밀폐, 장비 유지보수, 비상 대응 및 계획 등 14개 세부 항목 기준을 모두 충족했을 때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10월 30일 조류인플루엔자 백신 전문가 협의회를 열고, AI 항원뱅크에 비축할 백신 후보주를 새롭게 선정했다. 검역본부는 지난 2016~2017년 고병원성AI에 의해 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하게 백신을 사용할 경우를 대비, 완제품 직전 단계의 백신주를 냉동 보관하는 AI 항원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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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찬(UNIST 대외협력실장)씨 빙모상
△김학찬씨 빙모상= 빈소: 부산시 북구 낙동대로 1596 한중프라임장례식장 202호, 발인: 11월7일 오전 5시30분, 장지:김해추모공원/양산 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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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대구FC, 잔류 가능성 높였다
확정 강등 위기에서 벼랑 끝 반전을 일궈낸 대구FC가 마지막 희망을 움켜쥐었다.8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에서 대구FC가 경기 막판 터진 김현준의 결승골로 광주FC를 1-0으로 제압했다.죽음의 문턱까지 몰렸던 대구는 극적인 한 방으로 제주의 뒷덜미를 잡으며 생존 싸움을 끝까지 이어가게 됐다.후반 추가시간 정헌택의 대각선 크로스를 문전으로 파고든 김현준이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승점 3점을 건졌다.경기 전까지만 해도 대구는 결과에 따라 강등이 확정될 수도 있었던 절박한 상황이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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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칼럼] 아동학대 신고, 정당한 교육활동까지 삼켜선 안 된다
정상적인 지도가 수사 대상이 되는 교실한 교사가 학생의 생활 태도를 지도했다. 학부모는 아이가 기분이 상했다며 정서적 학대를 주장했고, 교육청에 민원이 접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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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관사골, 효자지구 새뜰마을사업 답사 인기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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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5개월인데, 일선 학교에는 尹정부 국정목표 액자 '버젓이'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지 5개월이 지났음에도 일부 학교와 교육기관 등에 여전히 '윤석열 정부 국정목표' 액자가 걸려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교육부가 긴급 철거를 요청하는 소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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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충북선수단 해단식 ... “내년에 더 좋은 성적”
충북체육회는 12일 충북체육회관에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충북선수단 해단식을 열었다.해단식에는 윤현우 회장을 비롯해 정선미 문화체육관광국장, 김태형 부교육감, 선수와 지도자, 임원, 종목단체 회장, 체육원로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단기 반환 △성적보고 △종합입상 단체 우승배 봉정 △입상 종목단체 및 선수·지도자에 대한 포상증서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충북체육회는 이날 종합입상 단체인 롤러스포츠연맹과 소프트테니스협회, 우슈협회, 검도회 등 4개 단체와 전년 대비 700점 이상 성적을 올린 1개 단체, 5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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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양계장서 화재… 닭 5000마리 폐사
11일 오후 경주시 서면 아화리의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닭 약 5000마리가 폐사하고 건물 일부가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11일 오후 2시1분께 경주시 서면 아화리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불은 샌드위치패널 구조의 1층 건물 가운데 약 300평을 태우고 닭 5000여 마리를 폐사시킨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오후 3시45분께 완전히 진화됐다.소방당국은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경주소방서 관계자는 “현재 화재 원인과 재산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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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금천중 이승여 감독 이끈 U-16 여자배구 亞 제패
충북 청주 금천중 배구부 지도자인 이승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16세 이하 여자배구 대표팀이 2025 U-16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정상을 차지했다.조별 예선 2위로 8강에 진출한 U-16 대표팀은 8강에서 홍콩, 우즈베키스탄에 승리하며 준결승에 진출했고, 준결승에서는 숙적 일본에 세트스코어 3대2로 승리하며 결승행을 확정지었다.결승에서는 대만을 만나 세트 스코어 3대2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처음 출전한 아시아 여자 U-16 배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