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4월 29일 대전역에서 ‘돼지질병 분야별 협의체’를 열고, 돼지 소모성질병 해결책 마련에 힘썼다. 이날 협의체에는 산·학·연 전문가 17명이 참석했다. 협의체에서는 △PRRS 안정화 방안 △PRRS·PED 생·사백신 효능 평가 △돼지써코바이러스 관리 등 돼지 소모성질병 대
엘랑코동물약품 세미나...L1A형 임신모돈·자돈 폐사 등 피해 커 검사 일상화 통해 통제전략 수립·실질적 지표 확인 후 백신 선택 농장 상황에 맞는 백신을 선택·접종해 PRRS 피해를 줄여야 한다는 전문가 진단이 쏟아져나왔다. 한국엘랑코동물약품은 지난 13일 대전에 있는 롯데시티호텔대전에서 ‘프리배선트 출시 1주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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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구인난...서귀포의료원 신관 "1년째 빈 병상"
산남지역의 유일한 종합병원인 서귀포의료원이 의사 구인난과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다.26일 서귀포의료원에 따르면 585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4월 지상 4층·지하 2층에 119병상을 갖춘 신관을 개관했다.그런데 1년이 지났지만 신관 3층 급성기병동 47병상과 호흡기병동 30병상 등 77병상은 운영되지 않고 있다. 현재 의사 2명이 채용된 42병상의 정신과병동만 운영되고 있다.이 문제로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은 서귀포의료원의 의료 인프라와 의료진 확충을 핵심 공약을 내걸었다.김성범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의사와 간호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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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고가 철거중 붕괴 3명 사망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공사 현장에서 상판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26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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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추가보상 위한 협의를"…유정복 "기존 4자합의 이행을"
6일전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이후에도 수도권매립지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박찬대·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가 그 해법에 이견을 보였다.수도권매립지는 올해 1월부터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되면서 반입량이 급감한 상태다.하지만 폐기물 처리시설 가동 중지 등 예외적인 경우 직매립이 허용되면서 기후에너지환경부·서울시·인천시·경기도가 기존에 도출한 '4자 합의'의 이행 여부를 놓고 논란이 불거진 상태다.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관할권을 현재 기후부에서 인천시로 이관하는 문제도 현안이다.이와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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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애 세종시교육감 후보 “교사를 지켜야 아이들 교육 지킬수 있다”
강미애 세종시교육감 후보는 지난 25일 교권 보호와 교사 전문성 강화를 핵심으로 한 교육 비전을 제시하며 “무너진 세종교육의 신뢰를 다시 세우겠다”고 밝혔다.그는 “교권 침해는 더 이상 교사 개인이 홀로 감당해야 할 문제가 아니다”라며 ”실질적인 교권 보호를 위해 밀착형 법률 지원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교사가 학생 교육보다 민원과 분쟁 대응에 더 많은 에너지를 쓰는 현실을 바꿔야 한다”며 “교사가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교육 정상화의 시작”이라고 말했다.교사의 전문성 강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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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세전 연 3.6% 발행어음 3차 특판 선봬
하나증권이 올해 처음 계좌를 개설한 신규 및 휴면 손님을 대상으로 '하나 THE 발행어음' 3차 특판을 26일 출시했다. 180일 만기는 세전 연 3.3%, 365일 만기는 세전 연 3.6%의 확정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 한도는 최소 100만 원부터 최대 50억 원이며 전국 영업점과 MTS에서 평일 오전 8시부터 4시까지 가입할 수 있다.발행어음은 원금지급형 상품이나 발행사의 신용위험·유동성 위험에 따른 손실 가능성이 있어 투자 전 충분한 설명을 듣고 가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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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승률 0.519로 5월 마무리 [한눈에 보는 충청권 프로스포츠]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4연승을 달리며 중위권 순위 경쟁에 불을 지폈다. 반면 프로축구 충북청주FC는 개막 후 첫 승을 신고하지 못하며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4연승으로 5월 마감한 한화⋯SSG 스윕하며 승률 5할 회복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5월 마지막 주를 완벽하게 장식했다.한화는 지난달 26~28일 NC 다이노스와의 주중 3연전에서 우천 취소 1경기를 제외하고 1승 1패를 기록하며 균형을 맞췄다. 이후 대전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주말 3연전에서는 3경기를 모두 쓸어 담으며 상승세를 이어갔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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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간호학과 김연하 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연구사업 ‘핵심연구’ 선정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간호학과 김연하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6년도 기초연구사업 ‘핵심연구’에 선정됐다.기초연구사업의 ‘핵심연구’는 창의성과 도전성을 갖춘 우수 연구자의 개인 기초연구를 집중 지원해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차세대 학문 분야를 선도할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 연구사업이다.이 사업에 선정된 김연하 교수는 2031년 2월까지 5년간 연구비를 지원받아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이번에 선정된 연구는 간호사와 간호대학생의 이차 외상 스트레스(Second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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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참 좋은 노래
피리를 불어주마 울지마라 아가야 산너머 아주까리 등불을 따라 저멀리 떠나가신 어머님이 그리워 네 울면 저녁별이 숨어버린다 1941년 오케이레코드사에서 만든 도너츠판에 담겨있는 조명암작사 이봉룡작곡의 ‘아주까리 등불’ 을 가수 최병호가 불렀다. 귀여운 아기를 두고 하늘나라로 간 엄마와 아주까리 등불밑에 남겨진 아기의 안타깝고 애틋한 심정을 영화의 한 장면처럼 슬프게 이야기하는 이 노래는 가슴저리는 일제치하에서 모질게 살아가는 우리민족의 가난에 시달리는 모습이다. 세상을 떠난 아기엄마는 주권을 빼앗긴 조국의 상징이었고, 우는 아기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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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영화상, 박봉남 감독 ‘1980 사북’ 대상 수상
1시간전
한국 독립영화계를 대표하는 시상식인 제13회 들꽃영화제 시상식이 지난 5월 27일 서울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개최됐다. 올해 들꽃영화상은 영화인과 관객, 후원자들의 응원 속에서 진행됐으며, 독립영화 창작자들의 치열한 고민과 성취를 조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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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물푸레나무를 생각하는 저녁
책을 만나는 일을 하는 사서로서 수십만 권의 책을 손에 쥐고, 혼자 읽기도 하고, 누군가에게 건네기도 하였다. 그런데 솔직히 고백하자면 시집은 선뜻 손이 가지 않는 코너였다. 시는 어렵다고 생각했다. 나와 다른 현실을 사는 누군가의 언어가 내 마음에 닿지 않는다는 느낌, 읽어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낯섦이 다른 곳으로 걸음을 옮기게 했다. 그런데 요즘 조금씩 시가 마음에 닿는다. 박준 시인의 짧은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시의 말들은 죽지 않고 사람 마음속에 오래 살아남는다, 내게 필요한 문장을 시인은 이렇게 표현해뒀네?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