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어워즈 2025' 올해의 앰배서더 상을 수상한 크리에이터 백동욱이 진정성 있는 수상소감을 전했다. 틱톡커로서의 자부심부터 부담감, 자신의 경쟁력까지 스스럼없이 이야기했다.최근 백동욱은 iMBC연예와 '틱톡 어워즈 2025' 올해의 앰배서더 상 수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백동욱
유명 유튜버 미스터 비스트가 틱톡과 스냅 출신 임원을 대거 영입하며 미디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10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스냅에서 크리에이터 비즈니스를 담당했던 노아 바이제넥, 틱톡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세일즈를 총괄했던 켈리 칼라브레세, NBC 유니버설 출신 코리 헨슨 등이 미스터 비스트 팀에 합류했다. 이들은 브랜드 파트너십, 크리에이티브 인재 영입, 제작 부문 강화를 책임질 예정이다.미스터 비스트는 단순한 유튜버를 넘어 50억달러 가치의 거대 엔터테인먼트 기업으
구글 포토가 틱톡 스타일의 영상 템플릿 기능을 추가하며, 자동 편집을 한층 강화한다.지난달 31일 IT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이번 기능은 2023년 처음 도입된 하이라이트 영상 도구를 확장한 것으로, 음악 비트에 맞춰 컷을 조정하고 텍스트 오버레이까지 자동으로 추가된다. 해당 기능을 사용하면 사용자는 직접 편집하지 않아도 완성도 높은 영상을 만들 수 있어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이 기능은 현재 일부 사용자에게만 적용된 상태지만, 곧 모든 사용자에게 확대될 예정이다. 사용 방법은 간단
이달 말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 젠슨 황, 틱톡 CEO 추쇼우즈 등 글로벌 테크 기업 총수들이 포...
인스타그램·유튜브·틱톡 등 SNS 기반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물건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관련 피해도 급증하고 있다. 특히 이들 플랫폼은 전통적 ‘방송’의 틀에도, 온라인 쇼핑몰을 규율하는 ‘전자상거래’ 범주에도 완전히 속하지 않아 규제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나온
코르티스가 2025년 숏폼 트렌드를 이끈 ‘올해 최고의 신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코르티스는 지난 달 25일 개최된 '틱톡 어워즈 2025'에서 '글로벌 루키' 상을 수상했다.iMBC연예 장다희※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보람상조와 함께하는 인기인 이도혜 인공지능 강사의 무료 강연이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번 AI 교육은 오는 11월 3일 서울 용산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오전 10시~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틱톡 크리에이터이자 챗GPT 강사로 활동하며 인지도를 쌓아온 이
틱톡을 통해 악성코드 '클릭픽스'가 확산되며 사용자들의 보안이 위협받고 있다.20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보안업체 트렌드마이크로와 자비에르 메르텐스 등은 틱톡에서 윈도, 마이크로소프트 365, 어도비 프리미어 같은 소프트웨어를 활성화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동영상이 급증했다고 경고했다. 심지어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같은 존재하지 않는 프로덕트 팩까지 활성화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사례도 발견됐다.이 영상들은 클
아마존이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를 대상으로 저가 쇼핑앱 '아마존 바자르'를 출시했다.9일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바자르는 기존 아마존 앱과 별도로 운영되며, 대부분의 상품이 10달러 이하, 일부는 2달러 수준으로 제공된다.아마존은 지난해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 쉬인, 테무와 경쟁하기 위해 '아마존 홀'을 출시한 바 있으며, 이는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등에서 기존 아마존 앱 내에서 운영되고
아이폰17 프로 코스믹 오렌지 모델 일부에서 예상치 못한 변색 문제가 포착되었다.21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레딧과 틱톡 등 소셜 미디어에 올라온 사례를 인용해, 이 모델의 색상이 시간이 지나면서 핑크빛 로즈골드처럼 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애플 지원 페이지에 따르면, 아이폰17 프로의 본체는 아노다이징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었으며, 인공 산화층을 통해 부식 방지와 색 균일성이 유지된다. 전문가들은 변색의 원인이 과산화수소 기반의 세척제와의 상호 작용일 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세가 '소닉 럼블' 론칭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6일 '소닉 럼블'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선보였다.이 작품은 멀티 플레이 대전을 통해 3개 스테이지를 돌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 관사골, 효자지구 새뜰마을사업 답사 인기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시·영덕군, 어촌 회복사업 본격 추진
경주시와 영덕군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나란히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두 지역에는 총 200억원 규모의 어촌 회복 및 지역활력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경주시는 대본항과 연동항을 중심으로 어항시설 정비와 관광 인프라 확충을 병행해 침체된 어촌을 경제·문화가 공존하는 활력 공간으로 재창출하고, 나아가 블루오션 시대에 대응하는 해양도시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기존 어촌뉴딜300 및 신활력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성장한 우수 어촌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의 섬이 하나로, 인천 섬의 날 페스타 '섬띵' 열어
사진제공 : 인천시  © 뉴스다임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29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2025 인천 섬의 날 페스타 – 섬띵’을 개최한다고 밝혔
Generic placeholder image
120억 투입하고도 흥행 참패…남도미식박람회, 대책 마련 '시급'
120억원을 투입했지만 사실상 흥행 참패로 이어졌던 2025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문제가 이어지지 않도록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조옥현 전남도의원은 5일 열린 관광체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상인과 시민 피해에 대한 실질적 대책과 재발방지책을 즉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방문객 집계부터 정산, 가격, 홍보까지 처음부터 다시 점검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첨단 디스플레이 국가연구플랫폼 구축사업’ 최종 선정
충남 아산시가 1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공동 주관한 ‘첨단 디스플레이 국가연구플랫폼 구축사업’ 공모에서 전국 지자체 간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총 3000억 원이 투입되며, 아산탕정 테크노일반산업단지 내에 연면적 8000㎡ 규모 지하 1층, 지상 4층 연구시설이 들어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주시, 'K-문화콘텐츠 테크타운 조성사업' 토론회 개최
광주광역시가 오는 1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2층 간담회실에서 'K-문화콘텐츠 테크타운 조성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정진...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읍시새마을회, 2500포기 사랑의 김장김치로 이웃에 온정 전해
전북 정읍시새마을회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정읍시 체육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2025년 김치문화 사랑운동'을 열고, 25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학수 정읍시장과 부인 정종순 여사를 비롯해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문고, 새마을청바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주 남구, 자치구 최초 '공공시설 무료 셔틀버스' 달린다
광주 남구가 관내 주요 공공시설을 연결하는 무료 셔틀버스 운행으로 광주 자치구 최초로 주민들을 위한 '교통복지' 실현에 나섰다. 광주 남구는 최근 관내 학교, 도서관, 체육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장 목소리 듣는다"…전북신보, 청년이사회 열고 조직문화 혁신 논의
전북신용보증재단이 '청년이사회'를 열고 조직 내 세대 간 소통에 나섰다. 전북신보 청년이사회는 2030 세대 실무자들로 구성된 소통 협의체로, 청년 중심의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수평적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된 내부 의사소통 기구다. 12일 전북신보는 재단의 주요 현황과 향후 추진 정책을 공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