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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환원제철만이 포항경제 해법이다

철강도시 포항의 봄은 언제쯤 올련가. 찬 바람이 불어오는 영일만 앞 바다에는 아직도 한겨울이다.

영일만 앞바다를 모토로 살아가고 있는 철강도시 포항의 시민들은 오랜 침체기를 버티고 있다.

시민들뿐만 아니라 포항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포스코, 현대제철 등 철강기업들도 힘든 겨울을 버티고 있다.

철강도시 포항의 핵심 축은 철강산업이다.

철강은 국가 기간산업이며, 포항에서 철강은 단순한 산업이 아니다.

우리 부모 형제의 일자리이고, 수많은 협력업체와 소상공인 등 지역 공동체를 지탱해온 근간이다.

그렇기에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건설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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