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과 세종특별자치시는 지난 6월 5일부터 15일까지 시민 체감형 교통개선 대책 마련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세종시의 교통 현황과 문제점을 면밀히 파악해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세종시티앱 등을 통해 진행된 이번 조사에는 시민 888명, 정부세종청사 직원 400명, 세종시 직원 162명 등 총 1,450명이 참여했다.조사 항목은 ▲출퇴근 시간대와 이동패턴 분석 ▲BRT, 지선버스, 자전거 등 교통수단별 만족도 및 이용 실태 ▲교통개선 우선 과제와 정책 아이디어 제안 등으로 구성되었다.출퇴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