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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취업자 감소폭, 외환위기 이후 최대…청년 고용 ‘비상’

올해 들어 20대 취업자 수가 외환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층 인구 자체가 줄어드는 가운데 취업자 감소폭이 인구 감소율을 웃돌면서 20대의 고용 여건이 악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3일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20대 취업자는 월평균 327만9천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347만2천명과 비교하면 19만3천명 줄어든 규모다.

1∼8월 월평균을 기준으로 보면 올해 20대 취업자 감소폭은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 이후 가장 큰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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