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제주, 강풍 피해 잇따라...'나무 쓰러지고, 중앙분리대 넘어지고'

강풍경보와 풍랑경보가 발효된 제주에서 강풍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4분쯤 서귀포시 서홍동 한 도로에서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조치했다.

비슷한 시각, 서귀포시 표선면에서도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조치하기도 했다.

이날 오전 9시 38분쯤에는 제주시 이도이동의 한 도로의 중앙분리대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되는 등 이날 오전 10시까지 총 6건의 강풍피해가 접수됐다.

...
제주항공의 중국 노선 누적 탑승객이 500만 명을 넘어섰다.제주항공은 2012년 6월 22일 인천~칭다오 노선에 운항을 시작한 이후 누적 탑승객이 약 518만명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국적 저비용항공사가 처음으로 운항한 2010년 4월부터 올해 7월까지 전체 LCC중국 노선 누적 탑승객 중 3분의 1이 제주항공을 이용한 셈이다.제주항공이 취항하고 있는 중국 지역 중 가장 많은 탑승객이 찾은 곳은 웨이하이로, 취항 이후 약 13년간 146만3700여명이 탑승했다. 뒤를 이어 칭다오 131만여명, 베이징(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관한 2026 대한민국 ‘인권경영대상’ 과 ‘지방자치대상’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대한민국 인권경영대상’은 인권경영 우수사례를 발굴·포상하고, 인권존중 문화의 조직 내 정착과 사회적 확산을 위해 마련된 상이다.JDC는 인권존중을 기반으로 한 경영체계를 구축하고, 인권경영을 조직 전반에 내재화해 왔다. 또한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인권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와 함께 ‘대한민국 지방자치대상’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4일 제주교육박물관 뮤지엄극장에서 도내 교직원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초등돌봄 방학 중 급식 운영 관련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최근 방학 중 초등돌봄 학생 급식 운영에 대한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관심과 요구가 이어짐에 따라 학교 구성원과 학부모 등 다양한 주체의 의견을 듣고 합리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초등돌봄 방학 중 급식,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를 주제로 제주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채인숙 교수가 좌장을 맡고, 학교장, 학교급식종사자, 돌봄전담사, 학부모 등 다양한 주체가
2026 제주이호테우축제의 행사 일환으로 열린 전국사진촬영대회에서 송채은 씨의 ‘불꽃놀이’가 금상을 수상했다.이 행사의 주관을 맡은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는 이번 사진촬영대회 심사 결과를 3일 발표했다.올해 사진촬영대회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열린 2026 제주이호테우축제와 이호동의 아름다운 풍광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작품 공모는 8월 4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됐다. 공모에서는 전국에서 총 47명이 참가해 올해 이호테우축제의 다채로운 행사 모습을 비롯해 이호해수욕장의 사계절
제주한라병원 외과 김경환 과장이 도민의 생명을 지키고 소외계층 의료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김 과장은 중증 응급환자의 타 지역 이송이 쉽지 않은 제주의 의료환경에서 2017년부터 권역외상센터 혈관외과 전문의로서 고난도 응급수술을 전담해 왔다. 특히 1000회 이상의 응급 혈관·외상 수술을 집도하며 중증응급환자의 생명을 지키고 제주도민의 생명권을 확보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또 김 과장은 2016년부터 10년간 이주민지원단체인 ‘나오미센터’에서 의료봉사를 이어오며,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미
대한축구협회가 남자 축구국가대표팀을 이끌 임시 사령탑으로 로베르토 모레노를 선임했다.축구협회는 1일 천안에 위치한 코리아풋볼파크에서 2026년도 제7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월드컵 이후 공석인 남자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로 모레노 감독을 포함한 총 6명의 코칭스태프 선임을 승인했다.모레노 감독은 잘 알려진 대로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스페인 국가대표팀의 수석코치 및 감독으로 스페인 팀을 이끈 바 있다.그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는 FC바르셀로나의 수석코치를 역임했다. 비교적 젊은 나이임에도 명실상부 세계 최강
경북 포항의 한 금속주조공장에서 기계 정비 작업을 하던 30대 남성이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4일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전날인 3일 오후 2시 1
IBK기업은행이 수원특례시의 차기 시금고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향후 4년간 수원시 재정을 관리한다.기업은행은 수원특례시와 금고업무 취급 약정을 체결하고 차기 시금고 운영기관으로 재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이번 약정에 따라 기업은행은 내년부터 2030년까지 수원시금고를 운영한다. 연간 관리 규모는 약 3조9000억원 수준이다.기업은행은 수원시의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기금을 단수금고 방식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지방세 등 각종 세입금 수납과 세출금 지급을 비롯해 지방재정 운영에 필요한 금고 업무 전반을 수행한다.기
신약개발 전문기업 바이젠셀의 ‘VT-EBV-N’을 활용한 국내 첫 첨단재생의료 치료가 9월 1일부터 시작됐다. 이번 치료는 지난
▲ 김경옥 별세, 원희목 유한재단 이사장·원복자·원희순·원희자 모친상, 김혜경 시모상, 윤석기·김정환 장모상, 원소윤·원정윤
5시간전
서울회생법원이 홈플러스 회생계획을 인가했지만 M&A는 아직 출발 단계다. 19개 자가점포 매각과 2000억원 DIP, 납품대금 변제, 67개 핵심 점포 전략과 추가 차입을 중심으로 홈플러스 회생과 M&A 성사 조건을 분석했다. 서울회생법원이 홈플러스 회생계획안을 인가하면서 홈플러스가 청산 위기에서 벗어나 회생계획을 실행할 수 있는 법적 토대를 확보했다. 그러나 회생계획 인가는 홈플러스의 정상화를 보장하는 결정도, 새로운 인수자가 결정됐다는 의미도 아니다. 이제부터 점포 매각과 채무 변제, 공급망 정상화, 추가 자금조달,
7시간전
헌법 담론에서 대중문화와 인터넷 밈에 이르기까지, 사회를 관통 중인 단어를 하나 꼽으라면 단연 ‘근본’이다.얼마 전 출간된 제헌국회 관련 서적의 축사나 정치권의
6년째 비어있던 부산 남포동의 대형 상가 건물이 K뷰티 대표 거점으로 재탄생한다. CJ올리브영이 남포동 핵심 부지에 비수도권 최대
12시간전
경동대학교가 지역 문화기관과 손잡고 대학의 전문 교육역량과 현장 중심의 문화예술교육을 결합한 지역 맞춤형 교육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경동대학교 앵커사업단과 사회적협동조합 그림책도시는 지난 2일, 경동대 앵커사업단에서 ‘강원앵커 사업 연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대학과 지역 문화기관이 각각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연결해 새로운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하고, 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과 직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기관 간 협력을 넘어 지역
13시간전
9월 3일 문화 지형은 미술시장의 침체 우려 속에서도 ‘키아프리즈’ 현장에서 중간 가격대 작품과 새로운 컬렉터층이 살아 움직이는 모습, 이창동 감독이 미국 밀밸리
13시간전
한국노총 울산본부는 3일 문수국제양궁장에서 ‘제18회 울산노총 의장기 족구대회’를 열었다. 51개 기업 조합원 1000여명,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김상욱 울산시장, 조용식 울산시교육감, 이영해 울산시의회 의장, 양영봉 울산고용노동지청장,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유기석 울산양산경총 회장 등이 참석했다. 울산시청 제공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고서 발견된 옛 선산군청 표지석…31년 만에 귀환
구미시와 선산군의 시·군통합 과정에서 자취를 감췄던 옛 선산군청 표지석이 31년 만에 제자리를 찾았다.구미시는 지난달 31일 선산출장소 입구에 옛 ‘선산군청 입구 표지석’을 다시 설치했다. 1995년 1월 1일 구미시와 선산군이 통합된 이후 31년 만의 귀환이다.1980년대 초 제작된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6 국제 세미나: 목조건축의 미래'…9월18일
'2026 국제 세미나: 목조건축의 미래'가 9월18일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 방배동 대한건축학회 지하 1층 강당에서 열린다.중대형 목조건축(Tall Wood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두천시, AI·미래직업 한자리에…진로체험박람회 개최
24시간전
동두천시가 청소년들이 인공지능을 비롯한 미래 직업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한다. 동두천시는 오는 19일 동두천시민회관에서 ‘클릭, 내 꿈을 로그인!’을 주제로 ‘2026 동두천시 진로체험박람회’를 개최한다.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AI와 미래직업’을 중심으로 AI·진로체험,
Generic placeholder image
매트릭스클라우드, 일레븐랩스 보이스AI 기반 컨택센터 구축
글로벌 AI 오디오기업 일레븐랩스는 클라우드 기반 컨택센터 전문기업 매트릭스클라우드가 자사 일레븐에이전트를 도입하고 AI 컨택센터 상담 환경을 구축했다고 1일 밝혔다.매트릭스클라우드는 이번 일레븐랩스 솔루션 도입 이후 기존 음성 AI 응답 지연과 개발 복잡성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글로벌 AI 컨택센터 시장 진출도 추진한다.매트릭스클라우드는 세일즈포스 및 젠데스크 기반 고객센터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AI 보이스 에이전트를 활용한 사업을 확장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대로템, 군 장병 생명 지킬 장갑형구급차 개발
현대로템이 야전 응급의료 체계의 진화를 이끌 장갑형구급차를 국내 기술로 개발해 전장의 생명선을 잇는다.현대로템은 방위사업청에서 주관한 장갑형의무후송차량 체계개발 사업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24년부터 약 2년간 진행된 이번 사업을 통해 현대로템은 설계, 시제차량 제작, 시험평가 등 체계개발 전과정을 국내 기술로 완벽히 수행해 장갑형의무후송차량 개발을 완료했다.장갑형의무후송차량은 전장의 환자를 후방 의료시설로 후송하는 장갑형구급차다. 현재 우리 군에서 전력화돼 방호력과 기동력이 검증된 차륜형지휘소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저축은행 거래자 1000만명 넘었다…1972년 출범 이후 54년 만
저축은행 여·수신 거래자가 업권이 첫 출범한 1972년 이후 54년 만에 처음으로 1000만 명을 넘어섰다.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규제로 인한 대출수요 이동과 4%대 높은 예금 금리가 거래자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4일 저축은행중앙회 '2026년 6월 말 금융통계현황'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말 기준 전국 79개 저축은행의 여·수신 거래자는 총 1016만9270명이다. 직전 분기인 올해 3월 말 여·수신 거래자는 989만8952명으로 1분기 사이 27만318명의 거래자가 늘어난 셈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919제주기후정의행진' 선포..."제주를 불태우는 폭주, 멈춰 세우자"
제주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919기후정의행진위원회'는 4일 오전 11시 제주시청 앞에서 기후정의행진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를 불태우는 폭주를 이제는 멈춰세우자"고 밝혔다.이들 단체는 "기후위기를 넘어 기후재난의 시대"라며 "폭염, 폭우, 산불 등의 기후재난으로 전 세계가 고통 속에 신음하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기후재난으로 목숨을 잃고 다치며 삶의 터전을 잃었다"고 강조했다.이어 "그 피해 규모는 해가 지날 수록 더 커지고 있다"며 "올해 가장 끔찍한 기후 재난으로 기록될 네팔 참사는 사망자 천명을 넘겼고 실종자도 4천5
Generic placeholder image
KT&G 상상마당, 단편영화 59편 펼친다…신진 영화인 등용문 18번째 개막
KT&G 상상마당이 국내 단편영화와 신진 영화인을 발굴하는 영화제를 연다. 올해 18회를 맞은 ‘대단한 단편영화제’는 경쟁작과 특별편성 작품을 포함해 모두 59편의 단편영화를 관객에게 선보인다.KT&G는 오는 8일까지 KT&G 상상마당 홍대 시네마에서 ‘제18회 대단한 단편영화제’를 개최한다. 이 영화제는 KT&G 상상마당이 국내 단편영화 발굴과 지원을 위해 2007년부터 운영해온 대표 문화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영화제에는 지난 5월 공개모집을 통해 930여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외부 전문 심사위원들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 캐시백 한도 100만원으로 상향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의 캐시백 월 적립한도가 5일부터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오른다. 추석 연휴 도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전국체육대회를 찾는 방문객의 소비를 지역 소상공인 매출로 잇기 위해서다.상향 기간은 5일 0시부터 10월 31일까지 두 달간이다. 적립률 10%는 그대로 유지돼 이용자는 월 최대 10만 원, 두 달간 최대 20만 원까지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제주도는 한도 상향에 필요한 재원을 도의회와 협의해 마련했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서 266억 5000만 원을 확보하고, 국비 44억 5000만 원도 추가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추석 앞두고 축산물 취급업소 위생점검 실시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석을 앞두고 축산물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오는 23일까지 도내 축산물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점검 대상은 식육가공업과 식육포장처리업 등 명절 제수용·선물용 축산물을 만들어 파는 업체와 축산물을 취급하는 일반음식점 등이다. 점검에는 제주도와 행정시 축산물위생팀,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이 참여하며, 필요 시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위생 부서, 자치경찰단과 합동으로 점검한다.제주도는 최근 3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행정처분을 받았던 업체를 중심으로 점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