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주말 기간 야간 개장을 진행하고 이와 더불어 특별한 불꽃놀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레고랜드는 4월 27일과 5월 4일, 5일, 11일, 18일, 25일에 화창한 봄 날씨와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봄 시즌 야간 개장을 할 예정이며, 해당일에는 오후 9시까지 파크를 운영한다. 이번 야간개장 기간에는 레고랜드의 시그니처 어트랙션 중 하나인 43미터 레고랜드 전망대에서 리조트를 둘러싼 아름다운 춘천 야경을 한눈에 즐길 수 있다. 특히, 가족이 함께
함안군민의 화합 대축제인 함안군민의 날 행사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함안공설운동장과 함주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9일 군에 따르면 2024년 함안군민의 날은 향우만남의 장, 축하공연, 불꽃놀이 등 개막행사뿐만 아니라 읍면별 농악경연대회, 함안군수기 체육대회 등의 민속문화·체육행사와 축하공연·체험·전시 및 각종 홍보, 먹거리홍보 및 시식행사, 프리마켓, 건강걷기대회, 지구촌 다치마을 등 부대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아울러 군민의 날 행사 기간 동안 제15회 함안처녀뱃사공 전국가요제, 제5회 대한민국 함안 수박축제, 2
‘오! 월 상상이상~ 안동에서 놀자!’ 슬로건으로 열리는 ‘2024 차전장군노국공주 축제’가 3일 오전 개막, 첫날부터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구)안동역·탈춤공원·원도심 일원에서 오는 7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성황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민속문화 공연과 문화예술 공연, 거리퍼레이드, 체험장, 전시회, 안동 특산물 장터, 먹거리, 불꽃놀이, 한우 구이터 등이 마련됐다.이번 축제는 △차전장군랜드 △노국공주랜드 △색동포토랜드 △퍼포먼스랜드 △탈춤공원랜드 △중앙선1942안동역랜드 7개 테마형 공간에서 펼쳐지고 있다.특히 차
밀양시가 주최하고 밀양시문화도시센터가 주관해 지난 19일부터 3일간 열린 ‘2024 밀양문화유산야행’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올해로 다섯 번째인 ‘2024 밀양문화유산야행’은 19년 만에 밀양서 개최 된 ‘제63회 경상남도민체전’과 함께 열려 스포츠와 관광, 그리고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됐다.주요 프로그램인 ‘응천아리랑’,‘어화등불 불꽃놀이’,‘어화 줄불놀이’가 밀양강에서 펼쳐져 수상 관람석과 뱃다리를 가득 채운 시민과 방문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특히 ‘어화 줄불놀이’는 고기잡이를 위해
상주시 사벌국면과 강원도 영월읍이 상호 우호 강화와 협력을 위해 읍면동 자매결연을 맺고 경제·문화분야 등에서 활발한 상호교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벌국면에서는 지난 26일 면직원 및 기관단체장 13명이 영월읍 장릉, 동강둔치, 부대행사장에서 개최되는 제57회 단종문화제에 참가했다. 제57회 단종문화제는 조선 제6대 임금인 단종의 고혼과 충신들의 넋을 축제로 승화시킨 영월의 대표적인 향토문화제이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개막콘서트, 드론 라이트쇼, 불꽃놀이 등 다양한 개막식 공연이 진행됐다. 이어 만찬장에서 식사자리를 마련해 자매결연
제20회 울산쇠부리축제가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달천철장과 북구청 광장에서 열린다. 20주년을 맞아 달천철장에서는 울산쇠부리문화, 북구청 광장에서는 시민생활문화 콘텐츠를 중심으로 선보여 축제의 확장을 도모한다.축제 개막행사는 북구청 광장에서 희망불꽃점화식과 울산쇠부리소리, 주제공연, 축하공연, 불꽃놀이 순으로 열리며, 폐막행사는 달천철장에서 2023년 타악페스타 대상 수상팀의 축하공연, 주제공연, 대동난장 불매야로 마무리된다.올해 축제는 '이천년 철의 역사, 문화로 타오르다'를 주제로, 쇠부리·공연·전시·체험·온라인 5개 부문
제63회 도민체전이 오늘 고도 밀양시 일원에서 화려하게 막이 올랐다. 오는 22일까지 나흘간 이어지는 이번 도민체전은 모두 1만1885명이 참가,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시부와 군부로 나눠 모두 36개 종목에 걸쳐 자웅을 겨룬다.밀양시 일원은 온통 축제분위기로 가득하다. 밀양강과 영남루 일원에는 문화유산 야간행사가 펼쳐져 실경뮤지컬과 수상 불꽃놀이, 어화줄 줄놀이, 무형문화재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도민체전은 선수들의 기량 겨루기에 못지않게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져 도민축제로
제20회 울산쇠부리축제가 오는 5월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달천철장과 북구청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25일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달천철장에서는 울산쇠부리문화, 북구청 광장에서는 시민생활문화 콘텐츠를 중심으로 쇠부리축제를 진행한다.북구청 광장에서 열리는 개막행사는 울산쇠부리소리, 희망불꽃점화식, 주제공연, 축하공연, 불꽃놀이 순으로 진행되며 달천철장에서 열리는 폐막행사는 지난해 타악페스타 대상 수상팀의 축하공연, 주제공연, 대동난장 불매야 순으로 진행된다.올해 쇠부리축제는 ‘이천년 철의 역사, 문화로 타오르다!’를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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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당첨번호 조회]1119회 로또 1등 당첨지역 제주 2곳, 울릉도 1곳...연금복권 720+ 당첨번호 확인!
5월 4일 추첨한 제1119회 로또복권에서는 19명의 1등 당첨자가 탄생했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5월 4일 추첨한 제1118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1, 13, 14, 15, 16 45번'으로 결정됐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9명으로 1인당 14억 7,744만원씩의 당첨금을 수령한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번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72명으로 각 6,498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3,518명으로 132만 원씩을, 4개 번호를 맞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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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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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위원회 개최!
성주군은 5월 1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였다.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의 심의 및 총괄·조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수행하는 재난관리업무의 협의·조정 역할 등을 하고 있다.안전관리계획에는 인파대책, 교통안전, 유형별 안전사고 대책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사전에 안건을 검토 후 심의회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이날 심의회는 성주경찰서, 성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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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7개월 간 매월 1회 진행
가수 하현우,가수 오뮤오,어거스틱 여성 듀오 삼치와이기리,싱어송 라이터 두마디 등 출연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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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전곡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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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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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마늘’ 농업 재해 인정…“선제 조치 시급”
정부가 제주지역의 ‘벌마늘’ 피해를 농업 재해로 인정했다.제주산 마늘의 벌마늘 피해율이 50%에 다다른 만큼 비상품 수매 등의 선제적인 조치도 요구되고 있다.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마늘 인편 분화기인 지난 2월부터 3월 사이 잦은 강우와 평년 대비 높은 기온, 일조량 부족 등이 겹치면서 제주산 마늘의 2차 생장 발생률이 평년 대비 급증했다.벌마늘은 마늘 한쪽에서 다수의 줄기가 나와 마늘쪽이 벌어지는 현상이다. 마늘 줄기가 성장을 멈추지 않고 거듭 자라나면 마늘 알이 두 배 이상 많아져 수확을 포기해야 할 만큼 상품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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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은 집 무너질까 봐 무섭다는데...대책 없는 창원시
1982년 준공한 봉암연립주택은 건물마다 새까만 때로 얼룩져 있다. 주변에 폐기물이 널려 있고, 주택 일부는 유리창 없이 뚫려 있다. 안이나 밖이나 벽면 균열이 심하다. 게다가 건물이 한쪽으로 살짝 기울기까지 했다. 집안에 들어가면 천장이 꺼진 모습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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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상가 입구 주변 영업 시설물...알고 보니 '불법'
전통시장에 가면 통행로를 중심으로 양옆으로 가게 영업에 필요한 시설물이 늘어선 모습을 볼 수 있다. 식탁과 의자, 조리대, 냉장고, 판매 중인 상품·음식 등이다. 흔한 시장 풍경이다.이런 시설물을 가게 밖에 놓는 것은 아무 문제가 없을까. 엄밀하게 따지면 불법이다. 따로 허가 없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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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으로 어루만진 동포의 향수…일본의 한인 문화 관심도 확인”
“다양한 이유로 우리나라를 떠나 영원히 일본에 살고 있는 동포들은 우리 음악을 할 때 더 집중해 듣고, 따라 불렀어요. 일본인과 동포들의 한국문화에 대한 애정을 확인해 감동을 드리러 갔다가 도리어 감동을 받았죠.”일본 교토ㆍ나가오가쿄 한인회와 제주 출신 소프라노 유소영 주최로 지난달 25일 일본 교토 고향의 집, 26일 교토 나가오가쿄 문화대공연장에서 대금ㆍ가야금 문하생들과 한일 문화교류를 추진하고 온 대금 및 가야금 연주자 신은숙 소연국악원 원장은 최근 자택에서 가진 본지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혔다.신 원장은 “독일에 사는 소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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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책문화센터, 그림책 특강으로 시민들과 소통
강릉책문화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북버스킹',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그림책 특강 '김상근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북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