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은 우아한청년들과 ‘라이더 도로안전 시민점검단’ 300명을 운영해 전국의 도로 위험요인 총 6,110건 제보를 통해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했다고 오늘 밝혔다.올해 라이더 도로안전 시민점검단은 배달의민족 라이더의 자발적인 신청을 통해 구성됐으며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포트홀, 표지판 훼손, 중앙분리대 파손 등 위험요인을 국토교통부의 ‘도로이용 불편 척척해결서비스’ 앱을 통해 제보했다.세부 활동 실적을 살펴보면 라이더 시민점검단은 7개월 동안 전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