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지난 2일 군청 상황실에서 국가 경제성장전략과 연계한 인구정책 대응방안 및 기본사회 업무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현안회의를 개최했다.수도권 내 인구감소지역인 연천군은 정부의 ‘지방 우대 원칙’ 기조에 맞춰, 인구감소지역을 우대하는 국가정책을 관련 부서와 심도있게 논의하고, 연천군민이 실질적으로 정책을 체감할 수 있도록 예산 확보 등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정부가 지방 우대 정책을 세제, 공공요금 등 모든 국정에 적용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으며, 수도권보다는 비수도권을, 비수도권보다는 인구감소지역을
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은 제308회 보사환경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중·고등학교 교복 지원제도의 현장 괴리 문제를 지적하고, 생활복·체육복까지 실질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교복 지원 정책 개편을 촉구했다.조 의원은 “의정활동을 하면서도 여전히 학부모이고, 한 아이의 엄마”라며, 제도와 현장 사이의 간극을 짚었다. 특히, 자녀의 학교 입학 과정에서 교복을 직접 구매한 경험을 언급하며 현재 교복 지원제도가 학생들의 실제 복장 문화 변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2월 4일, 세계무궁화연합 사무국에서 열린 세계무궁화연합 제2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무궁화 보존과 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 활동에 공감하고 연대해 온 데 대한 뜻으로 감사패를 받았다.이재식 의장은 “무궁화의 가치를 지키고 알리기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활동해 온 시민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에 깊이 공감한다”며 “이번 정기총회가 회원 간 연대와 협력을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수원특례시의회는 시민이 주도하는 이러한 노력들이 존중받고 이어질 수
군포시는 지난 2월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군포시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평생교육 주요 정책을 논의했다.평생교육협의회는 시의 평생교육 진흥 계획을 수립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주요 성과 보고 ▲2026년 평생교육 추진 방향 및 사업계획 공유 ▲군포시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자유 토론이 진행됐다.시는 올해 ‘너와 내가 함께하는, 평생학습도시 군포’를 비전으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고양특례시의회 ‘킨텍스인사추천공정성강화를위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가 지난달 30일 제10차 사무조사를 실시하며, 집행부의 재의요구 남발과 킨텍스 내부 규정 미비 문제에 대해 집중 포화를 퍼부었다.이날 조사에서 특위 위원들은 2025년 의결된 이동환 시장 고발, 시장 등 주요 증인에 대한 과태료 부과 요구, 엄 감사 고발 등 총 4건의 안건에 대해 고양시가 제출한 재의요구를 강하게 질타했다.특히 위원들은 시장 본인에 대한 과태료 부과 요구안을 시장 스스로 재의요구한 점을 두고 이해충돌방
파주시는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취약계층의 생활 안전을 강화하고 시민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6년 취약계층 주택개조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예비 대상자를 포함해 총 46가구를 선정·지원한다.취약계층 주택개조 지원사업은 노후 주택에 거주하며 안전·위생·에너지 효율 등 주거 여건 개선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생활과 밀접한 주거환경 개선에 중점을 둔 맞춤형 주거복지 사업이다. 지원 유형은 ‘어르신 안전하우징’, ‘햇살하우징’, ‘아동주거빈곤가구 클린서비스 지원’, ‘장애인 주택개조’ 등 총
은행권이 민생금융 지원방안 총 2조1000억 원 규모 집행을 완료했다. 은행별로 자율적으로 추진한 '자율프로그램'에서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은행연합회는 11일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 자율프로그램 집행실적'을 공시하며 이같이 밝혔다.은행권은 2024년 3월 27일부터 시행한 자율프로그램을 통해 2025년 하반기까지 당초 목표 6156억 원을 152억원 초과한 총 6308억 원 집행을 마쳤다. 이에 따라 작년 상반기 중 완료한 공통프로그램 1
사람 발길이 닿기 힘든 고위험 방사능 구역. 이 위험천만한 현장을 네 발로 거침없이 누비는 존재가 있다. 바로 현대자동차그룹 로봇 전문 계열사 보스턴다이나믹스의 4족 보행 로봇 '스폿'이다.11일 업계에 따르면 스폿은 영국 원자력 시설 해체 작업의 '특급 도우미'로 맹활약하
한국서부발전이 공공부문의 재생에너지 전환을 선도하고 정부가 추진하는 케이알이백에 적극 참여할 것을 공식 선언했다.서부발전은 11일 서울 서초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공공기관 케이알이백 출범식’에 참석했다.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출범식은 공공기관이 앞장서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전환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공공기관 케이알이백’은 공공부문이 재생에너지 사용을 선도적으로 확대해 민간의 일이백 참
6·3 지방선거에서 제주도의회 의원 선거에 나갈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 선출에 관심이 모아지다.11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예비후보자자격심사위원회에 따르면 예비후보자 자격 심사에서 70명을 적격으로 판정했다.예비후보 자격 심사 신청자는 제주시갑 22명, 제주시을 17명, 서귀포시 19명, 비례대표 14명 등 모두 72명이다.이 가운데 당비 6개월 이상 미납, 16시간 이상 교육연수를 받지 않은 2명은 예비후보 자격이 주어지지 않았다.제주도선관위는 도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오는 20일부터 받는다. 예비후보로 등록하
6.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까지 열흘도 남지 않은 가운데, 제주도 선거구획정위원회 회의가 공전을 하고 있다.특히 조정 대상인 제주시 삼양.봉개동 선거구를 어떻게 정비할지 여부를 놓고 획정위원들의 입장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제주도선거구획정위원회는 11일 오후 제주도청 회의실에서 제13차 회의를 열었고 삼양.봉개동 선거구 조정에 대해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획정위 내부에서는 인구기준일을 2024년12월로 조정해야 한다는 의견과, 2025년 10월로 설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엇갈린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단체가 ‘낙동강 녹조 공기 중 독소 검사’를 제대로 하자며 예산 증액을 촉구했다.지난해 낙동강네트워크, 대한하천학회, 보철거를 위한 금강·낙동강·영산강시민행동, 환경운동연합은 자체 조사를 통해 공기 중 녹조 독소 검출을 주장했다. 지역사회가 불안에 휩싸이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녹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설 명절을 앞두고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차단에 나섰다. 전통시장 방문과 상품권 사용이 급증하는 시기를 맞아 2월 13일까지 ‘집중 관리 기간’을 운영하고 현장점검과 예방 캠페인을 병행한다.소진공은 10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설 명절을 앞두고 온누리상품권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2월 13일까지 집중 관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설 명절 기간 전통시장 방문객 증가와 함께 온누리상품권 이용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부정유통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세계적인 레스토랑 및 호텔 가이드인 미쉐린 가이드는 오는 3월 5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6’의 공식 발간을 위한 미쉐린 가이드 세리머니 행사를 개최한다.미쉐린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을 시작으로 미쉐린 가이드 선정 레스토랑을 지속적으로 발표해 왔으며, 2024년부터는 부산 지역의 레스토랑을 포함해 한국에서 진화해 나가는 미식의 폭과 깊이를 보다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있다.한국에서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미쉐린 가이드는 ‘한국 미식 10년의 여정(A Decade
제주를 찾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오는 6.3지방선거와 관련해 "제주지역 발전을 위한 특별한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약속했다.장 대표는 5일 오후 5시 국민의힘 제주도당 당사에서 도당 2030정의실천특별위원회와 가진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제주를 떠난 청년들이 더 많은 것 같다. 물론 제주만의 고민은 아니다"며 "수도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인구소멸과 인구절벽, 지역소멸을 걱정해야 하는 때가 됐다"고 말했다.이어 "그래서 저는 어제 지역을 살릴 인구절벽을 막을 새로운 대안들을 제시했다"며 "우리 청년들을 위해 미래
시노펙스의 사실상 지배주주 시노다이나믹스가 2월 5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발표했다. 시노다이나믹스는 시노펙스의 주식 911만8724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발행 주식의 9.9%에 해당한다.2월 3일 기준으로 시노다이나믹스의 보유 주식 수는 직전 보고일인 2022년 11월 24일 대비 157만6100주 증가했다. 그러나 발행 주식 총수의 증가로 인해 지분율은 0.1%포인트 감소했다.세부 변동 내역에 따르면, 시노다이나믹스는 2022년 12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여러
지난해 9월 미국 조지아주에서 이민 단속 당국이 한국인 근로자들을 체포했을 당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4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이민세관단속국이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엔솔 배터리 합작공장 건설 현장에서 한국인 근로자 300여 명을 체포하자,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에서 이들의 석방을 요청했다.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켐프 지사와 통화에서 조지아 공장의 대규모 체포 사실을 몰랐다고 사적으로 말했다고 WSJ은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
구미대학교가 지역 여성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팝업스토어’는 로컬이슈해결 프로그램인 ‘Art 로컬 창업&역량 아카데미 창업교육’을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오는 13일까지 구미역 1층 영스퀘어에서 진행된다.이번 교육 사업은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추진됐으며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 창업동아리 및 교육생 모집과 교육장 제공 등 실질적인 지원을 맡아 지역 여성 창업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교육 대상은 여성 창업동아
질병관리청은 가족 모임 등 집단생활이 많아지는 설 연휴 모든 국민이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기본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9일 밝혔다. 먼저 이번 설 연휴에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은 출국 전 방문 국가의 감염병 발생 정보와 예방 수칙을 사전에 확인하는 게 필요하다. 또한 해외감염병 발생 동향과 위험성 평가를 반영해 미국, 중국, 멕시코, 베트남 등 총 24개 국가를 중점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해당 지역을 방문하거나 체류 후 입국하는 경우에는 Q-CODE(또는
보이스피싱. 전기통신금융사기의 일종으로서, 전기통신을 이용해 수사기관이나 금융감독원 등과 같은 정부기관을 사칭해 피해자를 기망 또는 협박한 뒤, 개인정보나 금융거래 정보를 요구하거나 금전을 이체하도록 하는 범죄수법이다. 한 때 한국말에 서툰 조선족 범인의 목소리 등으로 인해 조롱거리가 되고는 했으나, 최근 ‘노쇼사기' 등 그 수법이 급속도로 진화해, 단 한 통의 전화로 평생을 바쳐 힘들게 모은 전 재산을 허망하게 모두 잃는 경우가 더 이상 낯설지 않은 풍경이 되었다. 이는 통계로도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법무부의 ‘지역기반비자 희망이음사업’은 지방 소멸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에 합법적으로 체류 중인 외국인의 지역 정착을 촉진하고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체류 자격 변경을 지원하는 정책사업이다. 지난 2023년 지역특화 우수인재와 재외동포 비자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2025년에는 숙련기능인력 비자까지 확대 시행되고 있다. 이 사업은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특별히 추진되는 정책으로 △인구 감소 억제 △초고령 사회에 따른 인력난 해소 △배우자 초청 및 자녀 출생을 통한 생활
경북과학대학교가 지역 특화산업 육성과 지역사회 기여 확대를 위해 ‘발효식품연구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행사는 센터 구축 경과와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학 구성원들은 RISE 사업을 통해 조성된 발효식품연구센터의 역할과 비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발효식품연구센터는 지역 농산물의 고부가가치화를 목표로 전통 발효식품 연구, 기능성 발효 소재 개발, 발효 공정 개선, 품질 관리 및 표준화, 시제품 제작 지원 등 실질적인 연구 기능을 수행한다. 이론 중심의 연구를 넘어 실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