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및 서귀포시 자치행정국장 회의를 정례화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제주도는 올 상반기에 43개 읍면동을 방문해 도정 현안을 공유했으며, 매월 도-행정시-읍면동 도정정책협력회의를 개최하는 등 행정 소통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13일 제주도청 특별자치행정국장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도와 행정시 자치행정국장 및 자치행정과장들이 참석해 △2025년 본격 시행되는 제주형 주민자치회 운영 방안 △4․3 희생자 보상금 6차 신청 접수 등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행정시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앞으로도 행중국장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