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은 29일 낮 12시 30분, 강릉 동해관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위원장-고문단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김도균 도당위원장과 김중남 강릉시지역위원장, 정언균 도당 노인위원장, 윤장원·이건위 상임고문을 비롯해 강릉·동해태백삼척정선·속초인제고성양양 도당 고문 40여 명이 참석했다.김도균 도당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영동지역이 험난한 정치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성장하고 있는 것은 여기 계신 우리 고문님들께서 수십 년 동안 척박한 땅을 일구고 민주당의 깃발을 올곧이 세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과 대구시당은 지난 12일 대구시당 김대중 홀에서 ‘지방 소멸시대, 행정통합 꼭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대구·경북 행정통합 합동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는 이영수·허소 위원장을 비롯해 시·도당 상무위원과 시·도의원 등 핵심당직자
최근 정치권이 지구당 부활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기득권 중앙 정치인이 지역 정당을 독점하는 현 구조를 바꿔야한다는 지적이 나왔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6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지구당 부활 논의에 따른 분석 발표'에 관한 기자회견을 열고 17개 시·도당 및 서울시 당협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18일 도당 대회의실에서 충북 중소기업계와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중소기업계는 △공공기관의 지역 중소기업제품 구매 확대 △아스콘 등 조합실적상한제 도입 재검토 △대형 식자재마트 법적 정의 및 상생 방안 마련 △유통상가단지의 전통시장 지정 등 지원공백 해소 △협동조합 주도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 수립 등을 충북도당에 건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은 지난 12일 대구시당 김대중홀에서 허소 대구시당위원장 및 이영수 경북도당위원장, 시·도당 상무위원 및 시·도의원 등 핵심 당직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 소멸시대, 행정통합 꼭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대구·경북 행정통합 합동 세미나를 열어 공론화 과정을 거친 뒤 시·도민 주민투표로 결정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주요 정책 개발 및 홍보 등을 함께 할 대학생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현재 국민의힘 당원이 아니어도, 당원 가입과 함께 활동을 시작할 수 있다.도당 관계자는 "새로운 국민의힘의 모습을 함께 그려줄 열정적인 분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이 12일 성명을 내고 "검찰은 천영기 통영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1심 선고에 즉시 항소하라"고 요구했다.천 시장은 지난 7일 창원지법 통영지원 형사1부 심리로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벌금 90만 원을 선
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은 16일과 17일 2일간, 정의당 중앙당에서 개최하는 '정의당 8기 활동가대회'에 참석한다.이번 활동가대회는 지난 10월 11일 마무리된 정의당 8기 당직선거 이후 새롭게 선출된 당직자들과 전국의 지역활동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진행되는 대회에 윤민섭 강원특별자치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최상희 사무처장, 이효성·김민임 춘천시지역위원회 부위원장, 최강희 도당 대의원 등이 참석한다.이번 대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시작으로, 김정진 전 정의정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은 4일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 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위원장-부위원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김도균 도당위원장과 정재웅·최경순·구자열·한금석·최석찬·김정중·이은미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도당 부위원장 및 김지영 사무처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는 위촉장 수여 및 도당위원장 인사말씀 이후 △강원특별자치도당 부위원장 현황 △월별 주요 회의 및 일정 진행 현황 △하반기 월별 주요 회의일정 및 사업계획을 △당원 한마음 체육대회 등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은 23일 오전 10시 30분,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 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위원장-청년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김도균 도당위원장과 김양욱 도당 청년위원장을 비롯해 각 지역 청년위원장 및 청년 지방의원, 청년위원 등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당 청년위원장 현황 △강원특별자치도당 청년 지방의원 현황 △월별 주요 회의 및 일정 진행 현황 △하반기 월별 주요 회의일정 및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강원특별자치도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및 위원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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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민 도의원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 지원... 투명하게 해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최재민 도의원은 15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 지원’ 사업이 지역 간, 유치원 유형 간, 원아 간 차별 없이 투명하게 지원되어야 함을 강조했다.교육위원회 최재민 의원은 “교육청에서 학부모 부담 경감 및 교육비 지원으로 2022년에 58억 8,697만원, 2023년에 127억 5,903만원, 2024년에 105억 7,701만원과 추가적으로 22억 4,078만원, 총 128억 1,779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 했는데 해당 내용이 맞는지,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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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평포구 앞서 어선 전복...실종된 선장 수색 이틀째 이어져
온평포구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 전복된 어선에서 실종된 선장을 찾기 위한 수색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16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37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포구 남동쪽 2.2㎞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성산 선적 A호가 전복됐다.입항시간이 지났는데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배가 전복된 사실을 확인, 오후 4시45분께 승선원 4명 선장을 제외한 외국인 선원 3명을 구조했다.해경은 함정, 헬기, 관공선, 민간어선 등을 동원해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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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초 체육관서 발표회·운동회 개최
울산 남구 삼호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체육회는 지난 16일 삼호초등학교 체육관 내에서 동민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삼호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및 동민 한마음 운동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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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평형에 수요자 몰려… 1~2인 가구 증가에 주거 트렌드 변화
1~2인 가구 증가와 분양가 상승 여파로 서울 신축 아파트 및 분양시장에서 20평형대의 소형평수가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기존엔 84㎡가 이른바 '국민평형'으로 불렸지만, 최근엔 59㎡이하 소형평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59㎡ 이하의 소형평형이 수요자들의 눈도장을 받는 것은 최근 분양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가격 접근성이 용이해진 영향도 크다. 아파트값이 크게 치솟자 국민평형이 전용면적 59㎡로 변경될 수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실제 2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진행된 1순위 청약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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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이 새끼손가락 한마디를 잘렸다면, 이것은 중대한 재해가 아닌가
사람들이 삼성전자를 '5만 전자'라고 부른다. 필자에게 이 '오만'은 "태도나 행동이 거만하고 남을 업신여긴다."는 뜻의 '오만'으로 들린다. 다른 말은 할 것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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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오죽헌시립박물관 육성지원사업 '마당극 나도, 밤나무'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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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8일부터 11월 9일까지, 강릉오죽헌시립박물관 야외에서 공연된 '마당극 나도, 밤나무'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14회 공연을 무사히 마쳤다.'마당극 나도, 밤나무'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대표예술단체 육성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한소리전통예술단이 국악과 마당극에 지역콘텐츠를 더해 제작한 작품이다. 한소리전통예술단은 지난 8월 문체부가 수여한 지역대표예술단체 인증서를 받았다.율곡 이이가 태어난 오죽헌에서 율곡 이이의 어린시절 이야기를 소재로 한 국악 마당극이 공연되자 첫 공연부터 많은 관객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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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경영 옥죄는 ‘반시장·반기업’ 법안, 사회적 합의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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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가 여소 야대의 ‘정치 리스크’에 단단히 발목이 잡힐 상황에 직면했다. 내부적으로는 내수 침체와 주력 산업의 경쟁력 약화, 외부적으로는 보호무역주의의 심화와 지정학적 위험 등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국회를 장악한 거대 야당이 ‘반시장·반기업적’ 성격이 강한 규제 입법을 강행 처리하기로 해 우려를 더하고 있다.정부와 국회가 나서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혁을 해도 모자랄 판에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규제 입법’이 갈 길 바쁜 한국 경제를 더 큰 ‘불확실성’으로 몰아가고 있는 모양새다.한국경제인협회와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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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상임위원회별 활동, UECO 이용률 높일 특단의 대책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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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를 강화해 모든 아이가 아이문화패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되는 한편, 울산시교육청 신규공무원이 휴가로 사기진작과 복지 향상을 얻기 위해 제도적으로 5일의 휴가가 마련된다.울산시의회는 21일 제252회 제2차 정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도 본예산안, 2024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과 조례안 등 심사를 이어갔다.◇문화복지환경위문복환위는 ‘울산시 아이문화패스 지원 조례안’ ‘문화관광체육국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대행 동의안’ ‘스마트관광 플랫폼 활성화 사업 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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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HD, 포항 꺾고 ‘시즌 2관왕’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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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한국 최고의 클럽을 가리는 코리아컵 우승을 놓고 격돌하는 울산 HD와 포항 스틸러스는 양보 없는 한판 대결을 예고했다.김판곤 울산 감독은 21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결승전 미디어데이에서 “K리그1에선 우승했지만, 코리아컵은 또 다른 느낌”이라면서 “팬들께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고 반드시 우승해서 2관왕의 기쁨을 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울산과 포항은 오는 30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중립 경기로 열리는 코리아컵 결승전에서 단판 승부에 나선다.이 대회는 지난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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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K리그 최종전…막바지 순위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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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부터 치열하게 경쟁한 프로축구 K리그1 12개 팀 모두가 이번 주말 펼쳐지는 최종 라운드에서는 웃고 싶어 한다.23일과 24일 하나은행 K리그1 2024 마지막 38라운드 파이널A, B 6경기가 일제히 치러진다. 23일과 24일 오후 2시 각각 1~6위 팀의 파이널A 3경기, 7~12위 팀의 파이널B 3경기가 차례로 열린다.현재 12개팀 가운데 우승팀과 강등팀은 나왔다.울산 HD가 우승했고, 최하위 인천 유나이티드는 다음 시즌부터 K리그2에서 경쟁한다.K리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