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국회의원 선거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의 국민의힘 박상웅 후보 출정식이 지난 28일 밀양시와 창녕군, 함안군과 의령군에서 잇따라 열렸다.박 후보는 출정식에서 "밀양·의령·함안·창녕지역이 소멸되고 소외되는 지역이 아니라, 중심으로 우뚝 서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나노 2차 산단 조기착공·대구밀양부산간 고속전철화 사업 등 추진
박상웅 국민의힘 밀양·의령·함안·창녕 후보는 선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유세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박 후보는 어제 영남루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밀양수산장과 의령전통시장, 함안 칠원사거리과 창녕 쌀전시장에서 유세를 펼치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밀양수산장에서
박상웅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혁신경제도시 밀양발전을 위해 국가공기업 5개를 밀양으로 이전해 준혁신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5일 오전 10시에 배우자 최영심 여사와 밀양 삼문동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마치고, 연일 유세를 강행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지난 6일 토요일은 ‘창녕남지 개비리길 걷기
박상웅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4월10일 총선 공식 선거운동 7일째인 지난 4일 영남루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함안 군북장과 의령 신반장 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함안 군북장 유세에서 함안군의회 의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군북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유세차에 올라 지지 연설을 했다.
박 후보는 “함안을 발전시키기 위해
'창녕대합산단산업선 건설·함안 신성장도시화' 공약
4월 10일 총선에 출마한 박상웅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가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 곳곳을 누비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지난 1일 밀양 KT전화국에서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밀양 무안장을 비롯해 함안군 대산장과 의령군청 사거리 등에서, 지난 2일에는 창녕 남지장에서 유권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유
밀양·의령·함안·창녕 국회의원 선거 우서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박상웅 국민의힘 후보는 각각 '전국 최연소', '60대 경륜'을 무기로 내세우고 막바지 선거운동에 힘을 쏟고 있다.우 후보는 지역위원장이자 당 부대변인이며, 1996년생으로 22대 총선 전국 출마자 중 최연소
4·10 총선에서 밀양시에는 모두 4개의 선거가 동시에 치러진다. 국회의원 선거에다 밀양시장과 지방의원의 잇단 사퇴로 밀양시장·도의원·시의원 보궐선거 등 모두 4개다. 이 때문에 밀양 일부 유권자들은 비례투표까지 더하면 기표해야 하는 투표지만 5장에 이른다.9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국회의원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우서영 후보와 국민의힘 박상웅 후보의 양자대결이다. 밀양시장 보궐선거는 민주당 이주옥, 국민의힘 안병구, 무소속 김병태 후보 3인 구도다. 밀양 2선거구 경남도의원 선거 역시
4·10 총선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상웅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우서영 후보는 3일 KNN 방송국이 생중계한 후보자 토론회에서 후보자 경험과 연륜을 두고 첨예하게 대립했다. 양곡관리법과 재생에너지 정책에 대해서도 시각차를 보였다우 후보는 1996년생으로 이번 총선 출마자 가운데 전국에서 최연소 후보다.박 후보는 “우 후보의 젊은 패기와 열정은 존중하고 귀한 자산이라고 보지만, 그런 것만을 내세워서는 복잡한 이해관계가 많이 얽힌 새 시대에 조율과 합리적 대안 마련, 합의 유도, 국민 정
밀양·창녕·함안·의령 선거구는 2016년에 치른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때 신설된 선거구다. 당시 함안·의령·합천군 선거구에서 함안과 의령군을 떼어내서 기존의 밀양시·창녕군 선거구와 합체했다.중·서부 경남의 농촌 지역답게 정치 성향은 매우 보수적이다. 보수 정당이 60% 후반대, 진보 정당은 30~40%대 득표율을 보여 역대 선거애서 민주당계 정당이나 진보정당에서는 변변한 대항마조차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20대 총선에서는 조해진 의원이 컷오프 돼 무소속으로, 엄용수 전 밀양시장이 새누리당 공천을 받아 출마했다. 더불어민
압도적 지지로 당선시켜준 밀양·의령·함안·창녕지역 시민과 군민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함께 해준 선거캠프의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윤석열 정부의 국정 성공을 위해 민주당의 비이성적 집단 횡포를 막아내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또한 인구소멸지역인 지역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낙후한 지역을 발전시키고 윤석열 정부의 국정 성공을 위해 나라의 기틀을 바로잡겠다는 필사즉생 각오를 알린 것이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정말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역 소멸위기 극복이라는
‘팜스봉’으로 공기 흐름도 점검…농장 운영 효율 극대화 팜스코가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팜스코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 팜스코TV를 통해 ‘자돈사 끝장 점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돈의 생존율과 육성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점검 리스트로 농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구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고,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 1억 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2024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26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 시장의 ‘적극행정과 규제혁신으로 시민행복을 더하다’ 사례가 이번 공모대회에서 ‘행정・정치문화혁신’ 부문 최우수 사례로 평가받았다.최 시장은 민선 5・7・8기 시장을 역임하며 적극행정을 통해 전문적・창의적 공직문화를 확산시키고, 현장 중심의 규제혁신으로 안양시가 적극행정・규제혁신 중심도시로 성장하도록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시는 그동안 ▲적극행정 중점과제 선정 및 우수공무원 선발 과정에 시민
일요일인 2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더운 한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더울 것으로 관측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은 19~30도
인천세종병원 간호사들이 4월 따뜻한 봄을 맞아 잇따라 의료봉사, 환경 정화 등 활동을 펼치며 ESG 실천 및 선한 영향력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26일 인천세종병원에 따르면 지난 21일 간호사 5명은 인천의료사회봉사회가 주관한 의료봉사에 참여, 옹진군 대연평도를 찾아 주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진료 및 투약, 영양수액 투약, 채혈, 혈당·혈압·심전도 검사 등을 시행했다.앞서 지난 16일에도 간호사 5명이 옹진군 덕적도에서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심장초음파·심전도·혈압 검사 등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