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의 순수방앗간은 지난 19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가구에 전달해달라며 130만원 상당의 농촌사랑상품권을 상당구 용암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형모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2동 청주 센트럴자이 입주민들은 지난 2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이형모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청주시 상당구 방서동 주민 대표 구자철씨는 22일 용암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주민들이 모은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이형모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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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농촌인력중개센터(공공형, 농촌형) 동시 선정 쾌거
강릉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사업 공모에서 ‘농촌형’과 ‘공공형’ 두 유형 모두에 동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이번 동시 선정은 지자체의 농촌 인력 수급 구조 전반 운영 역량을 국가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사례로, 지역 농업현장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해 농업 인력의 부족 현상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계절별로 농가와 근로자 간의 인력을 중개하는 사업이다. 지자체가 선정한 농협이 운영 주체가 되어 외국인 계절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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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로 인정받지 못했던 '소말릴란드' 이스라엘서 최초로 국가 승인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에서 국가로 인정받지 못해 온 소말릴란드를 공식 승인하며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이스라엘 정부는 26일 소말릴란드와 완전한 외교 관계를 맺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협정에는 상호 대사 임명과 양국 대사관 개설이 포함됐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소말릴란드를 국가로 인정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번 합의가 지난 1년간 이어진 양국 간 협의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사르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압디라흐만 무함마드 압둘라히 소말릴란드 대통령의 최종 결정으로 협정이 체결됐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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