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대경春秋] 또다시 도진 합종연횡

4시간전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이 또다시 노골적인 합종연횡에 나섰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중남미 출장을 급히 중단하고 귀국해 단식 중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찾았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당내 논의도 없이 조국혁신당에 전격적으로 합당을 제안했다.

선거 승리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위해 정치적 원칙과 신념은 얼마든지 굽힐 수 있다는 듯한 모...
김경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헌금 1억원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강선우 의원이 20일 경찰에 출석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강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오전 8시 56분쯤 어두운 코트 차림으로 서울경찰청 마포청사에 모습을 드러낸 강 의원은 “이런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있는 그대로, 사실대로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저는 제 삶의 원칙이 있고 그 원칙을 지키는 삶을 살아왔다”고 덧붙였다. 사실상 자신의 혐의를 부인한 것으
정부의 파격적인 행정통합 지원안 발표 이후 한동안 주춤했던 대구경북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이 20일 오후 3시 경북도청에서 만나 통합 방안을 논의한다.19일 경북도와 대구시 등에 따르면 이번 만남은 이철우 지사가 먼저 권한대행과의 면담 의사를 밝히면서 성사됐다. 이 지사는 정부의 통합특별시 지원 발표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행정통합이 대구경북의 판을 바꿀 실질적인 대전환의 기회"라며 "대구시장 권한대행을 만나고 도의원들과 상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이 지사는 이날 포항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강선우 의원에게 공천헌금 1억원을 건넨 혐의를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17시간이 넘는 경찰 조사를 받고 19일 귀가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전날 김 시의원과 강 의원의 전 사무국장 남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지난 18일 오후 7시쯤 출석한 남씨는 4시간 가량 조사를 받고 오후 11시 17분쯤 서울경찰청 마포청사를 나왔다. 남씨는 ‘김경 시의원에게 공천헌금을 먼저 제안했느냐’ ‘돈은 강선우 의원이 직접 받았느냐’ 등의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자리를 떠났다. 앞서 오전 10시쯤 출석한 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여파가 미국 내 소비자 물가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세계적인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의 앤디 제시 최고경영자는 20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 일정 중 CNBC와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소비자 물가를 실질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고 말했다.제시 CEO는 "아마존과 다수의 판매업체들은 관세에 대비해 재고를 미리 구매하고 고객에게 낮은 가격을 유지하려 했으나 그 대부분이 지난 가을 소진됐다"고 설명했다.이어 "일부 품목 가격에 관세가 반영되기 시작했
류규하 중구청장리 20일 오후 2시 산격청사에서 열리는 ‘대구시 주민자치연합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다.
중소기업중앙회가 19일 부산 웨스틴조선 부산에서 ‘2026 영남권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열고 새해 경제 회복과 지역 주도 성장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영남권 중소기업을 비롯해 경제계, 정부·국회·지자체·유관기관 인사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는 매년 권역별로 열리는 신년 하례 행사로, 정부와 지자체, 중소기업계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방향과 협력 의지를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는 영남권을 시작으로 호남권, 충청권으로 이어진다.행사에는 국회와 지자체, 정부 관계자들이
1시간전
25일 '빙박 명소'인 강원 춘천시 사북면 지촌리 풍경. 얼어붙은 북한강 위에 캠핑을 즐기는 시민들의 텐트가 모여 있다. [email protected]
tags :#북한강
1시간전
경주엑스포대공원이 민간 기업과의 ‘상생 카드’로 관광객들의 마음을 제대로 훔쳤다.경북문화관광공사가 2021년부터 야심 차게 추진해 온 민간협력 콘텐츠 사업이 2025년 역대 최고 성과를 기록하며 지역 관광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2025년 한 해 동안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중부지방에는 한파가 이어지고 있지만,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추위가 한결 누그러지고 있다.기상청은 중국 발해만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2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남권과 제주도는 오후부터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으면서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 1~5cm, 제주도 해안 지역에는 5mm 미만의 비가 예상되고 있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3도, 낮 최고기온은 6~
2시간전
선거철 선관위원회 직원의 휴직 논란이 제기됐다. 매년 전국 평균보다 높은 인천·경기 선관위 휴직자를 놓고 구조적 개선 등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은 25일 선관위로부터 받은 ‘최근 10년간 선관위 휴직자 현황’
안종하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근장동장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지역 내 21개 경로당을 방문해 겨울 한파 대비 시설 점검과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이형모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2시간전
인천시는 가정에서 영유아를 양육하는 부모들이 육아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인천육아코디’ 챗봇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가정양육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발달단계별 성장 정보부터 각종 지원금, 지역별 부모교육 및 행사, 장난감 대여 정보까지 흩어져 있는 육아 정보를 하나로 통합해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인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전체 영유아 중 가정양육 아동 비율은 25.3%이며, 특히 0세 영아의 경우 가정양육 비율이 75.1%에 달해 초기 양육 단계에서 부모
2시간전
천안시가 이동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생활 속 접근성 강화를 위한 중요한 제도적 전환점을 맞았다. 이동약자가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시설 앞 ‘턱 하나’가 더 이상 장벽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이 본격화된 것이다. 천안시의회는 지난 23일 열린 제286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철환 의원이 대표 발
국제통화기금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 연설에서 인공지능이 향후 노동시장에 '쓰나미' 수준 충격을 가할 것이라 경고했다.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그는 “선진국 일자리 60%, 전 세계적으로는 40%가 AI로 인해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일부는 강화되고 일부는 소멸되며 상당수가 근본적으로 바뀔 것이라고 내다봤다.게오르기에바 총재는 AI가 기존에 고임금을 받던 숙련 직무 생산성을 높이는 데 쓰이며 지역 경제에 긍정적 효과를 줄 수 있지만, 문제는
캐시닥· 타임스프레드· 지니어트 용돈퀴즈에서 "치카치카 새해특집 라이브"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일요일인 1월 25일 오전 11시경 진행되고 있는 '치카치카 새해특집
국세청이 자산 규모가 큰 수도권 대형 베이커리카페를 중심으로 한 실태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이들 사업체가 그동안 가업상속 공제제도를 편법적으로 활용해 상속·증여세를 회피한 정황이 다수 포착됐다.국세청은 25일 주요 확인 사례를 공개하고 형식과 달리 실질적으로 다른 업종을 영위하거나 실제 사업주가 따로 있는 경우에 대해 정밀 검증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베이커리인가, 커피전문점인가…업종 위장 등록 의혹첫 번째 사례는 사실상 커피전문점 형태로 운영되면서도 제과점업으로 등록된 베이커리카페다.경기도 OO시에서 제과점업으로 사업자등록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시, ‘2026년 SNS 알리미’ 발대식…시민홍보단 활동 본격화!
경주시는 9일 청사 내 영상회의실에서 ‘2026년 경주시 SNS 알리미 발대식’을 열고 시민홍보단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올해 선발된 SNS 알리미는 총 20명으로, 성별과 연령, 직업이 다양한 시민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각기 다른 시선과 방식으로 경주의 매력과 시정 소식을 SNS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경주시 SNS 알리미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홍보단으로, 올해로 16기를 맞았다.SNS가 주요 홍보 수단으로 자리 잡은 흐름에 맞춰, 시는 알리미를 중심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시정 홍보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단순한 온라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싱어송라이터 윤대천, 이별을 받아들이는 시간에 대한 노래 ‘어쩔 수 없는 시간’ 발매
싱어송라이터 윤대천 이 1월 15일 낮 12시 새로운 싱글 ‘어쩔 수 없는 시간 ’을 발매하며 뮤직비디오 를 공개했다.이번 곡은 소중했던 무언가와 이별해야 하는 순간, 그 이별을 받아들이기까지 반드시 거쳐야 하는 ‘시간’에 대해 노래한 작품이다. 작사·작곡은 모두 윤대천이 맡았으며, 편곡은 밴드 자판기유자차로 함께 활동했던 기타리스트 진하람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산림청, 적극행정 성과 축적하며 현장 혁신
산림청은 적극행정을 통해 현장 중심의 문제해결과 국민불편해소 성과를 꾸준히 축적하면서, 적극행정이 조직전반의 업무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제도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산림청은 지난해 총 14건의 우수사례를 상·하반기에 발굴해 연말에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을 포상했으며, 국민생활과 안전에 파급효과가 큰 장기 미해결 문제를 개선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적용을 이어가고 있다.이같은 노력의 결과, 산림청은 인사혁신처·행정안전부·국무조정실이 공동주관하는 범부처 적극행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SK텔레콤, 1347억원 과징금 불복…개보위 상대 행정소송 제기
약 2300만명의 가입자 개인정보가 유출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역대 최대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받은 SK텔레콤이 법적 대응에 나섰다.SK텔레콤은 19일 오후 서울행정법원에 개보위의 과징금 부과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행정소송법상 제소 기한은 처분 송달일로부터 90일로, 20일이 마감일이었다.개보위는 지난해 8월 SK텔레콤 해킹 사고를 조사한 결과, 알뜰폰 이용자를 포함해 총 2324만4649명의 휴대전화번호, 가입자식별번호, 유심 인증키 등 25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녕군시설관리공단, 8년 연속 취약계층 생활체육 나눔 실천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체육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찾아가는 요가 프로그램’을 8년째 이어오고 있다.공단은 2018년부터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현재 매주 1회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 별관에서 복지관 이용 장애인 15여 명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상생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공단 소속 전문 강사인 이수금비 과장이 재능기부 방식으로 무료 요가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신용곤 이사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이들 건강 지키는..초등 환경보건 인정교과서, 2만부 무상 보급
초등학생들의 환경 및 건강 역량을 키우기 위해 환경보건 인정교과서가 무상으로 보급돼 어린이 건강 보호에 힘을 보탠다.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보전원은 25일 학교 현장의 환경보건교육 활성화를 위해 초등학교 3~4학년용 인정교과서인 ‘환경과 건강’ 무상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정교과서’란 국정ㆍ검정교과서가 없거나 보충이 필요한 경우 교육부 장관의 인정을 받아 사용하는 교과용 도서를 말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어린이들이 환경유해인자로부터 스스로 보호하고 관련 지식을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
Generic placeholder image
군위 대덕 파크골프클럽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 기탁
대덕 파크골프클럽은 지난 20일, 군위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대덕 파크골프클럽은 매년 회원들의 뜻을 모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기탁 역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된 것으로, 기탁된 성금은 군위군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사공길상 회장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
Generic placeholder image
예천군, 대구·경북 행정통합 관련 공식 입장 발표
예천군은 지난 16일 국무총리의 광역지방정부 행정통합 관련 브리핑과 20일 대구시·경상북도의 합의로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이 공식화됨에 따라, 행정통합이 경북 북부권과 도청신도시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24일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김학동 군수는 21일부터 실과소장 회의와 실국장 회의를 통해 행정통합 추진에 따른 행정·재정·지역발전 전반의 쟁점을 면밀히 점검하고, 23일에는 예천군문화회관에서 강영구 예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긴급하게 의견을 공유했다.예천군은 대구·경북 행정통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 李 "국민 눈높이 따른 판단"
폭언, 투기 의혹, 아파트 부정 청약 의혹 등 다양한 논란에 휩싸였던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이 철회됐다.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25일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숙고와 고심 끝에 이혜훈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대통령실은 인사청문회 과정과 이후 이어진 여론 흐름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라는 입장을 내놨다.홍익표 정무수석은 "이 대통령은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국민적 평가를 유심히 살펴봤다"며 "국민주권 정부의 기획예산처 장관으로서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했다"고 설명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송군장애인복지센터’ 건립 본격화
청송군은 장애인복지 서비스 강화를 위해 청송군장애인복지센터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군은 청송읍 금곡리에 위치한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청송군지회 사무실을 철거하고, 해당 부지에 2028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지상 5층 규모의 장애인복지센터를 신축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경상북도 낙후지역발전 기본계획 사업에 2025년 11월 최종 선정되며 총 6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함에 따라 공공적 지원 기반이 마련되었으며, 지역 복지정책의 핵심 프로젝트로 본격 추진된다.장애인복지센터는 노후화된 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