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시큐리티가 AI 에이전트를 결합시킨 알약 EDR을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은 AI 에이전트와 사람 전문가의 협업을 통해 지능형 위협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위협 요약, 타임라인 분석, 대응 방안 추천, 보고서 초안 작성 등은 AI가 수행하며, 프로세스 종료, 네트워크 차단 등 업무에 영향이 큰 조치는 반드시 관리자의 승인을 거치는 ‘휴먼 인 더 루프’ 방식을 적용한다. 이 개념을 ‘알약 EDR 1.0+AI 에이전트’ 아키텍처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위협 대응 시간
무인항공기 설계, 제조 전문기업 프리뉴가 카자흐스탄 DQB 그룹의 UMR과 설립한 합작법인 ‘KKDS’의 생산공장을 개소하고, 중앙아시아 드론 시장 공략을 위한 현지 생산 체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번 합작회사 설립은 2024년 5월 송도 드론 박람회에서 프리뉴 이종경 대표와 방한한 카자흐스탄 DQB 그룹 아웨조프 예를란 회장 간의 협력 논의를 시작으로 첫발을 뗐다. 이후 양사는 2025년 10월 서울에서 합작회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은 종합 신용정보 기업 나이스평가정보와 정보서비스 유통 확대 및 데이터 기반 신사업 발굴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쿠콘의 데이터 수집·연결 및 API 유통 역량과 나이스평가정보의 신용평가, 기업정보, 본인확인 등 다양한 정보서비스 역량을 결합해 정보서비스 유통 채널과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데이터 기반 신규 사업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양사는 나이스평가정보의 기업정보와 본인확인 등 주요 정보서비스를 쿠콘닷넷을 통해 공급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정보는 공개 정보다. 기상 시간과 수면 시간 등 모든 정보가 지속적으로 AI에 기록되고 학습될 수 있다. 개인용이든 상업용이든 모든 정보는 공개될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해야 한다.”카스퍼스키 연례 미디어 행사인 ‘APAC CSW 2026’ 오프닝 키노트에서 아드리안 히아 APAC 총괄 매니징 디렉터는 AI 확산에 따라 나타나는 새로운 보안 위협을 이같이 설명했다.그는 AI가 모든 환경에 도입되면서 관리되지 않거나 승인받지
넥써쓰는 2026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연결 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은 약 58억 원, 영업손실은 약 53억 원이다. 당기순이익은 약 81억 원으로, 원스토어 인수로 발생한 이익 157억원이 반영됐다.상반기 누계 매출액은 174억2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2분기부터 원체인 2.0 업그레이드 이후 넥써쓰가 직접 밸리데이터로 네트워크 운영에 참여하면서 플랫폼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고, 네
북한 배후 해킹 조직이 공격 캠페인에 AI를 활용하는 정황이 잇따라 확인되고 있다. 기존에는 사용하지 않던 개발 언어인 러스트로 제작된 악성코드에서 대규모언어모델 기반 개발 과정에서 생성되는 이모지가 발견된 것이다. 비교적 새로운 언어인 러스트는 기존 보안 솔루션으로 분석과 탐지가 쉽지 않은 데다, 공격자 역시 새로운 언어를 익혀 악성코드를 제작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보안 업계는 공격자들이 이러한 개발 시간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AI를 적극 활용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카스퍼스키
미국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인 클래리티법의 상원 본회의 표결이 9월로 미뤄졌다. 공화당 지도부가 8월 휴회 전 처리를 추진했지만, 민주당 지지 확보에 실패하면서 법안 심의 일정이 뒤로 밀리는 모습이다.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존 튠 미국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는 클래리티법 표결이 9월까지 연기될 가능성이 높다고 확인했다. 그는 현재 법안 처리를 위한 협상은 계속되고 있지만, 본회의 표결을 진행하기 위한 충분한 초당적 합의가 마련되지 않았다고 설명한 것으
동부지방산림청이 국유림 정책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제2기 국유림위원회를 출범시키며, 지속가능한 국유림 관리와 국민 중심의 산림정책 실현에 속도를 낸다.동부지방산림청은 최근 '제2기 국유림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새롭게 구성된 위원회는 산림경영과 산림보호를 비롯해 임업, 법률, 환경 등 각 분야의 학계와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국유림의 효율적인 경영과 관리,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주
한미그룹이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의 실적 성장과 기술수출 성과를 기반으로 전문경영인 체제가 안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지주회사와 핵심 사업회사 간 협업을 확대하고 신약 출시와 연구개발을 중심으로 성장 흐름을 이어간다는 구상이다.7일 한미그룹에 따르면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김재교 대표 취임 이후 사업 영역을 넓히며 작년 매출 1조3500억 원을 넘어섰다. 올해 상반기 매출 7216억 원, 영업이익 927억 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지주회사 역할을 단순 관리에서 사업 중심으로 확대해 의료기
통상 여름 휴가철은 분양시장의 비수기로 꼽힌다. 하지만 지난 주말 'e편한세상 부천 어반스퀘어' 주택전시관은 예외였다. 한낮 기온이 35도를 웃도는 폭염에도 계약 상담을 받으려는 고객들의 발길이 하루 종일 이어졌으며, 계약 절차를 진행하려는 고객들로 상담석은 늦은 저녁까지 붐볐다. 주택전시관 운영 시간도 당초보다 연장된 오후 8시까지 운영하면서, 휴가철이라는 말이 무색한 분양 열기를 보였다.이 같은 분위기는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선착순 계약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선호도 높은 타입과 일부 동들은
7일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농업디지털센터에 따르면 파종이 시작된 올해산 당근의 7월31일 기준 파종률 약 20% 수준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p 낮은 것이다.지역별로는 구좌읍 동복리·월정리 등 일부 선도 지역의 파종률이 60%에 달했지만, 그 외 지역은 지연되고 있다. 남은 파종은 8월 상순에 집중적으로 이뤄져 8월 20일경 대부분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올해 작황의 가장 큰 변수는 기상이다. 제주지역의 7월 평균기온은 27.0℃로 평년보다 1.9℃ 높았고, 강수량은 평년의 51% 수준에 그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동 경륜공원 스포츠센터가 7월 31일 문을 열었다. 임오경 국회의원은 사업 초기부터 사업준비금 승인과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을 지원하며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 임 의원은 이번 개관을 시작으로 경륜장 일대를 시민 중심의 문화·스포츠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다음은 임오경 의원과의 일문일답이다. Q. 경륜공원 스포츠센터가 드디어 문을 열었습니다. 소감부터 말씀해 주시죠.광명시민 여러분께 정말 반가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쁩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경륜공원 스포츠센터가 마침내 문을
만화가 산호 작가의 장편 그래픽노블 ‘장례식 케이크 전문점 연옥당’이 세계적인 만화상으로 꼽히는 미국 아이스너상을 수상했다.한국 만화 작품이 아이스너상 정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국내 창작 만화의 국제적 경쟁력을 입증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미국 코믹콘 인터내셔널은 현지시간 24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제38회 윌 아이스너 코믹 산업상 시상식’에서 올해 수상작을 발표했다.산호 작가의 ‘장례식 케이크 전문점 연옥당’은 ‘최우수 아시아 만화 미국판 부문(Bes
AI가 새로운 바이러스를 설계하는 단계까지 이르렀다는 연구 결과를 6일 IT 매체 엔가젯이 사이언스를 빌어 소개했다. 미국 팔로알토의 아크 인스티튜트와 스탠퍼드대 연구진은 AI 모델을 이용해 박테리아에 감염되고 그 안에서 증식할 수 있는 새로운 바이러스를 만들었다. 연구진은 인간, 동물, 식물, 곰팡이를 감염시킬 수 있는 대상은 명시적으로 제외했으며 실험 범위도 대장균에만 감염되는 작은 바이러스인 파이엑스-174 계열로 제한했다.이번
글로벌 메모리 가격 급등이 PC 운영체제 전략까지 바꾸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고성능 PC 기준으로 제시했던 32GB 램 권장 안내를 사실상 철회하고, 윈도11이 8GB 메모리에서도 원활하게 작동하도록 최적화 작업에 나섰다.6일 IT 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 학습센터에 게시했던 32GB 램 관련 문서를 삭제했다. 해당 문서에는 32GB 메모리가 고사양 게임 실행에 '이상적인 수준'이며, 사용자가 성능 저하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용량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애플이 iOS 27 카플레이에 오디오 앱용 미니플레이어와 오디오 스크러빙 기능을 추가한다. 6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이번 변화는 애플 뮤직과 애플 팟캐스트를 포함한 카플레이 오디오 앱에 적용된다.가장 큰 변화는 화면 오른쪽 상단이다. 기존에는 파형 아이콘을 눌러 '지금 재생 중' 화면으로 이동해야 했지만, iOS 27에서는 이 자리에 미니플레이어가 들어간다. 미니플레이어는 현재 재생 중인 콘텐츠의 아트워크와 재생·일시정지, 건너뛰기 버튼을 제공한다.이 기능이 적용되면 사용자는 '지
한미그룹이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의 실적 성장과 기술수출 성과를 기반으로 전문경영인 체제가 안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지주회사와 핵심 사업회사 간 협업을 확대하고 신약 출시와 연구개발을 중심으로 성장 흐름을 이어간다는 구상이다.7일 한미그룹에 따르면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김재교 대표 취임 이후 사업 영역을 넓히며 작년 매출 1조3500억 원을 넘어섰다. 올해 상반기 매출 7216억 원, 영업이익 927억 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지주회사 역할을 단순 관리에서 사업 중심으로 확대해 의료기
오픈AI가 반도체 스타트업 레인 AI의 핵심 특허를 매입하며 자체 AI 칩 개발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 전체 인수에는 실패했지만, 필요한 지식재산권을 확보해 하드웨어 경쟁력 강화에 나선 모습이다.6일 크립토폴리탄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오픈AI는 레인 AI와의 인수 협상 끝에 일부 특허를 넘겨받았다. 구체적인 거래 금액과 확보한 특허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이번 거래로 오픈AI는 레인 AI가 개발해온 신경모방 반도체 관련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