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의 ‘제주의 들꽃’ 연재에 힘입어 꽃에 담긴 전설을 전하는 ‘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을 두번째 새로운 기획으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꽃의 전설을 연구해 온 제주자생란연구소 제주오름 조윤하 선생은 제주 출신 교육자이자 생태작가로도 활동하는 야생화 사진작가입니다. 40여 년간 초등교육에 헌신하며 과학과 환경교육에 힘써 왔고, 지난 2012년 한라환경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 곁에 있는 아름다운 꽃에 대한 전설은 앞으로 10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17. 이웃을 사랑하고 자연을 아끼는 것이
환경 및 폐기물 처리 기업인 ㈜대일에코 이창욱 대표와 대게환경피앤씨 김상웅 대표의 자녀 김진영 씨가 경북산불로 피해가 컸던 영덕군민을 응원하는 뜻으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각 200만 원을 기탁했다.김광열 영덕군수는 “지역을 아끼는 따뜻한 마음과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기부금은 군민을 위해 투명하고 가치 있게 사용하겠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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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병기입니다.디지털포스트와 PC사랑을 아끼는 독자 여러분, ㈜디지털포스트 임직원과 기자 여러분, 디지털포스트·PC사랑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지난 30년 동안 디지털포스트와 PC사랑은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의 흐름 속에서 시대를 앞서가는 통찰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독자 곁을 지켜왔습니다.IT와 디지털 기술이 생활과 산업 전반을 바꾸어 놓은 격변의 세월 동안, 깊이 있는 기획·르포 기사와 쉽고 재미있는 맞춤형 콘텐츠로 국민에게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제공해주셨습니다.PC·모바일·게임·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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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솥바위, 깊어가는 가을 정취 물씬
2025년 10월 9일, 경남 의령군의 대표 자연 명소 ‘솥바위’가 깊어가는 가을빛에 물들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부자 1번지 의령’ 문구를 형형색색의 꽃으로 장식해 축제장 곳곳에 풍성한 가을 분위기를 더했다.관광객들은 솥바위 부교를 건너며 소원을 적은 종이를 매달아 ‘부자 기운’을 기원하는 등 기억에 남을 시간을 보내고 있다.한편,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솥바위와 의령군민공원 일대에서 열려, 가을의 정취 속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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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노벨 문학상, 헝가리 현대 문학 거장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
지난해 대한민국의 한강이 수상한 데 이어 동유럽의 남성 작가가 2025년도 노벨상 문학상의 영예를 안았다. 9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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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방정부 셧다운 지속...상원, 임시예산안 6차 투표도 부결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가 일주일 넘게 지속되고 있으나, 8일 미 상원 예산안 표결도 부결됐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 상원은 이날 공화당과 민주당이 각각 발의한 임시예산안을 상정해 했으나, 두 안건 모두 가결되지 못했다. 공화당 임시예산안은 찬성 54표, 반대 45표로 부결됐다. 가결을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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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체매립지 2곳 신청...지역은 '비공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인천 서구 수도권 매립지를 대체할 매립지 공모 결과 겨우 응모지가 나왔다. 공모 4번째만이다.경기도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와 10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수도권 대체매립지 4차 공모를 마감한 결과, 개인과 법인 등 민간 2곳이 응모했다고 밝혔다. 응모지가 어디인지는 기초지자체와의 협의가 아직 진행되지 않아 공개하지 않았다. 응모 부지에 대해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 등 4자 협의체가 공모조건 등 적합성을 확인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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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뼁끼·시마이·쿠사리' 등 군대 내 일본군이 전파한 용어 사용 아직도 여전
'가라, 뼁끼, 시마이' 든 일제 강점기 군대 내 일본군이 전파한 나쁜 용어가 아직도 우리 병영 내에서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군대에서 자연스럽게 사용되는 말이지만 과거 일본군 출신들이 국군 창설 당시 유입되면서 퍼진 일본식 언어 잔재들이다. 국회 국방위 민주당 황희 의원이 9일 국방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군대에서 사용하는 병영 언어에 여전히 일본어, 일본식 한자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대에서 자주 사용하는 대표적인 일본어 잔재로는 '가라, 뼁끼, 시마이, 쿠사리, 뿜빠이, 나라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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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家 화합 멀었다 … 남매-애매한 봉합, 부자-소송 진행형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이 동생 윤여원 대표가 이끄는 콜마BNH의 각자 대표 이사로 선임되면서 표면상 경영권 분쟁의 1차 승기를 잡았다. 하지만 부친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이 아들인 윤 부회장을 상대로 낸 지분 반환 청구 소송은 여전히 진행 중이어서 2차 가족분쟁은 여전히 진행형이다.콜마BNH는 전날인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콜마BNH 사옥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이승화 사내이사, 윤상현 부회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을 의결했다. 사업 및 경영 전반은 이승화 신임 대표가 주도하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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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연하 리얼 로맨스 ‘누난 내게 여자야’ 10월 27일 첫방...핑크빛 설렘 예고
KBS가 새로운 연애 리얼리티 ‘누난 내게 여자야’를 선보이며, 핑크빛 설렘을 예고했다.오는 10월 27일 첫 방송 되는 연상연하 리얼 로맨스 ‘누난 내게 여자야’는 커리어를 위해 치열한 시간을 보내느라 아직 사랑을 찾지 못한 여성들과 사랑 앞에서는 나이가 숫자에 불과하다고 믿는 남성들의 로맨스를 섬세하게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할 예정이다. 세상에 없던 ‘연프’, 연상연하의 리얼 로맨스를 함께 지켜볼 MC로는 한혜진X황우슬혜X장우영X수빈이 발탁됐다. 모델 한혜진은 숨은 러브라인도 캐치해내며 연애 고수의 면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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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그린산업단지, 검토 부실로 예산과 시간낭비 행정 신뢰 추락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생태.자연도에 대한 검토 부실 등으로 인해 기존 추진과정을 중단하고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하는 상황은 예산과 시간낭비는 물론 행정신뢰가 추락했다는 지적이 도의회 도마에 올았다.스마트그린산업단지는 디지털화, 에너지자립, 친환경화를 추진하는 미래형 산업단지로, 제주도는 2022년부터 관련 예산을 중기지방재정계획을 반영하고, 재방재정투자심사를 거쳐,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해 2023년 12월 후보지를 정한 바 있다.이에 양홍식 의원은 15일 열린 제443회 제주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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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제역 초동 대응·민관 협력체계 점검
경기도는 지난 9월 25일 가평군 자라섬에서 ‘구제역 발생 대비 가상방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구제역 긴급행동지침을 기반으로, 재난성 가축전염병 발생 시 초동 대응 능력을 높이고 관계 기관 간 유기적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한우 농가에서 의심축 신고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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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축협, ‘2025년 퇴·액비 품평회’ 대상
대구 군위축협은 농협중앙회가 주최한 ‘2025년 가축분뇨 퇴·액비 품평회’에서 퇴비 분야 전국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군위축협은 2013년, 2016년, 2020년, 2021년, 2023년에 이어 여섯 번째 대상을 수상했으며, 전국 대상 6회 수상 기록은 품평회 역사상 최초로, 전국 자원화사업장들로부터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