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스테이블코인이 국경 간 자금이동의 주된 수단으로 자리 잡았고, 아르헨티나에서는 주요 은행 그룹이 페소 연동 스테이블코인 개발에 나섰다.28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남미 주요국은 규제 정비를 기다리기보다 디지털 자산 기반 송금·결제 인프라를 먼저 확대하고 있다.국제통화기금은 최근 브라질 금융시스템 안정성 평가에서 디지털 자산, 특히 스테이블코인이 2017년 이후 꾸준히 늘어나 기존 자금이동 경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브라질 기업과 개인이 스테이블코인을 택하는 이유
로지텍이 휴대용 게임기 후속작 개발에 당분간 나서지 않기로 했다.28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로빈 피스파넨 로지텍 게임 부문 책임자는 지금은 두 번째 G 클라우드보다 더 큰 과제에 집중할 때라고 밝혔다. 피스파넨은 휴대용 게임기 자체의 가능성은 인정했다. 다만 지금 당장 새 제품을 만들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배경에는 첫 제품의 부진이 있다. 로지텍은 2022년 350달러짜리 클라우드 스트리밍 휴대용 게임기 G 클라우드를 출시했지만, 당시 400달러의 스팀 덱에 밀렸다. 피스파넨은 일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7월 통화정책 회의를 하루 앞둔 시점, 예측시장에서 금리 동결 전망이 빠르게 약해졌다. 27일 블록체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최근 24시간 동안 예측시장 폴리마켓과 마이리어드에서 최근 24시간 동안 동결 확률은 낮아졌고, 0.25%포인트 인상 가능성은 높아졌다.가장 큰 변화는 폴리마켓에서 나타났다. 계약 가격을 군중 기반 확률처럼 반영하는 이 시장에서 '변동 없음' 결과는 최근 24시간 동안 8.9%포인트 하락해 73.25%로 내려갔다. 반면 25베이시스포인
하이퍼리퀴드 토큰 HYPE의 주요 거래소 거래량이 24시간 만에 거의 2배로 늘었지만, 가격은 같은 기간 약 8% 하락해 55달러대로 밀렸다.28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거래 참여가 급증했는데도 가격이 약세를 보이면서 시장은 단순 매집보다 공격적인 양방향 거래 양상을 나타냈다.거래는 바이낸스에 가장 많이 몰렸다. 바이낸스의 HYPE 일일 거래량은 5억달러를 넘겼고, 뒤이어 하이퍼리퀴드, LBank, 바이비트, OKX 순으로 집계됐다. 최근 몇 주간 가격이 하락한 뒤 현물과 파생상품 거
국내시장복귀계좌의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공제율이 이달 말부터 80%에서 50%로 낮아지는 가운데 효과마저 기대보다 제한적이었다는 평가가 나온다.금융감독원은 최근 투자자들에게 RIA를 통한 해외주식 매도 시 주문 체결일이 아닌 '매도 결제 완료일'을 기준으로 양도소득 공제율이 결정된다고 안내했다.해외주식은 시장에 따라 T+1일부터 T+3일까지 결제 시차가 발생하는 만큼 거래 증권사를 통해 결제 완료일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현재 해외주식 양도소득 공제율은 7월 말까지 80%가 적용되지만
방산 AI 데이터센터 시장에 이종 기업 간 기술 결합 모델이 등장했다. 장기기억 AI 및 반도체 통합 솔루션 기업 디노티시아는 STX엔진과 방위산업 특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사업에서 전략적 투자 및 사업 협력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STX엔진이 투자자로 참여하고 발전기 등 전력 인프라 설비를 공급하는 한편, 양사가 방산 AI 솔루션을 공동 개발·사업화하는 구조다.디노티시아는 방산 특화 AIDC의 기획·개발을 맡고, 벡터 데이터 처리장치인 VDPU와 AI 데이터 인프라 솔루션 '씨홀
경운대학교 경찰학과가 최근 1년간 경찰공무원 채용시험에서 15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경찰 인재 양성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대구·경북을 넘어 경기, 강원, 충북, 경남 등 전국 시·도경찰청에 합격자를 고르게 배출하면서 지역 대학의 한계를 뛰어넘는 성과를 거뒀다.3일 경운대학교
홍천교육지원청이 3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한 ‘제2회 마니또 청렴 숨은 천사 행사’를 마무리했다.
직원 간 배려와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취지다.
행사는 무작위로 배정된 마니또에게 청렴 메시지 카드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마지막 날에는 서로의 마니또를 공개하며 소감을 공유했다.
직원들은 상대방을 향한 칭찬과 격려 그리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현대제철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동반 개선됐다.현대제철은 3일 공시를 통해 2026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조1073억 원, 영업이익 577억 원, 당기순이익 12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현대제철은 "봉형강 제품 중심의 판매량 증가와 주요 제품 가격 상승 영향으로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6.4% 증가하고 영업이익도 개선됐다"며 "올해 하반기부터 국내 첨단 산업 투자 확대에 힘입어 건설 시황이 점차 회복되면서 수익성도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차입금 및 부채 비율에 대해서는 "미국 제철
엔씨의 IT 서비스 전문 자회사 ㈜엔씨아이디에스가 사명을 ㈜엔씨에이엑스로 변경하고 인공지능 전환 전문 기업으로 새 출발을 공식 선언했다. 2024년 10월 설립 이후 추진해 온 AI 기반 산업 현장 적용 및 사업화 역량을 하나로 집약하여 전사적 AI 생태계를 완성하기 위한 조치다. AI 기술 융합을 통한 기업 체질 개선 요구가 급증하는 가운데, 이번 사명 변경은 엔씨 그룹 전반의 디지털 혁신과 기술 시너지를 가속화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가구커뮤니케이션은 붙박이장의 폭과 깊이, 내부 구성 등 치수 정보를 AI 3D로 사전에 확인할 수 있는 AI 맞춤 붙박이장 설계 서비스 ‘가구의 장인’을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맞춤 붙박이장을 알아보는 소비자는 대체로 붙박이장 깊이, 붙박이장 내부, 붙박이장 10자 등 치수와 구조에 대한 정보를 찾는다. 옷장 깊이가 적절한지, 폭이 넓은 10자 붙박이장은 문을 어떻게 나누는지가 사용성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정보는 도면 위 숫자만으로는 실감하기 어려워 완성된 뒤에야 실제 규모를 체감하는 경우가 많았다.그러나 가구의 장인
한국리츠협회는 3일 금융위원회에 상장리츠 외부감사인 지정제도 개선을 요청하는 건의서를 제출했다.협회는 상장리츠의 짧은 사업연도 특성상 지정감사가 과도하게 반복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감사수수료 증가가 일반투자자의 배당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현행 주식회사 등의 외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상장법인은 연속하는 6개 사업연도에 대하여 감사인을 선임한 이후 3개 사업연도에 대해 증권선물위원회가 지정하는 감사인의 감사를 받아야 한다.협회는 해당 기준이 사업연도 단위로 규정돼 있다는 점이 문제
제주4·3의 깊은 아픔과 갈등을 넘어 관용과 용서로 손을 잡았던 제주4·3 유족들과 경·군 단체가 '화해와 상생'을 선언한 지 13주년을 맞아 올해도 변함없는 동행을 이어갔다.제주4·3희생자유족회와 제주특별자치도재향경우회는 2일 오전 국립제주호국원과 제주4·3평화공원 위령제단을 차례로 방문해 '화해와 상생 선언 제13주년 기념 합동 참배'를 진행했다.이날 합동 참배에는 김창범 유족회장과 정영남 경우회장을 비롯해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김인영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 오태욱 제주경찰청 치안정보과장 등
한화 테크·라이프 계열사를 묶는 중간 지주사가 출범하면서 그룹 내 사업별 독립 경영 체제가 본격화됐다.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는 3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에서 출범 기념식을 열고 공식 설립을 선언했다.한화 테크·라이프 계열사를 묶는 중간 지주사가 출범하면서 그룹 내 사업별 독립 경영 체제가 본격화됐다.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는 3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에서 출범 기념식을 열고 공식 설립을 선언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대표이사 선임, 각종 위원회 설치, 내부 규정 제정 등 주요
대구시 달성군자원봉사센터가 방학을 맞은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체험형 봉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센터는 지난 25일 달성군 북부노인복지관에서 2026년 청소년 자원봉사 체험학교인 ‘달성 빛·나·봉 체험학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달성군청소년봉사단 소속 청소년 50여 명이 참가했다.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인성 함양과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문화·환경 분야를 결합한 맞춤형 융합 과정으로 구성됐다.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시민구조봉사단과 연계한 심폐소생술 및
동해소방서가 대형 화재와 여름철 수난사고에 대비한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최근 물류센터와 터널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 데 이어, 집중호우와 피서철 수난사고에 대비한 실전형 구조훈련도 진행하며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동해소방서는 28일 관내 대형 물류창고와 터널시설을 대상으로 관서장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인의 자율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물류창고에서는
규모 7.1의 강진이 덮친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밤샘 구조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대형 쇼핑몰 폭발·붕괴 현장에서는 직원 20∼30명의 연락이 끊긴 가운데 사망자와 부상자도 잇따라 확인되면서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다.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은 28일 오후 4시 27분께 구마모토 지방 지하 16㎞에서 발생했다. 우키시와 히카와마치에서는 일본 진도 계급상 최고 단계인 진도 7이 관측됐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과 이후 이어지는 지진 활동을 ‘2026년 구마모토 지진’으로 명명했다.가장 큰 피해가 난 곳은 가시마마치의 대형 쇼핑몰이다. 지진
예천군이 미혼 청년들에게 자연스러운 만남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박2일 청춘공감 심쿵야행’ 참가자를 모집한다.예천군은 3일부터 30일까지 남녀 각 15명씩 모두 3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신청 대상은 예천군 또는 경상북도에 주소를 두거나 직장을 둔 1987년생부터
봉화군은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2025년 11월부터 2026년 5월까지 추진된 적극행정 사례 15건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실과 주무팀장으로 구성된
영주시가 지역 농업을 대표하는 선도 농업인을 발굴하기 위해 영주농업대상 선발 방식을 전면 개편하고 오는 18일까지 제17회 영주농업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분야별 수상에서 벗어나 영주농업을 대표하는 농업인 1명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바뀌면서 지역 농업의 상징성과 파급효과를 높이겠다는 취
경북대학교 사범대학이 교육부의 ‘2026년 교원양성기관 교육과정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돼 예비교원 대상 인공지능 융합교육체계 구축에 나선다.AI와 국제바칼로레아 교육을 접목한 교육과정 개편을 통해 미래 공교육을 이끌 AI 융합형 교원양성을 본격화할 방침이다.29일 경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