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충주시가 재난·재해 상황에서도 행정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는 안전행정체계를 완성했다.시는 전산실 재난·재해로 인한 정보시스템 장애
중부뉴스통신 =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박주언 위원장은 15일 열린 제4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청년의 ‘잠시 멈춤
제주대학교 인권센터는 지난 30일 야외음악당에서 학내구성원과 지역주민 약 9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인권문화제’를 개최했다.이날 인권문화제에는 ‘쉼: 멈춤 속에서 발견한 권리’라는 부제로 인권의 중요성과 가치를 공감하고 다양한 인권 현장을 체험 할 수 있도록 제주도내 기관들과 학생자치기구, 학내 유관부서가 함께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인권문화제에 참여한 외부 기관은 국가인권위원회 제주출장소, 제주특별자치도 노동권익센터, 제주경찰청, 제주YWCA 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 여성긴급전화1366 제주센터, 세이브제주바다,
인천 서구는 22일 교통안전 문화 의식 확산을 위한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 유관기관인 서부경찰서, 서부교육지원청, 서부모범운전자회, 서부녹색어머니연합회, 가원초등학교 관계자 등 40여 명과 함께 등굣길 교통안전 기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캠페인 참여자들은 가원초등학교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춰 손피켓 및 현수막을 이용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속도 준수,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안전운전에 대한 홍보를 진행하였다. 또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및
충북 충주시가 재난·재해 상황에서도 행정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는 안전행정체계를 완성했다.시는 전산실 재난·재해로 인한 정보시스템 장애에 대비하기 위해 총 5억원을 들여 재해복구 시스템을 확대 구축하고 11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재해복구시스템은 화재나 정전, 침수 등 각종 재난이나 장애로 전산실이 마비되더라도 업무 데이터 손실을 방지하고 대체 시스템을 즉시 가동해 행정업무를 신속히 복구하는 체계다.최근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재해복구
예산군은 1일 윤봉길체육관에서 열린 제29회 노인의 날 행사와 연계해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라 증가하는 고령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잠깐의 멈춤, 평생 안전, 예산군이 함께합니다”라는 주제 아래 예산경찰서, 예산군노인복지회관과 협력해 진행됐다.특히 일상생활에서 상시 착용이 가능한 게르마늄 팔찌에 교통안전 문구를 새겨 배부해 고령 보행자들이 평소에도 안전 수칙을 상기하고 실천할 수 있게 했다.최재구 군수는 “어르신의 안전이 곧 예산군
충남 예산군은 1일 윤봉길체육관에서 열린 제29회 노인의 날 행사와 연계해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라 증가하는 고령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잠깐의 멈춤, 평생 안전, 예산군이 함께합니다”라는 주제 아래 예산경찰서, 예산군노인복지회관과 협력해 진행됐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상시 착용이 가능한 게르마늄 팔찌에 교통안전 문구를 새겨 배부해 고령 보행자들이 평소에도 안전 수칙을 상기하고 실천할 수 있게 했다. 최재구 군수는 “어르신의 안전이 곧 예산군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는 지난달 8일부터 19일까지 12일간 관내 전 철도현장을 대상으로 ‘철도건설현장 안전·품질·환경 의식향상’ 표어 및 구호 공모전을 실시, 우수작을 선정했다고 어제 밝혔다.이번 공모전에는 총 19개 현장에서 81건이 접수됐으며 ▲독창성 ▲신뢰성 ▲함축성 등을 종합 평가해 최우수상 1건, 우수상 3건, 장려상 6건 등 총 10건의 우수작을 선정했고 최우수상은 외국인 근로자 비어체 타와트 씨의 표어 ‘철도는 멈춤 없이, 안전은 타협없이’로 선정돼 수상작은 각 현장에 공유·게시할 예
 서산소방서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 가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농기계 사고의 주요 원인은 운전자의 부주의, 조작 미숙, 음주음전 등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별다른 안전장치가 없어 사고 시 중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에 서산소방서는 사고 예방을 위해 △보호장구 착용 철저 △작업 전·후 기계 점검 생활화 △음주 후 농기계 조작 금지 △도로 주행 시 안전표지판 및 등화 장치 부착 △회전체에 긴급 멈춤 스위치 확인 및 사용△소매 또는 바지 밑단 말리지 않도록 조이
서산소방서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 가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농기계 사고의 주요 원인은 운전자의 부주의, 조작 미숙, 음주음전 등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별다른 안전장치가 없어 사고 시 중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이에 서산소방서는 사고 예방을 위해 ▲보호장구 착용 철저 ▲작업 전·후 기계 점검 생활화 ▲음주 후 농기계 조작 금지 ▲도로 주행 시 안전표지판 및 등화 장치 부착 ▲회전체에 긴급 멈춤 스위치 확인 및 사용 ▲소매 또는 바지 밑단 말리지 않도록 조이기 등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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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 추진위 장학 기탁
의령군은 20일 리치리치페스티벌 추진위원회가 축제 수익금 936만2400원을 의령군장학회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올해 리치리치페스티벌은 지난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부자의 습관’을 주제로 열렸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 지역 농·특산물 판매전 등을 통해 34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추진위원회는 이번 축제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함으로써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에 힘을 보탰다.하만홍 추진위원장은 “의령군민과 관광객의 성원으로 축제가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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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제5기 아동참여위원회 해단식…“아이들이 직접 정책 제안”
“친구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고 직접 정책을 제안할 수 있어서 뜻깊었어요.”지난 18일 영주시청 강당에서 열린 ‘2025년 영주시 아동참여위원회 해단식’ 현장에는 밝은 표정의 학생들이 가득했다.1년간 활동을 이어온 제5기 아동참여위원회가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며 아동의 눈높이에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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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9月 잠정 영업이익 1422억원…시장 컨센서스 부합
오리온의 올해 9월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하희지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22일 오리온 보고서에서 "9월 4개 법인 합산 매출액은 8304억원, 영업이익은 1422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국내의 경우 추석 물량과 유통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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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대한민국 SNS대상 8년 연속 수상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가 ‘친근함’과 ‘유용함’을 기반으로 한 SNS 운영 전략으로 전국 공공기관 SNS 운영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기도의회는 1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5회 2025 대한민국 SNS 대상’ 비영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SNS 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정보화진흥원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SNS 시상식이다.이번 수상으로 경기도의회는 의회 마스코트 ‘소원이’를 앞세운 창의적이고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8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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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은행 없이 ‘바로 송금’···하나은행, 인도네시아 서비스
하나은행은 다국어 지원 해외송금 전용 앱 하나 EZ에서 인도네시아 ‘다이렉트 해외송금’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하나 EZ는 16개국 언어를 지원하며 비대면 계좌 개설부터 해외송금까지 가능한 해외송금 전용 애플리케이션이다. 하나은행은 태국, 베트남, 몽골, 스리랑카, 네팔 등 외국인 체류자가 많은 국가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왔다. 이번에 인도네시아를 신규 대상국으로 추가했다.이번 서비스는 인도네시아의 현지 이체 시스템인 BI Fast와 연계돼 인도네시아 하나은행을 비롯한 128개 현지 은행으로 중계은행 없이 직접 송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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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경북 걍주시 안강읍 두류공단 내 아연을 제조하는 제조업체 황조 공장에서 수조 방수 도색작업을 하던 작업자 4명이 유독가스에 질식,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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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 두류공단 내 아연가공업체 수조 작업 현장에서 작업자 4명이 질식으로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중 2명은 사망했다. 25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경주시 안강읍 두류리 소재 아연가공업체 지하에 설치된 정화조에서 작업하던 작업자 4명이 질식으로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외부에 있던 다른 작업자가 정화조 내 깊이 2m 부근에서 쓰러져 있는 이들을 발견하고 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업자 4명은 즉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40∼50대 2명은 숨졌으며 나머지 2명도 중태에 빠진 것으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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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부산 다 나왔는데 광주에서도 여성 단체장 한 명 나올 때가 되지 않았습니까?"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광주 최초 여성 구청장'에 도전하는 황경아 광주 남구의원의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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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햇살 아래 빛나는 울산태화강국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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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울산 지역이 맑은 날씨를 보인 가운데 푸른하늘 아래 펼쳐진 태화강국가정원과 태화강이 청명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도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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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이상경 차관 사의 표명 하루 만에 면직안 재가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갭투자 논란에 휩싸인 이상경 국토교통부 제1차관의 면직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 전 차관의 면직안이 재가됐다고 밝혔다. 이 전 차관이 사의를 표명한 지 하루 만이다. 이 대통령의 ‘부동산 책사’로 불린 이 전 차관은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을 홍보하기 위해 유튜브 방송에 출연했다가 여론의 역풍을 맞았다.그는 당시 “지금은 집을 사려 하니 스트레스를 받는 것일 뿐, 시장이 안정화되면 가격이 내려갈 것”이라며 “그때 사면 된다”고 말했다.하지만 이 발언이 알려진 직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