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제작사 뿌리깊은나무들이 레드우즈로 사명을 변경한다. 2일 공시에 따르면 뿌리깊은나무들은 이날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해당 사항을 의결했다. 다만 영문명 'Redwoods'는 기존과 같다.회사 측은 "기업 이미지 제고와 사업 다각화를 위해 사명 변경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뿌리깊은나무들은 이날 신규 사업목적도 추가했다. 예식장 운영, 웨딩 컨설팅·사진 촬영, 출장 연회 서비스업 등 웨딩업 관련 사업목적이 새롭게 더해졌다.뿌리깊은나무들은 코넥스에 상장된 드라마 제작사로 최
기술 기반 브랜드 콘텐츠 기업 WE-AR이 사명을 ‘주식회사 직진’으로 변경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직진은 급변하는 사업 환경에 맞춰 기업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글로벌 브랜드 빌더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사명을 변경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명 변경은 단순한 리브랜딩을 넘어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브랜드 전략을 본격화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기존의 WE-AR은 해체되지 않고 직진의 독립 자회사로 전환된다. 이는 사업 철수가 아닌 운영 효율화와 전문성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의 일환으로, WE-
문음미 기자 = 해양경찰교육원은 28일 오전 서해해경청 구조안전과장 하태영 총경을 초청, 제253기 신임순경 35명을 대상으로 특강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가 인도주의적 사명 준수와 자발적인 구호활동을 전개하는 것은 물론 내년도 경남도내 위기가정·취약계층 등의 지원을 위한 모금의 닻을 올렸다·대한
경기소방 79기 신임 소방공무원 316명이 새해를 앞두고 오는 31일 공직자로서 첫발을 내딛는다. 각자의 삶에서 출발은 달랐지만, 이들이 선택한 길은 같다.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이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9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신임 소방공무원 임용식을 열었다. 이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오는 8일 전남도의회 회의실에서 내년 전남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신 위원장은 4일 "이재명 대통령이 말씀하신 '국민주권정부'를 전남에서 실현해 '도민주권시대'를 여는 것이 저의 사명"이라며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잘사는 국가균형발전이 시작되는 전남, 지방에도 희망이 있는 나라를 만드는
제주특별자치도 동부소방서와 의용소방대연합회, 의용소방대 고문협의회는 지난 12일 성금 48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평소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됐다. 기부금은 도내 화재피해 가구와 화재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강성부 동부소방서장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것 또한 소방의 중요한 사명"이라며, "작지만 진심이 담긴 나눔이 어려움을 겪는 분
텍사스 억만장자이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주요 후원자인 앤디 빌이 소유한 비알뱅크가 ‘모넷뱅크’로 이름을 바꾸고 암호화폐 중심 은행으로 재탄생한다고 디인포메이션이 5일 보도했다.사명 변경은 텍사스주 금융당국의 인가를 받았다.모넷 뱅크는 “디지털 경제를 위한 금융 인프라 재창조”를 기치로 내걸고, 전통 금융과 암호화폐를 연결하는 ‘디지털 자산 전문 은행’으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공식 웹사이트와 채용 공고에 따르면, 모넷은스테이블코인을 기반으로 기존 비자(V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2025년 대전을 바꾸는 시간’ 사회서비스 우수사례 발표 및 시상식을 열었다.이번 공모는 내년 3월 전국 시행을 앞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통합돌봄 사례 △민·관 협력 사례 △혁신 사례 등 3개 분야로 나눴다.공모에는 지역 여건에 맞는 돌봄 실천과 민·관 협력 사례가 다수 포함됐다.이 가운데 ‘대상’은 대덕종합사회복지관이 차지했다.‘가장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명, 최중증 발달장애인 1대 1 개별형 통합돌봄 실천’ 사례로, 맞춤형 통합돌봄을 실천하며 지역 돌봄
바이오 기업의 사명 변경은 종종 시장에서 가볍게 소비된다. 그러나 임상 단계가 바뀌는 시점, 특히 글로벌 진입을 앞둔 바이오텍의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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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평생학습 거점' 도민대학, 올해 참여자 8000명 돌파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제주도민대학이 올해 참여자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제주형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제주도는 제주도민대학이 올 한해 동안 490개 과정에 8157명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60개 과정에 3972명이 참여한 것과 비교해 과정 수는 88.5%, 참여 인원은 105% 이상 증가한 수치다.정규과정에는 144개 과정 2647명이, 특별과정에는 346개 과정 5510명이 참여하며 당초 목표 8000명을 넘어섰다.학습공간도 크게 늘었다. 전년도 32개소에서 올해 본원·지역캠퍼스·동네캠퍼스·열린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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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개발공사, 경북도청신도시(2단계) 도시첨단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23필지 공급
경상북도개발공사는 경북도청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23필지를 신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신도시 자족기능 강화와 지역 산업기반 확충을 위한 것으로, 첨단제조업과 지식문화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ㅇ 입주 가능 업종은 - 첨단제조업 : 전기·전자, 기계·장비·자동차, 의료·의약품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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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토지정보행정' 전국 최고 수준…'최우수기관'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이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 군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토지행정 분야의 독보적인 역량을 입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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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위 "SKT, 해킹피해자에 5만원 요금 할인·5만 포인트 지급하라"
SK텔레콤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 피해자들에게 1인당 통신요금 5만원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할 전망이다.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 18일 집단분쟁조정회의에서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대해 SKT가 각 신청인에게 1인당 5만원의 통신요금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하라고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위원회는 "지난 7월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와 8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처분 내용 등을 볼 때 SKT 해킹 사고로 개인정보가 유출돼 소비자 피해가 발생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소비자 개인의 피해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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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전국 최초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완공
김만식 기자 = 충남 부여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농업진흥구역 내에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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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은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1차 사전심사와 2차 대국민 온라인투표, 최종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총 8건의 우수사례(최우수 1건,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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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산청군 인사(1월 1일자)
4급진홍식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파견, 차현자 경제건설국장,5급김기연 복지정책과장, 심연미 문화체육과장, 천상훈 산림녹지과장지무대리, 정명희 경제기업과장, 홍순일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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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연말 나눔 잇따라…기업·단체 온정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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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아 대구 군위군에 지역 기업과 단체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온기를 전하고 있다.미래건축은 26일 군위군청을 방문해 쌀 5㎏들이 200포를 기탁하며 연말 이웃돕기에 동참했다.기탁된 쌀은 겨울철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순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