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국세청은 12일 지방청사 1층 대강당서 'Amor al Arte 콘서트'를 개최했다.13시 30분부터 진행된 콘서트에는 오호선 청장 및 지방청·세무서 직원 33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주인의식과 소명의식으로 국민의 기대를 뛰어넘는 탁월한 성과를 이루어 낸 직원에 대한 칭찬과 격려로 적극 행정 분위기를 조성하고, 위크숍을 함께하며 일과 동료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소통과 존중으로 인격이 탁월해지는 시간을 마련하며, 오페라 공연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명사특강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23일 테슬라가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사이버 캡'이라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언급했다.오는 8월 8일 공개될 로보택시와 관련해 머스크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는 자동차가 몇 대 있을 것"이라며 "최종 사용자는 원할 때마다 차량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고, 지인들만 차를 사용하게 할 것인지, 별 다섯개 사용자만 사용하게 할 것인지 등을 결정
창원교육지원청이 지난 17·18일 마산센터 4층 창원문화센터에서 지방공무원 맞춤형 인사제도 컨설팅을 했다. 경력 4년 이내 공무원들이 유상조 행정지원국장과 전미숙 행정지원과장에게 '선배 공무원이 전하는 힘이 되는 한마디'를 듣고 응원 문구를 새긴 작은 화분을 선물받았다. /이동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