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군사분계선 접경지역 군 부대에 올해 연말까지 친환경농산물 약 580t을 공급한다.19일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 따르면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지난 2월 2024년~2025년 접경지역 친환경농산물 군급식 지원 추진기관으로 선정돼, 이달부터 경기도 친환경농산물을 도내 접경지 군부대에 공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지난해까지 진흥원은 장기저장 품목인 감자, 양파, 마늘 등 3개 품목 130t가량의 군급식 식자재를 공급해 왔다.올해 4월부터는 군급식 지원 추진기관으로서 양배추, 백오이, 풋고추 등 10개 품목으로 확대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 올해 모델로 연예기획사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빌리프랩에서 선보인 5인조 걸그룹 ‘아일릿’의 멤버 원희를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아일릿은 데뷔 전부터 ‘하이브 막내딸’로 주목받았다. 지난달 25일 미니 1집 ‘SUPER REAL ME’로 데뷔, 타이틀곡 ‘마그네틱’으로 활동하고 있다. ‘마그네틱’은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인 ‘핫100’에 진입하기도 했다.포카리스웨트 광고는 신인 배우들의 ‘스타 등용문’으로 불린다. 배우 손예진을 비롯해 한지민, 박신혜, 트와이스, 김소현 등이

신한은행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신한음악상 수상자들과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협연한 ‘상림’ 뮤직비디오 영상을 유튜브로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영상은 영화 ‘기생충’과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OST를 담당한 정재일 작곡가가 만든 연주곡 ‘상림’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편곡했다. 신한음악상 첼로 부문 수상자 이하영과 바이올린 부문 수상자 박원민이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연주했다.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발달장애 연주자로 구성됐다. 2018년부터 신한은행과 ‘위드 콘서트’를 열고 있다. 신한음악상 수상자와 하트하

전남 영암군 학계리 광암 마을 하천 상류 지역의 산지와 농지 등 일부가 무단으로 훼손된 채 수년 동안 방치돼 있어 정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광암 마을은 수려한 경관과 함께 각종 도 지정 문화재가 산재하고 맑고 깨끗한 물을 자랑하는 곳이다. 흑석산에서 흘러내린 풍부한 저수량으로 지금은 폐쇄됐지만, 여름 휴가철이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형진랜드라는 물놀이 시설도 운영됐던 곳이기도 하다.그런데 제보자에 따르면 2018년부터 마을 저수지인 지소제 위 상류 하천 주변 산림지가 무단으로 훼손되고, 오래된 콘크리트 원형 맨홀 등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사회를 지향하고, 차별과 편견을 해소해 다양성을 장려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재활 의욕을 고취하고, 복지 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1981년 UN이 선포한 ‘세계 장애인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후 올해 44회를 맞이하고 있다.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기획한 마스턴운용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환경 보호를 위한 주류업계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20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최근 다양한 분야의 기업에서 지속 가능한 경영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이를 위한 친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다.특히 제품의 생산 과정에서부터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행보를 실천하고 있다. 주류를 만들면서 발생하는 잔여물을 재활용하거나 생산 환경에서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하는 방식 등이다. 싱글몰트 위스키의 대명사 글렌피딕은 2021년부터 제품 생산과 유통에서 탈탄소화를 위한 친환경 프로젝트 ‘풀드 바이 글렌피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