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조승래 의원이 게임 및 음악콘텐츠 제작비용에 대해 세액공제를 적용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법은 방송, 영화 등 영상콘텐츠 중심으로 세제 지원이 설계되어 있으며, 지난해 웹툰 분야까지 공제 대상에 포함됐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수출 비중이 높은 게임과 음악 산업은 여전히 지원 체계에서 배제되고 있는 상황이다.조 의원은 지난해 이미 동일한 내용의 법안을 대표 발의하며, 국정감사에서도 당시 기획재정부를 상대로 “K-콘텐츠 수출을 견인하는 핵심 산업에 대한 세제 지원이 빠져 있다”는
조세심판원이 과세연도 중 사업장을 폐업했더라도 조세특례제한법상 중소기업 특별세액감면 적용을 배제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감면 적용 요건에 ‘과세기간 종료일 현재 사업 영위’를 요구하는 명문 규정이 없는 만큼 과세당국이 해석으로 감면을 제한할 수 없다는 취지다.조세심판원은 5일 공개한 ‘2026년 1분기 주요 심판결정례’ 가운데 조심 2025서2928 사건에서 청구인의 손을 들어주며 과세관청의 처분을 취소했다고 밝혔다.쟁점은 건설업을 영위하던 중소기업이 과세연도 중 폐업한 경우에도 조세특례제한법 제7조의 중소기업 특별세액감면을 적용받을
청주상공회의소는 28일 청주 모 식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국회의원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비수도권 기업 경쟁력 강화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법인세법 일부개정법률안' 및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조속한 입법을 촉구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청주상공회의소 차태환 회장과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국회의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도권 집중에 따른 지역경제 불균형 문제와 비수도권 세제지원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청주상공회의소는 건의문을 통해 국토 면적의 11.8%에 불과한 수도권에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이
김근식 경남대 교수가 6.3지방선거 뒤 격화하고 있는 여권 내부의 이른바 '명-청대전'과 관련해 20일 "남탓 말고 스스로 거울앞에 서서 본인의 말을 되새겨 보라"고 이재명 대통령을 비판했다.김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원수 싸우듯 하지 마라'고요? 민주당 정청래 대표에게만 비판하지 말고 가슴에 손을 얹고 본인에게 물어보라"며 이렇게 말했다. 또 "'욕하고 헐뜯고 공격하고, 진짜 죽일듯이 싸우다 진짜 죽이면 어떡하냐'고요? 민주당에만 혼내지 말고 대통령 스스로 본인의 행동을 돌이켜 보라"고 했다
경기도수의사회는 지난 14일 강원 원주에 있는 칠봉체육공원에서 ‘2026 경기도수의사회 체육대회 및 야유회’를 갖고, 회원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행사에는 개원의, 공직수의사, 산업동물수의사, 학계 등 다양한 분야 회원들이 참석했다. 배우자, 자녀 등 가족들도 함께 했다. 회원들은 이날 팀별 경기, 레크리에이션, 응
최근 로봇청소기 시장의 트렌드는 ‘올인원’이다. 먼지 흡입부터 물걸레 세척, 건조까지 알아서 처리해 주는 편의성은 매력적이면서도, 좁은 주거 환경에서는 늘 한 가지 고민이 따라붙는다. 바로 ‘크기’다. 거대한 도크가 거실 한편을 차지하면서 인테리어를 해치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그런데 로보락이 선보인 신제품 ‘S10 MaxV Slim’은 이름 그대로 ‘슬림’과 ‘콤팩트’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과연 크기를 줄인 만큼 성능에서도 타협이 있었을까. 직접 사용하며 곳곳을 살펴봤다
유명 서점 협업 도서관·스카이라운지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 품은 단지 ‘강세’사운드 전용공간·사우나·티하우스 등 라이프스타일 고려한 커뮤니티 돋보여 수도권 아파트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이 급부상하고 있다. 과거 피트니스센터나 독서실 등 기본적인 부대시설을 갖췄는지가 주된 평가 기준이었다면, 최근에는 얼마나 특색 있고 완성도 높은 커뮤니티를 제공하느냐가 단지의 상품성과 주거 만족도를 가르는 핵심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최근 수요자들은 아파트를 선택할 때 입지와 교통,
충북지방병무청이 지정하는 `병역명문가' 가문이 매년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다.3대 남성 전원이 현역 복무를 마쳐야만 하는 엄격한 기준은 그대로이지만, 시대적 저출생 흐름에 따른 `가족 규모 축소'와 `세대교체'가 역설적으로 제도 진입의 문턱을 낮추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지난 2004년부터 도입된 병역명문가 사업은 조부, 부·숙부, 본인·형제·사촌형제에 이르기까지 3대의 남성 모두가 현역 군 복무를 명예롭게 마친 가문을 선정하는 제도다. 단 한 명이라도 군대를 가지 않거나 면제를 받으면
충북 청주시는 청원구 오창읍 후기·가좌리 일원에 조성 중인 오창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2공구에 대한 준공을 인가·공고했다.2공구에는 산업시설 용지를 비롯해 연구·바이오 시설, 폐기물 처리 시설, 도로 등 기반 시설이 들어선다.지난해 준공된 1공구를 더하면 전체 산단 면적의 약 63.7%가 조성된 셈이다.시는 남은 3공구도 연내 준공할 예정이다.이 산업단지는 지난 2023년 기존의 오창과학산업단지, 오창제2산업단지와 함께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
충남 당진시 송악읍 도원리가 24일, 도·시의원 및 당선인을 초청해 마을의 주요 현안 사업을 논의하고 ‘여유롭고 행복한 복사꽃 피는 무릉도원’을 만들기 위한 설계에 나섰다.이날 간담회에는 최연숙 충남도의원 당선인을 비롯해 윤명수·김덕주·전영옥 당진시의원, 안요진 당진시의원 당선인이 참석했다. 또한 정덕순 도원리 이장, 새마을지도자·부녀회장, 개발위원 등 마을 주민 대표 2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도원리 주민들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마을의 해묵은 숙원 과제와 생활
충북 청주시가 `2026년 하반기 수소전기차 구매 지원사업'을 시행한다.보급 물량은 수소승용차 109대, 수소고상버스 13대 등 122대다.차종별 구매 보조금은 수소승용차 1대당 3350만원, 수소고상버스 1대당 3억5000만원이다.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90일 전부터 청주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개인 또는 청주시 소재 법인이다.개인은 1인 1대, 법인은 동일 차종 기준 2년 이내 최대 5대까지 신청할 수 있다.개인 신청자는 탄소중립포인트를 가입해야 신청할
충북 청주시가 민선9기 시정목표를 `시민특별시 청주'로 정하고 이를 실현할 5대 시정 방침을 확정했다. 시는 이 슬로건에 기존 행정 중심의 사고에서 벗어나 시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시민을 특별하게 존중하겠다는 민선9기의 시정철학을 담았다고 설명했다.확정된 5대 시정방침은 △시민이 안전한 신뢰행정 △기회를 키우는 도약경제 △모두가 건강한 안심복지 △일상이 행복한 참여문화 △다 함께 만드는 녹색도시다.이번 시정목표와 방침은 인수위원회 논의와 더불어 시민 참여 온라인 플랫폼 `청주시선' 패널 및 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