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미술관은 4월 ‘지구의 날’을 맞아 현재 전시 ‘누구의 숲, 누구의 세계’ 연계 이벤트로 ‘쓰레기 선순환 프로젝트 ’을 4월 21일 오후 1시부터 선착순 실시한다.‘지구의 날’은 전 세계 192개국 10억 명이 참여하는 환경 기념일로, 올해 세계 공통 주제는 ‘지구 대 플라스틱’이다. 대구미술관은 ‘지구의 날’을 기념해 미술관이 실천하는 자원 선순환 활동을 되돌아보고, 인류세와 환경, 생태계 위기를 이야기하는 전시 ‘누구의 숲, 누구의 세계’
17시간전
경주시가 먹거리 환경변화에 따른 지속 가능한 푸드시스템을 구축한다. 시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이락우 시의회 경제산업위원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및 생산자 단체 대표 등 46명이 참석했다.푸드플랜이란 지역 먹거리의 생산, 유통, 소비 등 관련 활동들을 하나의 선순환 체계로 묶어 시민들에게 안전한 고품질의 식품을 공급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먹거리 종합관리 계획이다.이 자리에서 △교육/홍보를 통한 지역화 △지속가능한
안산시와 LG화학이 지속 가능한 미래와 순환경제 구축을 위해 폐비닐 자원 선순환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두 기관은 폐비닐을 깨끗한 자원으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협약식은 전날 시청 제1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이민근 시장과 이화영 LG화학 석유화학본부 서스테이너빌리티 사업부 전무 등 양측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시는 연간 약 1만5000t에 달하는 폐비닐 발생량을 관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이번 협약을 통해
강북구는 폐목재 및 낙엽 등의 선순환 재활용 사업으로 올해 총 2억 6천여만원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그간 구는 연간 4천여 톤에 해당하는 폐가구 등의 폐목재를 1억 8천여만원 비용을 들여 처분해 왔다. 재활용업체를 발굴하는 노력을 통해 지난해 11월 경기도 포천시 소재 재활용업체 화현에너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100% 무상으로 처리하게 됐다. 이뿐아니라 매각금 총 8천만원을 구비로 확보하는 성과를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폐목재 등은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원으로 화력발전소 고형원료로
지역에서 자란 학생이 지역에서 배우고 지역에서 일하는 선순환 시스템을 만들 수 있는 협약형 특성화고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전북특별자치도가 ‘전북하이텍고...
14시간전
기업수요 맞춤형 이차전지 혁신인재 양성 가속화로 선순환 산업생태계 구축 경북 포항시가 이차전지 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경쟁 우위를 주도하기 위해 기업, 대학...
영양군 새마을회는 이달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저탄소 녹색생활화와 생활 주변 폐자원을 수거하여 에너지가 선순환 하는 자원순환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새마을 환경살리기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새마을지도자가 중심이 되어 영양군 전 주..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국내 중소기업들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4일 글로벌 종합사업회사로서 국가의 신성장 기반 마련과 유망 중소벤처기업과 선순환 산업생태계 조성을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아시아·유럽·북미 등 현지 6개 국가
생산성·규모·자산건전성 삼박자…‘선순환 구조’ “내가 아니어도 된다” 유연경영 ‘경제자립’ 실현 언제부터인가 양돈의 개념이 달라지고 있다. 단순히 잘 키우고, 안쓰는 것만이 미덕인 시대는 지났다. 적은 규모라도 ‘경영’ 을 통해 시설에서부터 원자재 사용, 인력 운용에 이르기까지 투자 효율을 수치로 따지고, 최종 생산비와 함께 마리당
생산성·규모·자산건전성 삼박자…‘선순환 구조’ “내가 아니어도 된다” 유연경영 ‘경제자립’ 실현 언제부터인가 양돈의 개념이 달라지고 있다. 단순히 잘 키우고, 안쓰는 것만이 미덕인 시대는 지났다. 적은 규모라도 ‘경영’ 을 통해 시설에서부터 원자재 사용, 인력 운용에 이르기까지 투자 효율을 수치로 따지고, 최종 생산비와 함께 마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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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급 승진 의결▲ 총무과 행정팀장 최영주 ▲ 농정과 농정기획팀장 박동환 ▲ 사회복지과 희망복지지원팀장 윤명선 ▲ 보건의료원 보건행정팀장 최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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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대 강' 대치 끝날까…출구전략 기대감 커지는 의료 현장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마무리되며 장기간 의정 갈등을 겪은 의료 현장에서는 '강 대 강' 대치를 이어온 정부 태도가 달라져 하루빨리 출구전략이 마련되길 기대하는 분위기다.그러나 전국 각지에서 환자 불편은 가중되고 있으며 대학들은 상황에 따라 온오프라인 강의를 시작했으나, 대면 수업의 경우 학생 참여가 저조해 유급 처리 우려가 커지고 있다.◇ 수업 재개했지만 출석률 저조…온라인 강의 반발 기류도 확산경기 성남 가천대 의대는 지난 1일부터 온오프라인 수업을 재개했지만, 재학생 250명 중 수업 참여 학생은 없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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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식 레이어1 블록체인 베라체인, 1억달러 규모 투자 유치
레이어1 블록체인 개발사인 베라체인이 프레임워크벤처스, BH디지털 아부다비 지자 공동 주도 아래 1억달러 규모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 보도했다.베라체인은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홍콩, 싱가포르, 동남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및 아프리카에서 거점을 확대하는데 투입한다.그동안 베라체인 테스트넷은 1억 거래 이상을 처리했다.앞서 베라체인은 2023년 4월 4200만달러 규모 프라이빗 토큰 세일을 진행했다. 당시 투자는 폴리체인 캐피털이 주도했다.더블록 설명을 보면 베라체인은 모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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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서울' 뚫은 경기도 압승, 그 배경엔 김동연판 '민주당 공약' 있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공약이 더불어민주당의 경기도 선거에서 힘을 발휘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경기도에서 대승을 거둔 배경에 김 지사의 수도권 광역 철도 등 교통 공약, RE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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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예비역들 "이번 총선, 채상병 사건만 아니겠지만 전무후무 심판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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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 점심 무렵, 도심의 세월호 참사 기억 공간을 찾았다. 추모 공간에서 국화 한 송이를 헌화하고, 뒷사람이 오기에 빠르게 그곳에서 나왔다. 갈 곳이 있었지만, 발길을 잇지 못하고 눈앞의 벽보를 읽기 시작했다. 아린 감정이 밀려와 떠나지 못하고 벽보만 바라보던 차, 누군가 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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