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공주시가 농촌 정주 여건 개선과 청년·귀농귀촌인 주거 안정을 위해 추진 중인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신풍지구 임대주택’의 입주
김만식 기자 = 충남교육청은 14일, 공주 늘봄정원에서 ‘충남형 늘봄학교 정책지원단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2026년 온동네
충남교육청의 핵심 공약 사업인 충남형 IB학교가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지난 9월 22일 덕산고를 시작으로 한일고, 충남외국어고, 한올고 등 4개 고등학교가 국제 바칼로레아 기구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아 충남형 IB 인증학교로 새롭게 이름을 올린 것이다. 2023학년도 준비학교 운영을 시작으로 관심학교를 거쳐, 2024년 4월 후보학교로 지정된 이후 불과 1년 6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이다. 이는 오랜 기간 교사와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이뤄낸 꾸준한 노력의 결과로, 충남 미래교육의 실행력을 더욱
충청남도교육청의 핵심 공약 사업인 충남형 IB학교가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지난 9월 22일 덕산고를 시작으로 한일고, 충남외국어고, 한올고 등 4개 고등학교가 국제 바칼로레아 기구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아 충남형 IB 인증학교로 새롭게 이름을 올린 것이다.2023학년도 준비학교 운영을 시작으로 관심학교를 거쳐, 2024년 4월 후보학교로 지정된 이후 불과 1년 6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이다. 이는 오랜 기간 교사와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이뤄낸 꾸준한 노력의 결과로, 충남 미래교육의 실행력을 더욱 확
신성대학교는 3일 HDC현대EP㈜ 및 ㈜벽우와 충남형 계약학과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해 계약을 체결했다.체결식에는 ㈜벽우 한기흥 대표이사, 신성대학교 이수근 사업단장, 고정미 사업팀장 등이 참석했으며, HDC현대EP㈜에서는 관계 임원진이 함께 자리했다.이번 계약을 통해 신성대학교와 두 기업은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형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신성대학교는 기업 수요에 기반한 맞춤
충남도가 언더2연합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자격으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충남형 탄소중립 정책’을 세계 무대에 알리며 국제 기후 리더십을 확대했다.9일 도에 따르면 김태흠 지사를 대신해 김영명 환경산림국장이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언더2연합 아시아·태평양 의장으로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COP30 지역 리더 포럼에 참가했다.이번 포럼은 △3일 언더2연합 주지사 회담 △4일 COP30 지역 지도자 네트워킹, 정의로운 전환 정책개발 회의 △5일
박정수 충남도의원은 5일 제362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급격한 고령화에 대응하고 돌봄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충남형 우수 요양보호사교육기관 지정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2025년 현재 충남의 고령화율은 22.8%로 이미 초고령사회 기준을 넘어섰다”며 “건강보험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올해 요양보호사 약 3,700명이 부족하고, 2028년에는 11만 6000여 명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충남에는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이 51개에 달하지만 일부 기관
충남교육청은 14일, 공주 늘봄정원에서 ‘충남형 늘봄학교 정책지원단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6년 온동네 초등돌봄 정책의 안정적 현장 안착을 지원하고,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현안과 어려움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늘봄지원실 운영 체제 개편 △초등돌봄전담사의 상시근무 전환에 따른 연중 돌봄 운영 방안 △학교와 지역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지원체계 구축 등 주요 안건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현장 실정에 맞는 운영방안을 공유하
 충남교육청은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충청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2025 충남온수업 어울림마당’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배움으로 보고! 열고! 잇다!’를 주제로, 교원·학생·보호자가 함께 참여하여 충남형 미래수업의 철학과 실천 사례를 공유하는 수업혁신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4일에는 서울대학교 신종호 교수의 ‘미래교육과 수업 혁신’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공주북중학교 연극 동아리의 교육연극 ‘여우비’ 공연과 자율장학 우수학교 시상식, ‘배움의
충남교육청이 ‘지역실무협의체’ 활동 성과를 ‘충남형 유보통합 길라잡이’에 담아낸다. 지역실무협의체는 2024년 시범운영으로 시작하여 올해 현재 15개 시군 교육청과 지자체 실무자 181명이 참여하고 있다. 협의체는 보육업무 이관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현장과 소통하는 역할을 하며, 2025년 하반기에는 △어린이집 현장 방문 △보육사업과 보육기관 현황 파악 △국·공유재산 논의 등 실질적인 업무 파악에 주력해 왔다. 도교육청은 이러한 지역실무협의체의 활동 과정에서 수집된 자료와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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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 힐링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 뮤지엄 백스테이지 ▲ 옥상낮콘 ▲ 버스앞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산업도시 안산 속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연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시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예술 무대를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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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형' 샘 뱅크먼-프리드, 항소심 돌입…FTX 파산 판결 뒤집을까
19년형을 선고받은 샘 뱅크먼 프리드 전 FTX 최고경영자의 항소심이 시작됐다. 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SBF 측 변호인단은 미국 제2순회항소법원에서 구두 변론을 진행할 예정으로, 이들은 지난 9월 제출한 항소장 초안에서 법원이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실제 지급 능력과 관련된 정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판결 취소 또는 감형을 요구했다.변호인단은 처음부터 ‘무죄 추정’이 존중되지 않았으며, FTX의 지급 능력을 입증할 기회를 박탈당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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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15회 정기연주회 개최
충남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제1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군민을 위한 특별한 음악회로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특히 ‘팝스 콘서트’를 주제로 대중에게 친숙한 팝 음악들과 함께 클래식, 영화음악 등을 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힘 있는 연주로 선보여 깊어 가는 가을을 아름다운 선율로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지난 2010년 창단한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금산세계인삼축제 개막연주를 비롯해 군의 주요 문화행사에 꾸준히 참여하며 금산을 알리는 문화사절단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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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육상단, 건강한 하루의 시작! 시민 러닝교실 개최
김천시는 11월 2일 일요일 오전 7시 30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단과 함께 ‘시민 재능기부 체육교실’을 열었다.이날 행사에서는 오는 11월 9일 열리는 ‘2025 김천전국마라톤대회’를 앞두고 마라톤 참가자 40여 명이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과 함께 달리며, 올바른 러닝 자세와 페이스 조절 요령, 부상 방지를 위한 스트레칭 등 실질적인 훈련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김태홍 김천시육상연맹회장은 “달리기는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삶의 에너지를 주는 힘이다.”라며 “오늘 함께 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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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이 스테이블코인 규제를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10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란은행은 스테이블코인 규제안을 제안하며 최소 40%를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영란은행 예치금으로 보유하도록 요구했다. 나머지 60%는 단기 국채로 충당할 수 있다.이번 규제안에 따르면 개인은 한 코인당 2만파운드, 기업은 1000만파운드까지 보유할 수 있다. 영란은행은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스테이블코인은 초기 국채 보유 비중을 95%까지 허용하며,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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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책 우문현답] 위기의 교단, 교사리더십이 필요하다
공교육이 위기의 기로에 서 있다. 학교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는 상황 속에서 학부모의 요구는 다양해지고, 학생의 기대는 복잡해지며, 동시에 교사에게 요구되는 역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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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도시 춘천의 의미와 비전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다. ‘춘천호수국가정원 포럼 및 페스타’가 오는 14~15일 애니메이션박물관 갤러리툰에서 열린다.행사 첫날인 14일 오후 3시 개막퍼포먼스는 이두성 춘천마임축제 예술감독의 연출로 춘천시립교향악단 출신 연주자 등이 참여해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3시 40분부터는 ‘춘천호수정원, 국가정원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포럼이 열린다.이유미 전 국립수목원장, 오경아 정원디자이너, 윤영조 강원대 교수가 주제 발표를 맡아 △정원도시의 방향과 과제 △도시 속 정원의 가치 △춘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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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이달 6일 연수구 제2청사 회의실에서 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갈등관리위원회 회의를 열고 공단의 주요 사업과 정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해관계 갈등을 예방·조정 방안을 논의했다.갈등관리위원회는 공단 이용고객과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