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4월 30일 서울 삼성동 신한벤처투자 본사에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신한 퓨처스랩』 11기 선발 기업들을 위한 웰컴데이를 개최했다.이번 기수에는 맞춤형 멘토링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육성 트랙’, 공동 사업 기획 및 PoC 추진을 위한 ‘협업 트랙’ 등 두 분야에서 총 31개 스타트업이 선발됐다.『신한 퓨처스랩』은 지금까지 누적 투자금 1,023억 원, 협업 311건, 예비 유니콘 26개사 배출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선발 기업에게는 그룹사 협업 기회, 전용 펀드 투자, IPO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