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면세점 전용 제품인 ‘레종 이오니아’ 신제품 3종을 18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레종 이오니아엔 그리스와 이탈리아 사이에 있는 이오니아해 바람을 맞고 자란 담뱃잎이 4% 함유됐다. 또한, 강화된 냄새저감 기술을 사용했으며, 에어리 필터를 적용했다.패키지 디자인은 ‘R 플랫폼’을 기반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표현했다. 출시 제품은 미스틱 퍼플과 오션 블루, 썸머 레드 총 3종이며, 모두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0.1㎎, 0.01㎎이다.이 제품은 인천·김포·김해·대구·제주 등 총 6개 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