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인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비례대표 국회의원직 겸직 여부와 각종 의혹에 대한 질문에 구체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용 후보자는 7일 서울 서대문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과 만났다.비례대표 의원직을 유지할 것인지, 인사청문회를 끝까지 진행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용 후보자는 “청문회에서 말씀드리겠다”고 답했다.과거 활동 과정에서 불거진 이른바 ‘언더조직’ 관련 문건 논란과 세월호 추모 침묵 행진의 최초 제안자를 둘러싼 주장에 대해서도 별도
제주 최대 규모로 추진되다 사업자 공모 단계에서 유찰돼 표류하고 있는 추자해상풍력발전사업과 관련해, 유찰된 이유로 꼽히는 1300억원 규모의 이익공유 조건이 철회될지 주목된다.위성곤 제주도지사는 4일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454회 제1차 정례회 도정질문에서 유찰된 추자해상풍력발전사업 사업자 공모의 후속 대책을 묻는 더불어민주당 김승준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밝혔다.김 의원은 추자해상풍력 사업과 관련해 "공모가 유찰 원인을 어떻게 분석하고 있는지, 공모제도를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라며 "가장 큰 걸림돌인 전력계통 연계
청와대는 4일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개편과 관련해 "기본 취지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국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라며 "기본적인 취지 자체가 훼손됐다고 볼 정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하준경 청와대 경제성장수석은 이날 SBS 라디오 에 출연해 세제 개편 배경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하 수석은 "비거주 1주택 문제와 관련해서도 종부세 부담은 완화하지만 실거주를 더 우대하는 기조는 계속 유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다른 여러 측면에서도 이러한 기본 정신을 지킬 수
경찰이 1일 밤 전국 18개 시도경찰청장 전원에게 향피제를 적용하며 14명을 교체했다. 치안감 직위의 81%가 바뀌는 대규모 인사다. 연고지 근무를 배제해 토착 유착을 끊겠다는 취지다. 그러나 같은 기간 확인된 다른 숫자는 방향이 다르다. 최근 5년간 징계를 받은 경찰관 354명의 처분이 소청심사에서 감경되거나 취소·무효 처리됐다. 자리를 옮기는 속도만큼 책임을 묻는 결과가 유지되지 않고 있다는 뜻이다.경찰청은 치안정감 3명과 치안감 25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경찰청 차장에는 김종철 경남경찰청장이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안규백 국방부 장관의 과거 군 복무와 관련해 군무 이탈과 영창 여부를 집중 추궁했다. 안 장관은 처음 군무 이탈 여부에는 “없습니다”라고 답했지만, 영창 경험을 묻는 질문에는 “수사기관에서 수사하고 있기 때문에 말씀드리기가 제한된다”고 말했다. 이후 거듭된 질문에는 “곧 밝혀질 것”이라고 답했다.한 의원은 31일 열린 제438회 국회 임시회 제5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안 장관을 상대로 군 복무 관련 의혹을 질의한 뒤 대통령실의 인사검증 문제로 쟁점을 확대했다. 이날 질의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이 청와대의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은 배경을 국회 국정감사에서 직접 설명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대법관 인선 절차를 둘러싸고 대법원과 청와대가 잇따라 공개적으로 입장을 내놓으면서 양측의 갈등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드는 모습이다.조 대법원장은 28일 오전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 문제와 관련한 추가 설명 계획을 묻는 질문에 국정감사를 통해 관련 내용을 이야기하겠다는 취지로 답했다. 필요한 경우 대법원 공보관을 통해 추가 입장을 전달할 수 있다는 뜻도 밝혔다.
개인회생을 진행하면서 살고 있는 집을 경매 없이 지킬 수 있는지를 묻는 문의가 늘고 있다. 카드빚·신용대출은 법원의 개인회생 절차로 해결되지만, 주택담보대출은 별도 트랙에서 관리해야 하는 만큼 두 절차를 동시에 설계해야 한다는 것이 관련 업계의 설명이다.집을 경매 없이 지키며 개인회생을 진행하는 구조는 두 트랙이 동시에 작동한다. 법원 트랙에서는 카드빚·신용대출이 개인회생 월변제금 납부를 거쳐 탕감되는 방식으로 처리된다. 반면 은행 트랙에서는 주택담보대출 이자를 은행과 별도로 협의해 정상 납부 조건으로 경매를 보류시켜야 한다. 이
단순히 노인의 안부를 묻는 수준에 머물렀던 지역사회 돌봄이 서로를 치유하는 ‘상생 복지’로 진화하고 있다. 울산 울주군이 지역 주민을 치매 예방 전문 강사로 양성해 이웃 어르신을 돌보게 한 결과 노년층의 인지 능력 향상은 물론 중장년 강사들의 마음 병까지 치유하는 ‘지역순환형 복지’의 롤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8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군 관내 8개 경로당에서는 지난해부터 중장년 지역 주민 8명이 강사로 참여하는 ‘주민참여형 치매 예방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이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가르치는 강사가 지역 주민이라는 점과 치
제주에서 학생이 교사와 여학생들을 불법 촬영하고 딥페이크 합성영상까지 제작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고의숙 제주도교육감이 피해 교사 등에 대한 신속한 보호와 지원을 약속했다.고 교육감은 8일 진행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454회 제1차 정례회 교육행정질문에서 교육현장에서 발생한 불법촬영 등 범죄 피해 교원 보호 대책 등을 묻는 더불어민주당 장희순 의원의 질의에 "피해자에 대한 신속한 보호와 전문적 지원을 지속하는 한편 행위 학생에 대한 교육적 개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장 의원은 "이번 사안은 생성형 인
4주전
9월 3일 오후 6시, 인천 부평구 갈산동 웨스턴팰리스호텔 지하 연회장에서 도서출판 다인아트가 펴낸 『GM은 왜 한국을 떠나지 않는가』 출판기념 ‘상생 토크콘서트’가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자동차 산업 관계자를 비롯해 전직 관료와 정·관계 인사, GM대우와 한국GM 관계자 및 노동조합 관계자, 지역 경제·사회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대우자동차에서 GM대우, 다시 한국GM으로 이어진 인천 자동차산업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2028년 이후 한국GM의 미래를 함께 묻는 자리였다. 저자 최종 전 한국GM 부사장은 삼성에서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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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81주년] 항공·해상 교통망 요충지…제주, MRO ‘최적지’
MRO 산업이 제주 미래 먹거리로 급부상하고 있다.MRO 산업은 비용 절감과 안전 운항을 넘어 고부가가치 분양로 떠오르고 있다. 자체 정비 능력을 갖추면 시간과 비용을 아끼는 동시에 해외 물량 수주와 군 정비를 민간 영역으로 확대할 수 있다. 본지는 제주형 MRO 산업이 나가야할 길을 살펴본다.▲세계 1위 노선 제주는 MRO 성장 가능올해 5월까지 제주지역 수출액을 보면 1위가 반도체, 2위는 항공기 부품이다.이 기간 항공기 부품 수출은 총 5039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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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추석 명절 앞두고 비상근무 현장 찾아 근무자 격려
김만식 기자 = 영주시의회는 9월 2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주요 비상근무 현장을 방문해 연휴 기간 시민의 안전을 위해 근무하는 관계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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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마지막 두 발까지 흔들림 없이…추가은, 16년 만에 여자 공기권총 金
마지막 두 발을 남기고 4.1점 차 선두. 추가은은 흔들리지 않았다. 23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결선, 20.4점을 더한 추가은은 246.3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2010년 광저우 대회 김윤미 이후 16년 만에 한국이 되찾은 이 종목 금메달이었다.2위 선이야오와의 최종 격차는 5.0점. 동메달은 장란신이 가져갔다. 이번 우승으로 한국 사격은 대회 나흘째 만에 첫 금메달을 확보했고, 한국 선수단 전체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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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캣하우스, "해양환경과 문화예술 잇는 플랫폼으로 확장할 것"
6일전
제물포구 만석·화수 해안산책로에 자리한 복합문화공간 크로캣하우스가 해양환경 보호와 해양문화 확산을 위한 민간 문화플랫폼으로 역할을 확장하고 있다.곳곳에서 잘린 해안선을 연결하고 깨끗한 바다환경과 문화예술을 잇는 플랫폼 역할을 위해 민간 단체와 협력을 강화하는 등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크로캣하우스 허승량 대표는 최근 해양 환경보호 활동을 벌이고 있는 바다살리기네트워크의 취지에 공감해 후원금 4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앞으로 해양환경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바다살리기네트워크는 지난 19일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인천에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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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뉴욕 코리아타운 방문
유엔 총회 참석을 계기로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21일 오후 코리아타운을 찾아 동포들과 인사를 나누고 현지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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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최대주주 한국산업은행 측 주식등 보유 비율 29.54%p 증가
종합 전문 상사 STX의 최대주주 한국산업은행 측은 주식등 보유 비율이 29.54%로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번 보고는 신규 보고로, 보고사유는 STX 회생계획 인가에 따른 출자전환주식 취득으로 기재됐다.한국산업은행의 2026년 9월 21일 기준 보유 주식등의 수는 5037만158주다. 보유비율은 29.54%로, 29.54%포인트 증가했다. 주권 주식수는 5037만158주다. 지분율은 29.54%다. 의결권있는 발행주식 총수는 1억7052만5814주로 명시됐다.변동 사유로는 S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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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도로변 가로등 대폭 확대...산간도로 '태양광 가로등' 설치
제주에서 교통량이 많거나 사고 위험이 높은 도로에 대해 도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가로등이 대폭 확충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밝은도시·안전한 제주 조성사업’을 통해 올해 9개 노선에 50억원을 투입해 태양광가로등 24개 등 총 729개 가로등을 설치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제주도는 이 사업을 통해 교통량이 많은 주요 도로와 교통사고 위험구간, 주민들의 설치 요청이 많은 지역 등을 중심으로 가로등을 확충하고 있다.남조로·번영로·서성로 등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교차로와 중산간도로·비자림로·한창로 등 주민 요청이 많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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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첫 유기동물 입양축제 '입양오름제' 내달 11일 개최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는 보호동물과 직접 만나 교감하고, 입양 상담과 반려동물 돌봄 강연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주 첫 유기동물 입양축제가 열린다.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오는 1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제주시 애월읍 제2동물보호센터에서 ‘제1회 제주 입양오름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보호동물에게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고 유기동물 입양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가 주최하고 ㈜포인핸드가 주관하며, 유기동물 입양에 관심이 있거나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행사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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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간부 공무원 참여 ‘청렴 라디오’ 8개월 운영 마무리
부산진구가 간부 공무원이 직접 DJ로 참여해 청렴의 의미와 공직 경험을 직원들과 공유하는 ‘청렴 라디오’의 올해 운영을 마무리했다.부산진구에 따르면 청렴 라디오는 지난 3월부터 8개월간 구청장과 부구청장, 국장 등 간부 공무원이 매월 ‘청렴DJ’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방송은 청렴과 공정·책임·약속·절제·정직·배려 등 6대 덕목을 직원들이 일상적인 언어로 생각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매월 직원 공모를 통해 청렴에 대한 ‘한 줄 정의’를 선정하고, 방송에 참여한 간부 공무원이 이를 직접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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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월드, 계열사 비에스산업에 운영자금 80억원 대여
아이월드가 계열회사인 비에스산업에 운영자금 80억원을 대여하기로 했다고 29일 공시했다.거래일자는 2026년 9월 30일이며, 대여 이자율은 4.60%로 기재됐다. 거래의 목적은 운영자금 대여로 명시됐다. 이번 대여금액을 포함한 거래상대방 총잔액은 391억원으로 보고됐다.이번 자금대여는 2026년 9월 29일 이사회에서 의결됐다. 사외이사 참석 여부와 감사 참석 여부는 기재되지 않았다.아이월드는 기업집단 BS 소속으로, 이번 공시는 공정거래법 제26조에 따른 것으로 명시됐다. 상기 내용은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