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최근 논란을 일으킨 삼성전자의 성과급 제도에 대해 “직원들은 가능한 한 많은 보상을 받아야 한다”는 견해를 밝혀 주목을 받았다.2일 업계에 따르면 황 CEO는 대만 타이베이 그랜드 하이라이 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미디어 대상 간담회에서 최근 삼성전자의 성과급 이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황 CEO는 “나는 이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특정 기업의 제도를 평가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면서 “개인적으로는 직원들이
기업을 경영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이 질문을 하게 된다. 내 직원들은 본래 열심히 일하고 싶은 사람들인가, 아니면 감시하지 않으면 게을러지는 사람들인가. 인사관리의 핵심 질문이다. 동양철학에서는 수천 년 전에 이 질문을 논쟁했었고 경영학에서는 수십 년 전에 이 질문을 연구해 왔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철학과 경영학을 관통해 온 핵심 주제다. 이 질문에 뇌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올해 우리나라 수출액과 관련해 9,000억 달러 돌파가 충분히 가능하다며, 글로벌 수출 상위 5위 진입도 불가능한 목표가 아니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지난 27일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열린 만찬 간담회에서 산업연구원이 최근 내놓은 올해 수출 전망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9,000억 달러를 넘길 수도
미래에셋생명이 설계사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해 설계와 심사 전 과정에 '생성형 AI 시스템'을 도입했다.미래에셋생명은 9일 업계 최초로 대규모언어모델 기반 생성형 인공지능 언더라이팅 시스템인 'AI-FIT'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AI-FIT은 고객의 건강 정보와 보험금 청구 이력 등을 분석해 심사 결과를 실시간으로 제시하는 시스템이다.자연어 형태의 치료 이력을 입력하거나 진단서를 첨부하면 AI가 이를 해석해 표준질병사인분류코드와 청약서 표준 질문에 대
대전에 소재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한화에어로의 자회사인 한화시스템의 제주우주센터에 대한 안전문제를 살펴보기로 했다.제주도는 2일 정례브리핑에서 한화에어로 대전사업장 폭발사고와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답변에 나선 김남진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조립공장으로 폭발위험과는 연관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한화시스템과는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고, 안전문제를 다시 점검해 보겠다"고 말했다.이어 "위성 조립 공장으로,
6·3 지방선거 전남광주특별시장 경선에서 탈락한 김영록 전남지사가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해 "연임 반대 운동을 하겠다"고 말했다.앞서 경선 과정의 불만을 드러내며 "정청래를 당대표에서 끌어내기 위해 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선언한 데 이어 거듭 첨예하게 각을 세우는 모습이다.김 지사는 8일 MBC라디오 에 나와 "일반적인 여론을 들어보면 '정청래는 끝났다' 그렇게 얘기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정 대표가 당대표 연임 도전을 한다면 반대할 것이냐"는 질문에 "현재 도지사인데,
김관영 무소속 전북지사 후보가 정청래 대표를 겨냥해 "상식으로는 제가 당선되면 정청래 대표가 사퇴해야지 맞다고 보는데 그분이 사퇴할지 안 할지는 모르겠다"고 1일 말했다.김 후보는 이날 MBC라디오 에 출연해 "당선되면 즉시가 아닌 9월 민주당 복당을 신청하겠다고 한 배경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김 후보는 "지도부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도 "당선된다면 8월에 전당대회가 있기 때문에 전당대회에서 지도부가 바뀌도록 저도 노력할 거다. 그리고 나서 복당할 것"이라고 했
노조가 예고가 총파업 시한을 사흘 앞둔 가운데 삼성전자 노사가 18일 중앙노동위원회의 두 번째 사후조정 협상에 나섰지만 여전히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박수근 중노위원장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 중노위 회의장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상황이 어떤가'라는 질문에 "평행선"이라고 답했다.박 위원장은 '오후 들어 진전된 것이 없나'라는 질의에도 "평행선"이라고만 재차 밝혔다. 아직 중노위가 마련한 조정안도 없다고 응답했다.박 위원장은 다만
제주일보 등 제주지역 언론 5사가 시행한 제3차 공동 여론조사에서 ‘제주도의원 비례대표를 선출하는 선거에서 어느 정당에 투표할 생각이냐’는 질문에 더불어민주당이 46%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이어 국민의힘 22%, 조국혁신당 5%, 진보당 4%, 개혁신당·녹색당 각 2%, 기본소득당 1% 순으로 나타났다.지지 정당이 없거나 모름·무응답이라고 답한 비율은 19%에 달했다. 제주도민 응답자 10명 중 2명 가까이 비례대표 투표 정당을 정하지 않았거나 응답을 유보한 셈이다. 민주당은 40대와 50대, 진보성향층(
“투표용지 7장을 받아 투표했지만, 도지사와 시장, 교육감 외에는 누구를 찍었는지도 기억이 안나요.”“충북도의원과 청주시의원으로 누구를 찍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청주시 상당구 용암2동에 거주하는 주부 임모씨가 내놓은 답변이다.이게 지방의회의 현실이다. 우리나라 정치는 오랫동안 지방선거를 대선과 총선의 예고편으로 취급해왔다.“이번 지방선거는 다음 대선이나 총선의 전초전”이라는 문장은 매 선거마다 반복됐다. 지방의원에 대한 공천권을 가진 지역위원장·당협위원장의 인식도 별반 다르지 않다.그러나 분명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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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시민단체, “중대산업사고 잇따르는데, 정부와 지자체는 어디에 있는가”
충북 시민단체가 최근 잇따른 SK하이닉스 청주공장 화재를 규탄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12일 성명을 내고 “SK하이닉스 청주공장에서 2주일 사이에 3건의 화학물질 사고가 연달아 발생했다”며 “하루가 멀다하고 안전사고가 반복되지만, 이에 대해 투명한 원인규명과 구체적인 재발방지도 없고 책임 인정과 사과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반도체산업 공정에서 사용하는 수백종의 유해화학물질은 인체에 치명적 영향을 끼칠 수 있는데도, 이른바 ‘영업비밀’이라는 방패 뒤에 숨어 노동자와 지역주민들이 어떤 위험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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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 재난 심리회복 지원사업 홍보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는 지난 10일, 영주 5일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재난 심리회복 지원사업 홍보와 함께 건강물품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각종 위기 상황으로 인한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재난 발생 시 심리회복 지원 제도를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봉사원들은 장터를 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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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이 경쟁력이 되는 계절, 여름을 준비하는 기술
여름이 시작되는 6월이다. 여름은 단순히 계절이 바뀌는 시기가 아니라 생활패턴과 컨디션, 소비 습관까지 크게 달라지는 시기다. 특히 취준생과 직장인에게 여름 준비는 건강 관리와 업무 효율을 위한 중요한 자기관리 과정으로 여겨진다. 높아지는 기온과 습도는 쉽게 피로를 유발하고 집중력을 떨어뜨린다. 취업 준비와 업무에 몰입해야 하는 시기에 컨디션이 무너지면 학습 효율과 생산성 역시 함께 흔들릴 수밖에 없다. 때문에 가벼운 운동과 수면 패턴 관리, 계절에 맞는 식습관과 생활 환경 정비가 중요해진다. 지치기 쉬운 여름 체력과 멘탈을 이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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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첨단 구조장비 동원 훈련 실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여름철 증가하는 수난사고 현장에서 신속한 초기 대응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첨단 구조장비를 활용한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이번 훈련은 8일부터 16일까지 제주외항 침수시설에서 최일선 소방서 구조대원 과 119센터 펌프차 구조대원 등 총 59명이 참여해 3개 팀으로 편성돼 각 2일씩 진행하고 있다.훈련에서는 무인구조보드, 동력서프보드, 제트스키, 수중통신장비 등 첨단 구조장비를 활용한 구조기법 숙달과 팀 전술 향상에 중점을 뒀다.특히 무인구조보드는 최대 5.5km 거리에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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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 “충북 현안 해결 대정부 세일즈”
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이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청주국제공항 민간활주로 신설 등 충북 현안 해결을 위해 취임 전부터 중앙정부 설득에 나선다.신 당선인은 11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간담회를 열어 “다음 주 김민석 총리, 고위직과 만남을 약속해 놓은 상태”라며 “취임 전이라 조심스럽지만 앞으로 할 일이 많은 만큼 선제적인 세일즈, 마케팅을 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그는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언론 보도에 비해 다소 지연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동안 필요한 준비를 해왔다”며 “공항공사는 현재 사장 공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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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진로, 글로벌 존재감…25년 연속 세계 증류수 판매 1위
하이트진로의 ‘진로’가 세계 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주류 중 하나로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는 영국 현지 주류전문매체가 선정하는 판매 기록 1위에 25년 연속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시장의 소주 대중화를 견인하고 있다.하이트진로는 소주 수출 통합 브랜드 ‘진로’가 지난 9일 영국 주류전문매체 ‘드링크 인터내셔널’이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증류주’에 25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진로는 상자당 9리터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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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신 한상호 '6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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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주는 상처 ‘檢’이 주는 상처보다 더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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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세브란스병원, 31년간 우도에서 의료봉사 '훈훈'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은 지난 13일 제주시 우도면 우도체육관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이번 봉사에는 홍그루 심장내과 교수를 단장으로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세브란스병원 의료진과 봉사단 30명이 참여해 가정의학과, 심장혈관, 재활의학, 치과검사, 약 처방 등 건강검진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했다.홍그루 단장은 “급속한 고령화와 제주지역 노인 질환 특성상 고혈압과 당뇨를 동반한 환자들이 많은 것 같다”며 “31년간 이어온 진료봉사를 통해 우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김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