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종량제 봉투제작 업계에게 재생원료 사용 확대 유도에 나섰다. 기후에너지환경부 13일 한국농수산재활용사업공제조합 대회의실에서 재생원료 생산 및 종량제봉투 제작 업계를 비롯한 관련 기관과 ‘재생원료 사용 종량제봉투 제작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 참여하는 업계 및 기관은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 한국농수산재활용사업공제조합, 한국환경공단, 인테크, 동성이다. 이번 협약은 최근 중동전쟁의 장기화로 인해 종량제봉투 원료인 폴리에틸렌의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폐자원으로 만드는
충북 단양군이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단양사랑상품권 할인율을 확대 운영한다. 군은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지원 확대와 관련 조례 개정에 따라 올해 12월 31일까지 단양사랑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2%로 상향해 운영한다. 이번 조치는 고유가·고물가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 소비를 회복하고 상품권 이용 확대를 통해 지역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군민들은 단양사랑상품권을 구매할 때 기존보다 높은 12% 선할
충북 제천시가 교통 소외지역 주민의 이동 편의와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수요응답형 버스를 2대 증차하고 지난 1일부터 확대 운행중이다.  시는 지난 4월 8일 운송사업자와 운송협약 체결을 완료하며 행정절차를 마무리했다. ‘부름와유’는 봉양읍과 백운면 주민이 스마트폰 앱 또는 전화로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예약하면 차량이 최적 경로로 운행하는 맞춤형 교통 서비스다.  지난해 11월 정식 운행 이후 올해 3월까지 5개월간 누적 이용객 1만1000여 명을 기록했으며 3월 한 달간 2334명이 이용하는 등 꾸준한 성
올해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으로 삼성카드 선정내년부터 총 12개 앱 통해 모바일 신분증 활용 가능 내 앱에서 바로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신분증이 내년 12개 앱으로 확대, 모바일 신분증이 일상화된다.행정안전부는 2026년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으로 삼성카드를 최종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행안부는 지난 3월 24일부터 4월 22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 공모를 통해 접수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보안 및 인증 분야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참여기업을 선정했다.선정위원회는
청주시는 운송 수단이 없는 농업인 지원을 위한 ‘임대농업기계 운반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이 사업은 전문 운송업체가 굴착기, 트랙터, 콤바인 등 엔진이 부착된 농기계 580여대를 농지 인근까지 직접 배달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청주시가 이용료의 80%는 보조한다. 농가 자부담금은 1t 소형 차량 3만원, 3.5t 중형 차량 4만원, 5t 대형 차량 5만원이다.시는 올해 사업 예산을 총 4억5150만원으로 편성하고 지원 횟수를 대폭 늘리기로 했다.희망자는 청주시 내 9개 농기계 임대사업소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30일 오후 4시 도청 탐라홀에서 도 공직자와 공사·출자출연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개정 노동조합법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올해 3월 10일부터 시행된 개정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이 사용자 개념을 확대하면서, 민간위탁이나 공기관대행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사용자 책임을 판단하는 기준이 달라진 데 따른 것이다.개정 노동조합법은 사용자 범위 확대, 노동조합 설립 요건 완화, 쟁의행위 범위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특히 ‘근로자에 대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지배·결정할 수 있는 자’를
“물이 가진 가능성을 바탕으로 AI 기반 운영혁신과 재생에너지 확대 등을 추진해 AI 및 에너지 대전환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가겠다.”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최근 전 임직원에게 제시한 말이다.이와관련, 한국수자원공사는 27일 대전 본사에서 윤 사장 주재로 전사경영회의를 가졌다.윤 사장은 최근 중동 전쟁에 따른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불안과 자원안보위기 ‘경계’ 단계 상향에 맞춰 정부 정책과제 이행현황과 재생에너지 사업 신속 추진 및 확대 방안을 긴급 점검했다.
개인 컵 지참 시 포인트 500원이 적립되는 ‘착한 카페’가 속속 늘어난다. 대전 서구는 일상 속 일회용품 감축을 위해 추진 중인 ‘제로웨이스트 카페로드’ 사업장을 기존 30개소에서 40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이 사업은 주민이 개인 컵을 이용해 제휴 카페에서 음료를 구매할 경우,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친환경 인센티브 제도다. 환경 보호와 지역 소비 활성화라는 두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다. 쌓인 포인트는 특정 매장에 국한되지 않고 전체 참여 카페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4월 사업 시행 이후 개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용진 사장이 주요 사업현장을 잇달아 찾아 사업 진행현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는 현장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이번 현장방문은 지난해 9월 취임 후 실시한 부서별 현장 업무보고에 이어 두 번째로, 지난 2일 발표한 ‘GH Bridge 2030 행동계획’의 후속 조치다.GH는 앞서 행동계획 발표를 통해 공공주택 공급 확대, 모듈러주택 활성화, 지분적립형주택 공급 확대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한 바 있다. 이번 행보는 이러한 정책과제들을 구체화하는 동시에,
충북 충주시가 거동이 불편해 병원방문이 어려운 통합돌봄 대상 어르신들을 위해 ‘집까지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시는 현장의 높은 만족도와 수요를 반영해 기존 월 1회로 제한됐던 방문 진료 의료비 지원을 월 최대 4회까지 확대 운영한다. 이를 통해 보다 촘촘하고 중단없는 의료 돌봄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앞서 시는 산척가정의학과의원, 충주의료원, 한의원 11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통합돌봄 방문의료지원 사업’ 기반을 마련했다.이 사업을 통해 병원방문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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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백두대간 박달령'까지 걷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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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첫 토요일, 서둘러 길을 나섰다. 봉화 백두대간수목원에서부터 시작될 이번 걷기는 갈길이 멀어 아침 6시 30분에 출발할 예정이었다. 인천시교육청 앞에는 벌써 두 대의 버스와 참여자들이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영월을 지나 태백을 거쳐 가는 동안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이라는 말이 무엇인지 새삼 깨닫게 된다. 가깝게, 멀게 펼쳐져 있는 산야가 저마다의 색들을 뿜어 올려 눈이 시릴 만큼 선명한 풍경을 펼쳐 보여 주었다. 초록의 나무들 사이로 희고 붉은 봄의 꽃들, 햇살이 없어도 충분히 아름다운 우리의 자연이다.백두대간의 중심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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