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윤종오 국회의원 당선인은 건설노동자가 다치지 않고 일할 수 있는 현장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종오 국회의원 당선인은 25일 민주노총 대전본부에서 개최된 ‘전국건설노동조합 중앙위원회’에 참석, 22대 국회가 개원하면 건설노동자의 고용안정과 다치지 않고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법안 발의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건설노조는 지난해 2000여명 소환조사, 37명 구속, 20여차례의 압수수색 등 윤석열 정부의 탄압으로 너무도 큰 고통을 받았다. 건설노동자의 생존권을 지키고
고광철 후보는 지난 5일 국민의힘 제주도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이 독점한 20년은 제주에 고통과 혹독한 시련의 기간이었다”며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2공항을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후보는 “비정한 제주의 정치 환경을 국민의힘 후보들이 앞장서서 변화를 주도하겠다”며 “이번 총선에서 제주지역 3개 의석 가운데 한 곳이라도 국민의힘 후보가 선택받아 일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고 후보는 지난 6일 제주시 애월읍 상가리에서 6·25 및 월남 전몰자와 4·3희생자 합동위령제를 참석해
4.10총선 제주시갑 선거구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이 5일 오후 2시 도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에는 제주도 세 지역 중, 단 한 군데라도 국민의힘 후보가 선택받아 일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고 후보는 "제주의 3개 선거구는 2004년부터 다섯 번 연속 20년 동안 민주당이 다 가져 갔다. 그동안 제주도를 난도질하고 제 멋대로 방치했다"며 "그들이 독점해 온 20년, 제주경제는 침체되고 지체돼, 우리 삶은 팍팍하고 힘들어졌다"고 주장했다.이어 "문대림 후보는 친한 형님, 송재호 의원과의 사적 통화녹
김미애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국회가 범죄인 도피처가 아닌 민생을 챙기며 일할 수 있도록 꼭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김미애 후보는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지지층 결집이 뚜렷해진다. 투표해야 김미애가 이긴다"며 "2번 김미애를 선택하면 반드시 '새로운 해운대'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김 후보는 "증오와 적개심이 아닌 미래에 대한 기대와 희망에 투표해 달라"면서 "4년 동안 일만 했다. 일 잘하는 김미애에게 다시 한 번 일할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부탁했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보궐선거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진보당 양영수 후보는 4일 "아라2동 월평 영평 첨단지구를 발전시킬 적임자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양 후보는 "저는 마을과 주민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주민분들의 뜨거운 지지와 기대를 받고 있다"면서 "주민의 기대에 100% 부응하는 도의원이 되겠다. 주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변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아라2동 영평 월평 첨단지구의 숙원을 해결하고 발전시킬 준비가 끝났다"며 '사전투표에 제대로 일할 수 있는 양영수를 선택해달라"고 말했다.
광명 을 전동석 후보 캠프와 원팀으로 승리 다짐 국민의힘 광명갑 김기남 국회의원 후보는 주말에도 선거운동을 계속했다. 지난 28일 오전 7시 광명사거리에서 첫 선거운동을 시작한 김 후보는 광명사거리에서 지하철로 출근하는 시민에게 인사를 나누고 밝은 미소로 지지를 호소했다. 총괄선대본부장인 박덕수 전 광명시부의장은 “김 후보가 국회에 입성하면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적임자이기에 많은 지지를 부탁한다”면서 “야당은 윤석열 정부가 일할 수 없도록 발목을 잡고 있다. 국민을 위해 일을 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김기남 후보”라고 강조했다.
제22대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의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8일 저녁 서귀포시 동문로터리에서 마지막 총력 유세를 갖고 전폭적 지지를 호소했다.연설에 나선 고기철 후보는 “살고 싶은, 돌아오고 싶은, 떠나고 싶지 않은 서귀포를 만들고 싶다”며 “목숨만큼 사랑하는 고향 서귀포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꼭 달라"고 호소했다.이날 찬조 연설에 나선 청년 정모씨는 “지난 8년 청년들이 모두 떠나버린 서귀포를 다시 살리기 위해 ‘지역 청년 서포트 스테이션’,‘청년 창업 장비 지원 사업’등의 정책을 제시하며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줄 알고
오중기 후보가 8일 오전 포항시청에서 ‘포항 시민께 드리는 마지막 호소문’이라는 연설문을 발표하며 선거 운동 기간 중 마지막 기자회견을 열었다.
경기 평택을 지역구 제22대 국회의원에 더불어민주당 이병진 후보가 당선됐다. 이 당선인은 "20년 세월을 딛고 여러분을 위해 일할 수 있게 해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
국민의힘 4·10 총선 서울 동부지역에 출마한 후보자들이 8일 "윤석열 정부에 회초리를 드시되 정신 차리고 일할 수 있는 최소한의 여건을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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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산불발생 조기 진화 완료... 시설·인명 피해 無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산29-18에서 오후 4시 52분에 발생한 산불을 21분 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차량 15대, 진화인력 45명을 긴급투입하여 오후 5시 13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은 담뱃불 실화로 추정하고 있으며, 신속한 진화인력 투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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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우크라이나에 8500억원 군사비 추가 지원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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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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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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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박물관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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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尹대통령에 "국민 눈높이 맞는 소통 먼저, 야당은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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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좌읍 평대리부녀회, 600만 그루 나무심기 동참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부녀회는 탄소중립 실천과 녹지공간의 확대를 위해 600만 그루 나무심기에 동참했다.부녀회원 50명은 주말인 27일 마을 녹지대 제초 작업을 실시하고 철쭉 150그루를 식재했다.부녀회는 방치되어 있는 마을 녹지대에 지난해부터 목수국 200본을 심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해 오고 있으며,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철쭉 등 화목류에 대한 식재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고정순 회장은 "우리 부녀회의 탄소중립을 위한 600만 그루 나무심기 활동이 나비효과가 되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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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1회 제주마 입목 및 문화축제’개최
제주마 100마리가 제주마방목지에 펼쳐진 푸른 초원을 힘차게 질주하는 장관에 관람객들의 탄성이 터져나왔다.‘2024년 제1회 제주마 입목 및 문화축제’가 27일 오전 제주 마방목지에서 막을 올렸다.제주의 고유자원이자 천연기념물 347호인 제주마를 중심에 두고, 사라져가는 목축문화를 재현·복원하면서 제주마의 빼어난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널리 공유하기 위해 이틀간 마련한 축제다.오영훈 제주도지사,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을 비롯해 제주도의회, 농협중앙회 및 축산농협, 제주마 및 농업인단체 관계자와 도민 및 관광객 등 3,000여 명이 참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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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환경 지키는 제주청년 함께 ‘봉그깅’
제주청년들이 깨끗한 환경을 지키기 위해 손잡고 ‘봉그깅’에 나섰다.제주청년참여기구의 제안으로 마련된 ‘제주청년 모다들엉 봉그깅’ 행사가 27일 오전 9시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어촌계 양식장 일대에서 열렸다.봉그깅은 제주어 ‘봉그다’와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운동인 ‘플로깅’을 합친 단어로, 도민들이 함께 모다들엉 해양 정화활동에 참여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특히 청년주권회의와 청년원탁회의 등 제주청년참여기구 청년들이 해양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도내 어촌계 주민들의 걱정을 덜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지키면서 청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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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판문점선언 6주년 충돌··· "대북정책 반성하라" vs "강 대 강 대치 멈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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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판문점선언 6주년을 맞은 27일 여야가 논평을 통해 서로의 대북정책을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판문점회담과 9·19 군사합의가 가져온 것은 평화 아닌 북한의 일방적인 규약 파기와 도발뿐”이라며 “문재인 정부 때 굴종으로 일관했던 대북정책을 반성하라”고 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는 지금이라도 판문점 선언의 의미를 되새겨 강 대 강 대치를 멈춰야 한다”고 날을 세웠다. 이날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문재인 전 대통령은 아직도 망상 속에서 홀로 ‘도보다리’를 건너고 있느냐. 아니면 ‘민의’라는 단어를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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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