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8시 15분께 함안군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면 칠원분기점 인근에서 4.5t 화물차가 27t 덤프트럭을 추돌했다.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50대 ㄱ 씨가 중상을 입고 부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화물차에 실려 있던 소 10마리 중 4마리가 죽었다.차량 견인 작업으로 한때 남해
19일 오전 10시 55분께 창원시 의창구 도계동 한 주택가 이면도로에서 쏘렌토 스포츠유틸리티차를 몰던 20대 ㄱ 씨가 길가에 있던 50대 ㄴ 씨를 치었다.이 사고로 ㄴ 씨가 쏘렌토 SUV와 길가에 주차된 팰리세이드 SUV 전면부 사이에 끼여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의성군 안평면 상주영덕고속도로 진입램프의 곡선 구간에서 25t 사료 이송 차량이 가드레일과 충돌한 뒤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의성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59분쯤 안동분기점에서 영덕방향으로 진입하던 대형 화물차량이 램프 구간에서 중심을 잃고 도로 옆으로 넘어졌다
  평택경찰서가 상습적으로 음주운전을 한 50대 남자를 구속했다. 16일 평택서는 상습 음주운전을 한 50대 A씨를 검거해 구속하고, 음주운전에 이용된 차량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05년부터 2023년까지 음주운전으로 9회에 걸쳐 처벌받은 전력과 음주·무면허 운전 혐의
13일 낮 12시 41분쯤 경북 봉화군 석포면 영풍 석포제련소 제1공장 적치장에서 작업 중이던 포클레인이 무너진 토사에 매몰돼 60대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사고 발생 2시간여 만에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로 확인됐다. 경찰은
새벽 시간대 인천 한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50대 운전자가 경찰에 입건됐다.인천 서부경찰서는 중국 국적의 50대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4시33분쯤 인천 서구 원창동 왕복 10차로 도로
경북 포항에서 덤프트럭이 신호 대기 중인 오토바이와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졌다.26일 포항남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0분께 포항시 남구 대잠동 효자사거리에서 25t 덤프트럭이 정차 중이던 오토바이와 1t 트럭의 후미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24일 새벽 경북 영천시 경부고속도로에서 살수차량 한 대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화재가 발생해 60대 남성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전 4시 49분께 영천시 금호읍 호남리 인근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101.8km 지점에서 발생했다. 살
포항북부경찰서는 23일 소속 죽장파출소 경찰관인 김만본 경감과 정만재 경감이 집중호우로 불어난 강물에 휩쓸려 차량에 고립된 70대 운전자를 구조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4시 16분께 A씨는 포항시 북구 죽장면 일광리 한 하천을 건설기계 점검
창원에서 승용차를 들이받은 2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졌다.창원서부경찰서는 23일 밤 12시 1분께 의창구 소답동 의창대로 금호온천 앞 사거리에서 오토바이가 중형 승용차와 충돌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오토바이 배달 기사 20대 ㄱ 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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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의 변화는 계속된다.. 성장을 넘어 완성으로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은 성주군은 군민과 맺은 약속을 하나하나 현실로 만들어 오며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군민의 삶을 바꾸겠다는 진심 어린 실천은 군정 곳곳에서 눈에 띄는 결실을 맺고 있으며, 이제 ‘완성형 성주’를 향한 힘 있는 도약이 본격화되고 있다.▶ 책임 있는 행정으로, 군정의 품격을 높이다2022년 7월, 군민의 기대와 응원 속에‘더 낮고, 더 가까운 군정’을 약속하며 출발한 민선 8기는 3년간의 치열한 현장 행정을 통해 신뢰와 변화를 이끌어 왔다.성주호가 군 최초의 관광지로 지정되고, 국립공원 지정 이후 52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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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다양한 면면을 드러내고 소통의 길을 여는 예술가  
Q 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미술작가 겸 활동가로 일하는 이선화이고 활동명은 ‘자청’입니다. 자청은 자청비라는 제주도 신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이 신은 모험을 떠나는 여성인데요, 옛 이야기라 현 시대에서 받아들이기에 동의가 안 되는 부분도 있지만 주체적 여성으로서의 의미가 있기도 하고 또 우리말로 된 이름이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Q 미술작가 겸 활동가, 흥미롭습니다. 어떤 일을 하시는 건가요? 활동가라 해서 대단한 일을 하는 건 아니고, 제 전공인 미술을 가지고 사회 전반의 여러 이슈들 중에서 목소리를 낼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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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 스페셜 게스트’ 양동근X조정석X임시완X남우현, 4인 4색 특별 무대 ‘드림하이’에서 펼쳐진다!
양동근X조정석X임시완X남우현이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의 스페셜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지난 6월 17일부터 연장공연으로 재개막해 화제를 이어가고 있는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가 오는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단 4회 한정으로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스페셜 게스트’ 무대는 단순한 출연이 아니라, 회차마다 게스트가 뮤지컬 스토리 속 세계적인 케이팝 아티스트가 되어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눈길을 모은다. 게스트들은 단순한 팬서비스 차원이 아니라 실제 공연의 일부로 녹아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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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이 4일 의결된 추경과 관련해 “민생 추경엔 공감하지만 검찰 특활비 증액엔 유감”이라고 밝혔다. 조국혁신당 백선희 원내대변인은 이날 새 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안 통과에 대해 "민생 추경에는 깊이 공감하지만, 검찰 특수활동비 증액에는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백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조국혁신당은 국민의 고통 해결을 위한 추경 편성의 시급성과 필요성에는 공감하며 적극 지지한다"고 밝히면서도, 이번 추경안에 포함된 검찰 특활비 41억원 편성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그는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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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풍작전 직후 드론사 표창 파티”…작전 관여 25명 일괄 포상, 군 비공개 처리 정황도
지난해 대북 무인기 작전, 이른바 ‘북풍작전’ 직후 드론작전사령부가 해당 작전에 관여한 것으로 보이는 25명의 장병을 국방부와 합참 표창 대상자로 일괄 추천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들은 작전 지휘부는 물론 실제 정비·비행을 수행한 실무자들까지 포함됐으며, 관련 문서는 통상과 달리 이례적으로 부대 내 비공개로 처리됐다.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표창을 통한 정당성 부여 및 입막음 정황”이라고 지적하며 즉각적인 수사를 촉구했다. 4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부승찬 의원은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로부터 제출받은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