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4일부터 5일까지 이틀 동안 한솔동 소재 세종보사업소 주차장에서 세종시청, 세종남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학원 어린이 통학버스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학원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학원 운영자·운전자·동승보호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세...
한국도로공사가 화물차 운전자들의 자발적인 안전운전을 유도하기 위해 2024년 모범 화물운전자를 선발한다.모범 화물운전자 선발제도는 화물차 운전자 자발적 안전운행 실천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모범 화물운전자를 선발 포상하는 제도다.참여 방법은 ..
27일 오전 0시12분쯤 이천시 호법면 중부고속도로 남이 방향 322㎞ 지점에서 5t 화물차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다. 화물차 운전기사 A씨가 대피 도중 발목을 다쳤지만 다행히 2차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원근 기자 [email protected]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해 안전한 운전문화 확산을 위한 운전자 위험행동 근절 프로젝트)를 추진한 결과, 운전자의 위험운전행동을 13.1% 감소시키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DROP 프로젝트는 자동차 운행기록을 분석할 수 있는 운전 플랫폼을 활용해 안전운전 캠페인을 추진하고, 운전습관이 개선된 운전자에게 금전적 보상을 지급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공단에서 운영하는 디지털운행기록장치 플랫폼과 민간에서 운영하는 티맵 및 위드라이브
제주에서 차량 3대가 연이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6명이 다쳤다.10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6분쯤 제주시 도두1동의 한 도로에서 차량 3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6일 오전 1시30분경 술에 취한 20대 여성운전자가 대덕구 덕암동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신탄진 나들목 인근 교량 난간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는 교량난간를 충돌한 후 4개 차로를 가로질러 1차로에 멈춰섰고 20대 여성운전자 A씨는 가벼운 부상만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한 차량은 사고충격으로 조수석 문짝이 뜯어지고 엔진룸 부품과 오른쪽 바퀴
울릉도에서 관용차량이 건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11시 20분께 울릉읍 도동 공영주차장 앞 내리막길을 내려오던 군청 관용차량인 1t 더블캡이 건물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50대 운전자 A씨와 동승자는 찰과상을 입어 출동한 119가 병원으로 옮겼다. 또한 건물 외벽이 부서지고 차량은 크게 손상됐다. 공무원인 A씨는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3시간전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오토바이를 몰다가 신호를 위반해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을 치어 다치게 한 30대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2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어린이보호구역 치상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재판부는 “교통안전에 취약한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신설된 가중처벌 조항 취지를 고려할 때 피고인 죄책이 가볍지 않다”면서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고 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누구나 고속도로 운전 중 깜빡 졸다 놀란 가슴을 쓸어내린 경험이 있을 것이다. 졸음운전은 운전자가 다가오는 위험을 인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발생한다. 이 때문에 졸음운전은 자동차가 차선을 이탈해 다른 차와 충돌하거나 심지어 중앙분리대를 넘는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시속 100㎞로 달리는 자동차의 운전자가 졸음으로 3초만 전방주시를 못해도, 그 차는 운전자 없이 83m를 질주하는 위험한 상황에 처한다. 경찰청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졸음운전 교통사고는
18일 오전 5시12분쯤 이천시 부발읍 왕복 2차선 지방도로에서 부발읍 방향으로 주행하던 1t 화물차가 주차돼있던 14t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1t 화물차를 몰던 30대 남성 A씨가 사망했다.사고는 A씨가 몰던 차량이 이 도로 대기 차로에 주차돼 있던 14t 화물차 후미를 들이받으면서 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김혜진 기자 [email protected]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세 배우’ 노재원,‘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 확정 ... 배우 한석규와 함께 보여줄 연기 호흡에 기대감 Up
배우 노재원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노재원은 범죄 행동 분석팀 구대홍 경장으로 열연을 펼친다. 구대홍은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경찰이 된 인물로 따뜻한 성품과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가진 경찰이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보다 이해하는 게 더 쉬운 구대홍 캐릭터를 노
Generic placeholder image
테슬라 로보택시 '사이버 캡' 윤곽 속속…8월 정식 공개
23일 테슬라가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사이버 캡'이라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언급했다.오는 8월 8일 공개될 로보택시와 관련해 머스크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는 자동차가 몇 대 있을 것"이라며 "최종 사용자는 원할 때마다 차량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고, 지인들만 차를 사용하게 할 것인지, 별 다섯개 사용자만 사용하게 할 것인지 등을 결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23시간전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대구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고,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 1억 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관중석에 '뻥'...경남FC, 이준재 골 세리머니 논란에 사과문
경남FC가 최근 경기 중 심판에 거친 항의로 단장이 징계를 받은 데 이어 과도한 골 세리머니로 비판을 받았다.경남 이준재는 2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2 9라운드 수원삼성과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었다. 문제는 득점 이후 장면에서 나왔다. 이준재는 골 세리머니로 공을 힘차게 걷
Generic placeholder image
근로자의 날 슈퍼 콘서트 열려…트로트 가수 총 출동
5월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충남 아산 이순신경기장에서 트로트 장르 국내 톱 가수들이 대거 출동하는 무료 콘서트가 열린다. 영탁·장민호·진성·주현미·알리·린·정수라·정동하·김다현·빈예서·정미애·소명과 아이돌 가수 미미 로즈가 출연하고 김병찬, 안소영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충남세종지역본부는 아산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근로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백령 항로 카페리 9차 공모에 선사 2곳 응모
서해 최북단 섬 백령도 주민들의 해상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관할 지자체의 9번째 공모 사업에 선사 2곳이 응모했다. 인천 옹진군은 29일 오후 6시 마감된 ‘인천∼백령 항로 대형 여객선 도입 지원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 공모 결과, 경남 통영에 사업장을 둔 선사 2곳이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2년 11월 인천∼백령 항로 운항을 중단한 카페리 하모니플라워호의 대체 선박을 투입하기 위해 추진됐다. 해당 항로에는 코리아프라이드호와 코리아프린세스호 등 여객선 2척이 왕래하고 있지만
Generic placeholder image
예술·과학 융복합 '아티언스 대전' 참여 예술가 최종 선정
대전문화재단은 예술·과학 융복합 창작지원사업 '2024 아티언스 대전'에 참여할 예술가 18명을 최종 선정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29일 문화재단에 따르면 '아티언스 대전'은 예술과 과학의 합성어로, 대전 대덕연구단지 인프라를 기반으로 예술과 과학이 만나 다양한 실험과 협업을 통해 융복합의 새로운 창작 과정을 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늘 인천] 4월30일
▶인천관측소서 헬리혜성 관측 ▶연근해 출어 안전지도복지모선 무궁화 91호 준공 ▶부평고 전국축구서 우승 ▶서정화 이강희 서한샘의원 국민회의 입당 ▶아암도 해안공원 다시 개방 ▶공항개항기념 인천일보 주최 제1회 인천하프마라톤 개최 ▶인천사랑운동 발기인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