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되는 국립의과대학 신설 공모 마감 시한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치 후보지 중 하나인 전남·광주 지역이 심각한 내홍 끝에 의대 신설 무산 위기에 몰렸다. 반면 치밀한 사전 준비와 함께 '원팀' 협력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경북도가 최종 유치 지역으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17일 경북도에 따르면, 교육부와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7일 경북도와 전남·광주 두 지자체에 공문을 보내 오는 20일까지 지역 국립대와 공동으로 '2030년 국립의과대학 신설 추진계획서'를 제출
국립순천대학교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국립의과대학 신설 후보 대학으로 선정된 가운데 심사 과정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30일 광주청사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국립의과대학 신설 후보 대학으로 국립순천대학교를 추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남연구원이 심사 과정을 설명했다. 심사 과정 설명에 나선 김대
정부가 2027년 예산안에서 추가세수 162조3000억원을 미래대응기금으로 신설·적립하고, 이 가운데 45조4000억원을 청년·성장동력·지방·교육인재 4대 분야에 투입한다. 반도체와 피지컬AI, AI 데이터센터를 묶은 '3대 메가프로젝트+AI' 예산은 10조8000억원에서 21조3000억원으로 97.2% 늘었다.정부는 1일 국무회의에서 2027년도 예산안과 2026~2030년 국가재정운용계획을 의결했다. 예산안은 3일 국회에 제출된다. 2027년 총지출은 820조9000억원으로 2026년 본예산 727조
파주시는 지난 9일 ‘지티엑스-에이 승하차시설 신설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손배찬 파주시장, 민생경제국장, 자치협력관 등 관련 부서장을 비롯해 조동칠 파주도시공사장, 용역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용역은 운정테크노밸리 복합개발사업의 사업성을 높이기 위한 사전 절차로, 지티엑스-에이 차량기지 내 승하차시설 설치 타당성을 조사해 합리적인 대안을 도출하고 안정적인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이 자리에서는 ▲운정테크노밸리와 연계한 승하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은 2일 의원실에서 경기도 관계부서와 정담회를 열고, 광명학온공공주택지구 내 중학교 신설 관련 실무협의회 결과를 보고받은 뒤 향후 대응책을 집중 논의했다.앞서 지난 7월 말, 경기도 관계부서와 경기도교육청, 광명교육지원청, 경기주택도시공사 실무진은 학온지구 중학교 신설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실무협의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교육 당국은 현행 교육부의 「지방교육행정기관 재정투자사업 심사 지침」상 중학교 신설은 어렵다
농지관리체계 개편 논의가 본격화하면서 별도의 농지관리전담기구를 신설하는 방안을 놓고 실효성과 행정 효율성을 면밀히 따져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최근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개최한 ‘농지관리전담기구 신설 및 농지종합 DB 구축’ 토론회에서 분산된 농지 정보를 통합하고 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외청 형태의 ‘농지관리청’ 신설 방안이 제시됐다. 그러나 새 조직에 따른 행정비용과 기존 기관의 기능·전문성을 어떻게 조정할 것인지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농업계의 우려는 ‘조직
컨센시스 소프트웨어가 2026년 말까지 메타마스크와 기관용 이더리움 인프라 사업을 분리해 2개 회사 체제로 재편한다. 10일 블록체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현재 법인은 메타마스크로 사명을 바꾸고, 프로토콜 그룹은 컨센시스 이름을 유지하는 신설 회사로 옮겨간다.조 루빈은 메타마스크 회장 겸 최고경영자를 맡는다. 신설 컨센시스에서는 집행의장을 맡고, 마이크 크리악이 CEO, 데이비드 커닝엄이 사장을 맡는다.컨센시스 소프트웨어는 소비자 사업과 기관 사업의 우선순위가 갈라지고
충북 오창에 본사를 둔 에코프로가 로봇용 배터리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휴머노이드 로봇은 에너지 밀도가 높은 전고체 배터리를 적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으로 하이니켈 삼원계 배터리에서 전고체 배터리로 진화 중인 에코프로의 기술력을 평가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에코프로는 최근 사내 소통 채널인 ‘에코톡톡’을 통해 삼성전자의 최고경영자 직속 미래로봇추진단 신설, 현대자동차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전기차 전용 공장 적용 계획, LG전자의 대표이사 직속 로보틱스사업센터 신설 등 대기업을 중심으로 ‘로봇 전쟁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1동과 일신동의 소방 대응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일신119안전센터 신설’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김동민 의원은 1일 열린 ‘제31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화재와 구조·구급 현장에서는 몇 분의 차이가 피해 규모와 생사를 좌우한다”며 “생활권 가까이에 소방 대응 거점을 확보하는 것은 시민 안전을 위한 기본적인 인프라”라고 강조했다.현재 부개1동과 일신동은 부개3동에 위치한 부개119안전센터가 관할
일본 도쿄대가 오는 2027년 9월 가치창조학부를 신설할 예정이다. 모든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고 가을 학기 입학제를 도입해 일본뿐 아니라 해외 학생까지 적극적으로 끌어들인다는 계획이다. 도쿄대가 새 학부를 만드는 것은 1958년 약학부 이후 약 70년 만이다.1일 일본 매체 IT미디어에 따르면 일본 문부과학성이 지난달 28일 공개한 2027학년도 국립대 입학정원 예정표에는 도쿄대 가치창조학부 신설 계획이 포함됐다. 도쿄대가 그동안 'UTokyo College of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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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31회 대구광역시 조경상’ 공모
대구시는 도시경관을 아름답게 가꾸는 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제31회 대구광역시 조경상’을 공모한다. 대구시 조경상은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도시경관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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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분당구, 음식점 이물 혼입 관리 감독 강화
성남시 분당구는 8일 최근 늘어나는 음식점 이물 혼입 사례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올해 분당구에 이물 혼입 의심 신고 건수는 120건이며 이물 혼입이 인정돼 행정 처분을 받은 건수는 18건으로 전년도 17건을 벌써 넘어섰다.분당구는 증가하는 이물 혼입을 대비해 ▶이물 혼입 민원제기 업소는 연도 내에 전수 재점검을 실시하고 ▶업소 점검시 이물 혼입 방지 가이드라인 교육 필수로 실시하는 등 재발 방지 및 사전 예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아울러 식약처와 협약된 전문 분석 기관을 통해 필요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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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 단기차입금 500억원 증가 결정…공공주택 공사비 조달
토목 건설 기업 남광토건이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이번 차입금액은 500억원으로, 자기자본 1249억7704만원 대비 40.01%에 해당한다. 대규모법인 여부는 미해당이다.단기차입금총액 변경내역을 보면 금융기관 차입이 차입 전 220억원에서 차입 후 720억원으로 증가하고, 금융기관 외의 자로부터의 차입은 차입 전후 모두 109억4589만원으로 변동이 없다. 이에 따라 단기차입금 합계는 차입 전 329억4589만원에서 차입 후 829억4589만원으로 늘어난다.차입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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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권력구조 개편, 국민 원하는 선까지”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7일 정기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5·18, 부마항쟁 등의 헌법 전문 수록은 개헌의 출발이고, 권력구조 개편은 국민이 원하는 선까지 가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행 헌법과 법률의 절차적 정신을 지키면서 시대의 변화와 국민 요구를 반영해 현실 가능한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의 이러한 개헌 언급은 지난 7월28일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은 국민 선택의 문제’라고 한 조정식 국회의장의 발언이 논란이 됐던 상황에서, 국민 공감대를 중심에 두고 교집합이 있는 부분부터 개헌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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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리 '암호화폐, 앞으로 1년은 강세'…디레버리징·토큰화·AI 주목
펀드스트랫 공동창업자 톰 리가 암호화폐 시장이 앞으로 12개월간 매우 강세를 보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13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리는 시장의 과도한 레버리지가 이미 상당 부분 해소됐고, 역사적으로 중요한 4년 주기 저점도 가까워지고 있다고 밝혔다.톰 리는 지난해 10월 디레버리징과 4년 주기 저점 접근을 강세 근거로 들었다. 최근 암호화폐 급반등도 일시적 랠리보다 시장의 가격 조정 과정으로 봤다.그는 가격 약세가 길게 이어지는 동안에도 암호화폐 펀더멘털은 계속 개선됐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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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꿍꿍이 있어' 호텔 간 광명시의원, "남자는 여자랑 있으면 당연히 그런 생각"...또 막말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회기 중 대낮에 배우자가 아닌 여성과 호텔에 출입해 논란이 일고 있는 광명시의원이 이번에는 “남자는 여자랑 단둘이 있으면 당연히 그런 생각을 한다”고 발언해 파문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특히 당시 동행한 여성은 A의원이 일방적으로 호텔에 차를 세우자 “의원님, 지금 뭐 하시는 거냐”고 불쾌감을 드러냈던 것으로 본지 취재 결과 확인됐다.A의원은 회기 중인 지난 10일 서울 금천구의 한 호텔에서 여성과 함께 나오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는 사건 직후 본지와의 통화에서 “남자로서 꿍꿍이가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