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고향, 서울 중구가 ‘청렴중구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중구에서 청렴 공모전을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구는 충무공
인천 송암미술관이 소장품 정선의 '노송영지도'를 호암미술관에 출품키로 했다.송암미술관이 외부로 작품을 대여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송암미술관은 4월2일부터 6월29일까지 호암미술관이 개최하는 '겸재 정선' 특별전에 노송영지도를 전시한다고 밝혔다.노송영지도는 겸재 정선(1676~1759
경남도가 19일 오후 '정보공개 발전유공 정부포상'을 전달받았다. 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정부포상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김동현 행정안전부 정보공개과장이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에게
쿠팡이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현장에서 와우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혜택을 담은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를 연다. 쿠팡에 따르면 인기 화장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버추얼 스토어는 이번이 다섯번째 개최다. 장소는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XYZ 서울'로,
함안 대표 축제이자 전국 최고 수박축제로 자리매김한 '대한민국 함안 수박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올해 함안 수박축제는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함주공원에서 열린다. 수박축제는 1993년부터 개최해 31회를 맞이했다. 2019년 '대한민국 함안 수박축제'로 격상 후 이번이 6회째다.
경기주택도시공사가 2일 평택시 이충동에서 ‘GH 빈집 활용 공간복지사업’인 통합공공 임대주택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해 12월 문을 연 동두천 아동돌볼센터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2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평택 통합공공임대주택은 주민공동시설을 갖춘 지하 1~지상 4층 규모의
정부와 지자체, 인천·경기지역 어업인들이 기후변화에 따른 고충을 듣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회의가 인천에서 열린다.해양수산부는 오는 11일 오후 2시 미추홀구 용현동에 있는 인천 수산기술지원센터에서 ‘권역별 기후변화 포럼’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해수부의 기후변화 포럼은 이번이 4
삼성SDI가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로 불리는 46파이 배터리의 양산에 돌입했다. 차세대 46파이 배터리의 양산 공급은 국내 배터리 업체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미 해외 고객사를 확보한 데 이어 추후 공급처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31일 삼성SDI에 따르면 최근 베트남
인천 옹진군 소청도 인근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 조업 중이던 중국 어선 1척이 붙잡혔다. 올해 인천 바다에서 불법 조업하던 중국어선이 나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소속 항공기가 우리 측 해상에서 물고기를 잡던 중국어선 16척을 발견하고, 서해5도특별경비단
SK하이닉스가 글로벌 D램 시장에서 삼성전자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SK하이닉스가 D램 시장에서 부동의 1위였던 삼성전자를 넘어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9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D램 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매출액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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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권 도전을 선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2일 고향 경북 안동을 찾아 부모 선영을 참배했다.이 예비후보 캠프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공지를 통해 "본격적인 선거일정을 소화하기에 앞서 고향 안동을 찾고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싶다는 후보의 의지에 따른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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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발 뗀 미·이란 핵협상 일단 순항…19일 후속 회담
12일 미국과 이란이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 들어 처음으로 오만에서 핵협상을 가졌다. 양쪽은 회담의 구체적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다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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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 창립자 "비트코인, 연말까지 3.6억원…관세 이슈 무의미"
카르다노 블록체인 창립자인 찰스 호스킨슨은 비트코인 가격이 2025년이나 2026년에 25만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1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호스킨슨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상호관세의 영향은 오랫동안 지속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호스킨슨은 암호화폐 전반적인 시세에 대해 3~5개월간은 정체할 것으로 봤다. 또한 오는 8월이나 9월에는 투자자 관심이 높아질 것이며, 이 상승세는 6~12개월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따라서 비트코인은 이르면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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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갤러리에서 열리는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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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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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신안산선 붕괴사고 1명 구조...실종자 1명 수색 중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11일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로 지하 30m 지점에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기사가 12일 새벽 4시 30분경 구조됐다. 사고가 발생한 지 13시간 20여분 만이다. 구조된 작업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실종상태인 포스코이앤씨 소속의 50대 근로자는 여전히 연락두절인 상태다. 경찰과 소방은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 다각도로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는 중이다. 실종자는 지하터널 상부인 도로 위 상판에서 안전진단 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추가붕괴 우려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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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브릭스, 피처 엔지니어링 스타트업 펜넬AI 인수
데이터브릭스가 데이터 처리 역량 강화를 위해 피처 엔지니어링 스타트업 펜넬AI를 인수한다고 실리콘앵글이 18일 보도했다.데이터브릭스는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스타트업 블레이드브릿지에 이어 펜넬까지 인수하며 AI 데이터 처리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펜넬은 메타와 구글 브레인 출신 니킬 가그 CEO와 아베이 보트라 CTO가 2023년에 설립한 회사로, 피처 및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관리하는 완전 관리형 플랫폼을 제공한다.피처 엔지니어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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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비행장, 80년간 역사와 기억··· "군사시설에서 삶의 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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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25 창원의 책’ 선포식 … 올해 선정 도서 '찬란한 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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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도서관사업소는 오는 23일 시청 내 시민홀에서 ‘2025 창원의 책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선포식은 ‘2025 창원의 책’ 선포, 작가 인증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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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제주도민체전 개막...사흘간 51개 종목 놓고 열전
제59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18일 개막해 사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주최, 제주시와 제주시체육회, 회원종목단체가 주관으로 열린 이번 도민체전은 20일까지 제주종합경기장 애향운동장을 비롯해 67개 경기장에서 51개 종목을 놓고 경기가 펼쳐진다.51개 종목 중 배드민턴 종목을 포함한 9개 종목이 사전 경기로 치러졌다.개회식 당일 14개 종목을 시작으로 3일간 12세 이하부, 15세 이하부, 18세 이하부, 일반부(읍면동,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