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제조 업체 세방전지가 자회사 세방리튬배터리에 대해 60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세방전지는 2026년 8월 28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세방리튬배터리가 한국수출입은행으로부터 차입하는 500억원의 수출성장자금 대출에 대해 600억원의 연대보증을 갱신하기로 결정했다. 보증 기간은 2026년 9월 11일부터 2027년 9월 11일까지다.세방리튬배터리는 2차전지 모듈과 팩 제조사로, 북미 전력용 ESS 신사업을 추진 중인 세방전지의 자회사다. 이번 보증은 세방전지
송파구의회는 8월 26일부터 9월 8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33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손병화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출범 두 달을 맞은 제10대 송파구의회는 구민의 삶을 세심히 살피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의 첫걸음을 내딛겠다"라며,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요 정책의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안건을 심의하게 된다"고 밝혔다.이어 집행기관과의 관계에 대해 "합리적인 지적과 비판에 대해 인사권은 단체장의 고유 권한이라며 귀를 막고 인사권을 사유화하는 것은 상호존중과 협력을 바탕
동두천시는 지난 25일 동두천시청 상황실에서 안전보안관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안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안전보안관 위촉장 수여와 함께 지역 안전을 위한 안전보안관의 역할과 활동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특히 안전신문고 활성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하며, 안전보안관들이 생활 주변의 안전위험요인을 적극 발굴·신고하고 시민들에게 안전신문고 이용을 홍보하는 등 시민 참여를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현장 활동 중 느낀 애로사항과 개선사항을 공유하며 안전보안관의
공정거래위원회는 전국 초·중·고교에 보급되는 디지털교과서용 태블릿 컴퓨터 입찰 과정에서 담합을 벌인 정황에 대해 본격적인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공정위 사무처는 디지털교과서용 태블릿 컴퓨터 입찰담합 사건에 대해 심사관이 조사한 행위 사실, 위법성 및 조치 의견 등을 기재한 심사보고서를 9월17일 위원회에 제출해 심의 절차가 개시됐으며, 4개 태블릿 컴퓨터 제조·판매사업자들에게 18일 송부한다고 밝혔다. 피심인에 포함된 기업은 아이브리지닷컴, 에이텍컴퓨터, 유니와이드, 포유디지탈 등 4곳이다.심사보고서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6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로비 의혹 제기를 주도하고 있는 한동훈 무소속 의원에 대해 "법조인으로서, 국회의원으로서의 자기 사명을 열심히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김 전 위원장은 이날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며 "그것에 대해 이러고저러고 시비를 하는 자체가 석연치 않게 느껴진다"고 밝혔다.그는 국민의힘 내부에서 한 의원의 행보를 두고 비판이 나오는 데 대해서도 "국민의힘은 스스로 제대로 문제 제기를 시작한 것이 아니라 한동훈 의
천안시는 15일 시민과 함께 정책 아이디어를 나누는 ‘아침시장실’ 두 번째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아침시장실은 장기수 천안시장이 직접 나서 시민의 아이디어를 듣고, 정책으로 발전시킬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장 시장은 이날 ‘천안시 관광코스’와 ‘호두과자 청년창업’ 아이디어를 제안한 시민들과 기존 사업과의 연계 방안, 정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행·재정적 검토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시는 향후 정책 실현 가능성 등에 대해 검토한 후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구체화할 계획이다. 아침시장실
대구 북구청은 관내 주택 및 토지 소유자에게 9월 정기분 재산세 577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 재산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7월에는 주택, 건축물, 선박에 대해 부과되며, 9월에는 주택과 토지에 대해 부과된다.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억 7천만 원 증가했다. 이는 관내 공동주택 1,300여 세대 신축과 개별공시지가 상승 등에 따른 것이다.재산세 납부 기간은 9월 16일부터 9월 30
한국여성세무사회가 개최한 재산세제 개편안 전문가특강에 200여명의 여성세무사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14일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특강은 ‘2026년 재산세제 분야 세제개편안’을 주제로 고경희 세무사가 강사로 나섰다.고 세무사는 4시간 강의에서 세제개편안의 양도소득세·종합부동산세 및 상속·증여세 관련 주요 내용과 달라진 사항, 주의할 점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이날 강의를 들은 한 회원은 “복잡한 정부의 세제개편안에 대해 여러 가지 궁금증과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의문점이 모두 해소되었다
부산항만공사는 법원의 북항 환승센터 협의 권고에 11일 "진지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앞서 부산지법 민사14부는 지난 10일 열림 부산항 북항 복합환승센터 공사 중지 가처분 사건의 2차 심리에서 부산항만공사에 사건 당사자와 협의할 것을 권고했다.부산항만공사 송훈 항만재생사업단장은 "재판부에서 지난 8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 검증을 실시하고 공공성을 강조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히 생각한다"며 "사업자의 진정성에 대한 불신이 아직 해소되지는 않았으나 재판부의 협의 권고에 대해 진지하게 검토
청송 지역 도의원인 신효광 의원과 마정연 의원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일 청송읍 소재 ‘아름다운 실버타운’과 현동면 소재 ‘작은자의 집’을 찾아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하여 생필품 등 준비해온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신효광 의원은 “대도시든 농촌지역이든 어르신들이 누릴 수 있는 복지 서비스에 차별이 없어야 한다”며 지역 내 복지시설의 구인난에 대해 깊이 공감했으며 마정연 의원은 “행정보건복지위원회에서도 관련 문제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이어가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학생들이 국가정보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한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중부권 최고 수준의 실무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의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AI 및 K-국방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작을 냈다.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지난해 ‘디지털 트윈 전장 교란 시나리오’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학과의 탄탄한 실력을 확고히 했다
“공공기관은 제주로, 대한민국은 미래로.”제주지역 주요 인사 등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제주 이전을 촉구했다.‘2차 공공기관 제주 유치 범도민운동본부’는 지난 19일 제주시 탐라문화광장에서 제2차 공공기관 제주 이전 촉구안을 발표했다.범도민운동본부는 제주도와 도의회, 도내 공공기관, 이전 대상 기관 유관단체, 도 단위 자생단체 등으로 구성됐다. 도지사와 도의장, 교육감, 지역 국회의원, 각 정당 도당대표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제주도는 지역 특화·전략 산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핵심 공공기관으로 한국마사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인천광역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양인모 의원은 최근 열린 ‘제313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정부의‘8·13 주택 공급 대책’에 따른 검단신도시 추가 주택 공급과 관련해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지적하고, 인천시의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20일 밝혔다.양인모 의원은 국토교통부가 검단신도시 내 도시지원시설 용지를 공동주택 용지로 전환해 2천206호를 추가 공급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주택 수급 안정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기반시설 대책 없는 공급 확대는 주민 정주 여건 악
세계의 가면과 춤이 안동에서 하나가 됐다.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9월 25일 오후 7시 탈춤축제장 메인무대에서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올해 개막식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문화체육관광부 글로벌 축제로 선정된 이후 처음 열리는 공식 무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국내 전통탈춤 공연단과 해외 공연단, 시민과 관광객이 한자리에 어우러져 세계와 함께하는 축제의 출발을 알렸다.개막식에 앞서 오후 6시부터 축제장과 원도심을 잇는 개막식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세계 각국의 공연단과 참가자들
한림대학교 경영학과와 핀테크 기업 ㈜핑거가 경영·회계·데이터 분석 분야의 실무형 인재 양성에 힘을 모은다.양 기관은 지난 16일, 한림대 사회경영1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ERP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육·실습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ERP 기반 교육과정과 학생 실습 환경을 마련하고, ERP·AI 활용 사례 및 교육 콘텐츠를 공동 발굴한다. 해커톤과 경진대회 등 학생 참여형 프로젝트도 함께 기획·운영할 예정이다.핑거는 자사의 ‘파로스ERP’ 교육용 계정과 온라인 실습 환경을 한림대에 무상 제공하고, 시스
횡성군과 횡성군·원주시 산림조합은 지난 23일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상생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양재관 횡성군산림조합장과 조두형 원주시산림조합장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두 조합 임직원 40명은 각각 200만원씩 모아 총 400만원을 횡성군에 기탁했다.이번 기부는 인접 지역 간 상생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자발적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조합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방재정 확충을 넘어 인접 도시 간 경계를 허물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 소비 촉진과 협력의 시너지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