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장애인 단체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정부 주도의 기념행사가 아닌 `장애인차별철폐의 날'을 선포했다.충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이날 오전 도청 서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혜와 동정을 거부하고, 장애인을 억압하는 구조를 은폐하는 기만적인 `장애인의 날'을 거부한다”며 “오늘은 장애인차별철폐의 날”이라고 주장했다.이들은 “현재의 `장애인의 날'은 1981년 군부 독재 정권에 의해 `심신장애자의 날'로 지정된 것이 그 출발”이라며 “장애인의 주체적인 투쟁이나 성과 없이
이장우 대전시장이 정부의 예산 지원 약속 파기를 정면으로 비판하며 대전·충남의 졸속 통합은 미래세대에게 빚더미만 안겨줄 허구적 행정일 뿐이라고 직격했다. ​이 시장은 15일 SNS를 통해 "20조 지원 약속은 사라지고 남은 것은 전액 삭감 뿐"이라며 "이재명 정부의 '5극 3특' 구호가 얼마나 허구였는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사례가 증명하고 있다"고 날을 세
강형구 전남 순천시의회 의장은 15일 "저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컷오프' 결정은 명백한 '표적 컷오프'이자 '공천 학살'"이라며 주장하며 "'고무줄 심사'의 기준은 무엇이냐"고 따졌다. 강 의장은 이날 순천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결정에는 지역위원장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합리적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2월
새마을지도자 충북 충주시부녀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7일 예성여자중학교에서 손편지로 마음을 전하는 ‘사랑의 효 편지쓰기’ 사업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전교생 555명이 참여한 가운데 ‘孝’ 정신을 일깨우고 부모님, 선생님 등 고마운 분들에게 말로는 표현하지 못한 감사함과 사랑을 정성스럽게 손편지에 담아 전달할 예정이며, 우수 작품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최숙자 부녀회장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일상화된 시대에 학생들이 직접 손으로 쓴 편지는 어버이날 부모님께 무엇보다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라며 “편지쓰기를 통해
청주대학교는 2026학년도 1학기 명사 초청 특강 ‘글로벌 시대, 창조와 도전’ 강사로 29일 정경두 전 국방부장관을 초청, ‘왜? 항공우주인가!’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정 전 장관은 이날 강의에서 “항공 우주기술은 대기권이나 우주공간을 비행하며 항공기, 인공위성, 우주왕복선 등을 제작하고 발사하는 데 관련된 모든 기술”이라며 “우주기술은 IT, 전기, 전자, 정밀기계, 화학, 건설 등 첨단기술의 결정체”라고 설명했다.정 전 장관은 1982년 공사 30기로 임관해 공군 제1전투비행단장, 합참 전략기획본부장, 공군참
충북지방병무청은 23일 충북노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모범 사회복무요원으로 선정된 지현중 요원을 표창했다. 지현중 요원은 복무기간 동안 단 한차례의 지각이나 결근 없이 근무를 수행하며 시설 운영의 안정성과 이용 어르신들의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충북병무청 관계자는“화려한 성과보다 중요한 것은 매일의 성실함과 책임감”이라며 “이러한 작은 실천이 모여 어르신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3주전
인천녹색연합이 서구지역 노후 LNG발전소 폐쇄를 요구했다.인천녹색연합은 19일 성명을 내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기초 자료인 전망 잠정안이 22일 발표될 예정”이라며 “ 이번 기본계획에는 내구연한을 초과한 서인천복합화력발전소와 2027년 내구연한이 도래하는 신인천복합화력발전소의 폐쇄 계획이 담겨야 하고 이를 위해 인천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에 적극적으로 폐쇄 의견을 개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국서부발전이 운영하는 서인천복합화력발전소는 1992년 가동을 시작해 내구연한 30년이 지났으나 정
대전 대덕구가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했다.행사는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장애인 단체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마련했다.특히 모범 장애인과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박찬진 지체장애인협회 대덕구지회장은 “장애인의 날은 차별 없는 사회와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한 의미를 되새기는 날”이라며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대한 정부 지원 예산을 두고 "이재명 정부의 '5극 3특' 구호가 얼마나 허구였는지 증명하는 사례"라고 비판한 이장우 대전시장의 발언에 대해 "저급한 흑색선전"이라며 맞불을 놨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16일 논평을 통해 이 시장의 주장을 "저급한 흑색선전"으로 규정하며 "외부 비판에 앞서 처참하게 망가진 대전시의
김진균 충북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2일 진보진영 김성근 예비후보를 공개 지지한 김병우 전 교육감을 맹비난했다.김 예비후보는 성명을 내 “초록은 동색이라고 하는데도 충북교육을 실패로 이끈 진보교육감이 중심이 돼 갈라치고 편 가르는 구태행위는 민주·실용교육을 바라는 민주시민의 분열을 야기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김병우 전 교육감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장이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북지역회의 부의장”이라며 “그가 특정 교육감 후보에 대해 지지 선언을 한다는 것은 교육감 선거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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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공사비·고금리 … 건설업계 ‘줄도산 공포’
중동 분쟁발 유가 급등과 고물가·고금리 여파가 충북지역 건설업계를 강타하고 있다.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융 비용 부담을 견디지 못한 지역 건설사들이 잇따라 문을 닫으면서 지역경제 전반에 먹구름이 짙어지고 있다.6일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전날까지 충북도내 건설업 폐업 신고 건수는 총 66건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증가한 수치로 지역 건설업계가 직면한 위기 상황을 고스란히 보여준다.폐업 신고가 이처럼 급증한 원인으로는 건설 원자잿값 상승에 따른 공사비 급등이 첫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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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농업 분야 첫 공공형 계절 근로 제도 도입
경산시는 농번기 농촌 인력난 해소와 안정적인 영농 환경 조성을 위해 「공공형 계절 근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베트남 DAK LAK성에서 지난 30일 계절근로자 20명이 입국하여 농업기술센터에서 경산시 및 농협중앙회 경산시지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근로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기존 외국인 계절 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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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부산시장 후보, ‘부산 민생 100일 비상조치’ 추진 계획 발표
​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는 4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취임 즉시 시민의 삶을 안정시키기 위한 '부산 민생 100일 비상조치'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전 후보는 매일 36명의 시민이 일자리를 찾아 부산을 떠나고 고유가와 고물가 및 고금리의 3중 충격이 시민들의 일상을 무겁게 짓누르고 있는 상황을 부산 존립의 위기로 진단했다.​그는 "중동 사태 장기화 등으로 경제적 고비에 처한 시민들을 위해 시정이 화려한 청사진보다 당장의 유류비와 월세 등 삶의 현안을 해결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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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KZ정밀 문서 요구 또 제동…영풍 “무리한 소송 반복”
KZ정밀이 영풍을 상대로 제기한 문서제출명령 신청이 항소심에서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법원은 영업비밀 침해 우려와 함께 문서 제출 필요성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고 판단했다.서울고등법원 제40민사부는 지난 4월 29일 KZ정밀이 제기한 문서제출명령 신청 기각 결정에 대한 즉시항고를 기각했다. 이에 따라 1심 재판부의 판단은 항소심에서도 그대로 유지됐다.이번 사건은 KZ정밀이 영풍과 한국기업투자홀딩스 간 체결된 경영협력계약 관련 문서를 요구하며 시작됐다.KZ정밀은 해당 계약이 이사들의 선관주의의무 및 충실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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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DJBIC 월드지수 편입…국내 배터리소재 업계 최초
포스코퓨처엠이 국내 배터리소재 업계 최초로 ‘다우존스 베스트 인 클래스’ 월드지수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ESG 상위 10% 기업에 해당하는 평가를 받으며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6일 포스코퓨처엠에 따르면, DJBIC는 S&P글로벌이 매년 기업의 재무 성과와 환경·사회·지배구조 수준을 종합 심사해 발표하는 지속가능성 지수다. 기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에서 지난해 DJBIC로 명칭이 바뀌었으며, 글로벌 투자자들은 이를 책임투자의 핵심 지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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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2동 자원봉사대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삼계탕을 만들어 지역 어르신 200가구에 전달했다. /청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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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초등학교태권도연맹은 10일 청주시 상당구 소재 한 식당에서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에 쌀화환 70포대를 전달했다.이번에 전달된 쌀화환은 지난달 24~25일 도내 초등학생 태권전사들이 참여한 ‘제50회 회장기 태권도대회’를 통해 조성된 후원 물품이다. 모아진 쌀은 중도입국 아동 청소년들을 교육하고 있는 청주새날학교에 배분될 예정이다.김수정 충북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은 “중도입국 아동 청소년들이 한국에 잘 적응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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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덕1동 지사협, 삼계탕 세트 기탁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8일 지역 내 홀몸 어르신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삼계탕과 반찬 20세트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청주시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