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간전
대구 도심에 멧돼지 2마리가 출몰했다가 관계 당국에 의해 사살되거나 자동차에 치여 숨졌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5일 오전 4시 45...
울산 중구가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 대비 추진 기간을 맞아 인명 피해 우려 지역 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등 10명은 8일 척과천 일원과 태화강 방면 징검다리, 태화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재난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인명 피해 우려 지역 지정의 적절성 △인명 피해 우려 지역 통제 수단 및 시기 △출입 통제장치 정상 작동 여부 △주민 대피 동선 등이다. 중구는 점검 결과 경미한
제주에서 주택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10시 21분쯤 제주시 용담2동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2분 만에 진화됐다.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주택 일부가 불에 타는 등 소방 추산 약 135만원의 재산 피해가 있었다.지난 29일 새벽 0시46분쯤에는 서귀포시 서호동 한 공공주택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18분 만에 꺼졌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주택 일부와 신발장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약 181만원의 재산 피해가 있었다.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0일 오전 3시10분께 포항시 청하면 소동리에 있는 폐목재처리 공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다.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등 68대와 소방대원 270명을 투입, 인명 수색과 함께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하지만 현장에 불에 잘 타는 목재가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 불로 목재 1000여톤 등 재산피해가 났으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소방 당국은 진화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3일 오전 대만 동부에서 25년 만에 가장 강력한 규모 7 이상의 지진이 발생했다.출근시간대 발생한 강진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했다. 대만 중앙통신사에 따르면 대만 중앙재해대응센터는 이날 오후 4시30분 기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또 부상자가 821명, 지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이 127명이라고 덧붙였다. 당국에 따르면 완전히 무너진 최소 2채를 비롯해 지진에 파손된 건물이 125채에 달한다.지진 영향으로 대만은 물론 일본 오키나와와 필리핀 해안 지역에도 한때 쓰나미 경보가 발령
양기관 ‘승강기 안전 환경 조성’·‘승강기 안전관리 종합 개선방안’ 협업 모범사례 KoELSA가 1일 서울시와 화재 등 초고층 건물의 재난 상황에 대비, 피난용 승강기를 이용한 인명 구조훈련을 실시했다.청량리 롯데캐슬 SKY L-65에서 진행한 이날 훈련은 승강기 안전관리자와 통제자 및 유지관리업자 등을 대상으로 초고층 건물의 재난 상황 발생시 피난용 승강기를 이용한 인명 구조 등 안전관리자의 직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위기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실시했다.피난용 승강기는 초고층 건물의 화재 등
인천 부평구 한 상가주택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10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3분쯤 부평구 부평동 지상 4층짜리 상가주택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근 주민은 “건물에서 폭발음과 함께 검은 연기가 난다”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인력 78명과 장비 32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27분 만인 오전 9시50분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같은 건물에 있던 주민 4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소방당국은 건물 1층 상가에서 불이 시작된
고속도로 위 차량들 들썩들썩3일 대만 화롄현 인근 해역에서 25년 만에 최대인 규모 7.2 강진이 일어났다. 건물이 무너지고 산사태가 일어나면서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강원랜드가 해빙기를 맞아 리조트 단지 내 고객 등 인명 피해 요인을 제거하고 재난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예방활동에 나섰다. 지난 26일부터 ...
경북 포항시가 최근 제주, 통영, 포항을 비롯한 전국적인 어선 전복 및 침몰 사고로 발생하는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막고자 어선 사고 방지 활동에 나섰다. 포항시는 어선 사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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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유빈, 주연작 ‘유쾌한 왕따로’ 제7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공식 초청
배우 성유빈이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핑크카펫을 밟았다. 성유빈은 지난 9일 오후 7시 프랑스 남부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진행된 제7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핑크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유쾌한 왕따’는 원인불명의 이유로 무너진 학교에 고립된 학생들의 어두운 본성이 드러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은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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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교사상은? .. 재능 발굴하고 인간적으로 소통하는 교사
우리나라 국민들은 미래 사회에 필요한 교사상으로 학생의 재능을 발굴해주고 인간적으로 소통하는 교사를 가장 많이 꼽았다. 에듀테크를 수업에 잘 활용하는 교사는 최하위권에 자리했다.또 국민의 절반 이상은 미래 교육에서도 교사의 중요성이 더 커질 것으로 예측했다. 우리교육이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로는 대입경쟁 과열과 과도한 사교육비를 첫손에 꼽았다. 학교급별 교육만족도는 고등학교 가장 낮았고 초등학교와 유아교육이 높았다.국가교육위원회는 12일 국가교육발전 방향 설정을 위해 실시한 대국민 교육현안 인식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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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나이스웨더와 협업한 한정판 'AI 굿즈' 공개
삼성전자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나이스웨더와 협업해 한정판 굿즈 'HAVE A GOOD AI LIFE'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굿즈는 소비자들을 삼성전자의 인공지능 생태계인 'AI 라이프'로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일상에서 쓰이는 양말, 조리도구, 고무장갑, 수건 등 생활 소품으로 구성됐고, 삼성전자의 AI 가전이 불러올 변화를 재치 있게 안내하는 문구가 담겼다.한정판 굿즈는 이날부터 5월 16일까지 삼성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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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오전 11시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예산군&대전동구 주민자치협의회 자매결연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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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중 학생들, 군(軍)과 전쟁(戰爭)관련 사적답사(史跡踏査) 나서..
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는 지난 12일 제주특별자치도 후원으로 아라중학교 1학년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제주도내에 산재한 일본 제국주의자들이 우리나라 국권을 침탈한 시기에 조성한 태평양전쟁 유적지와 6.25전쟁시 국난 극복과정에서 만들어진 군 관련 사적에 대한 탐방 프로그램을 마련, 도내 군 및 전쟁관련 사적답사를 실시했다.후세들에게 나라사랑에 대한 생각을 고취하는 계기를 갖고자 실시된 이날 군 및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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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제주본부, '바르고 건강한 먹거리' 나눔 봉사
NH농협은행제주본부 봉사단은 지난 15일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가정 아동‧청소년을 위한 '바르고 건강한 먹거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제주도의회 홍인숙 의원도 함께했다. NH농협은행 제주본부는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부금 1200만원을 기탁했으며, 기부금으로 도내 아동, 청소년이 포함된 장애인 가정 50가구에 분기별로 먹거리 꾸러미가 제공될 예정이다.제주농협은 특수학교 아동지원, 장애인대상 금융기초교육 지원 등 도내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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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생명지킴이 교육 실시
충남교육청이 우울 등 정신건강 위기에 빠진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하여 생명존중 및 생명지킴이 교육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생명지킴이 교육은 자살을 고민하는 학생들이 보내는 언어적, 신체적, 상황적 신호를 알아차리고 위험성을 파악하여 위기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가 양성 과정이다.이와 관련해 16일 공주 한국문화연수원 대강당에서 충남교육청 소속 중·고등학교 관리자 110여 명을 대상으로 생명 존중 및 학생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 교육과 위기 발생 대응 전략 교육을 진행했다.위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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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고 나누는 즐거운 독서문화 조성 앞장
대구시교육청은 책쓰기 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글을 쓰고 나누는 즐거운 독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4. 학생저자 출판지원 도서 전시’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도서 전시는 올해 발간된 학생·교원저자 도서 33편을 대상으로 내년 2월까지 대구시립공공도서관 10곳과 대구미래교육연구원, 대구창의융합교육원, 대구교육해양수련원,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 대구아트웨이 등 총 15곳에서 진행된다.또한, 도서 전시와 함께 학생저자, 교원저자가 글을 쓰고 책을 만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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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 초등학생 대상 직업 체험 행사 진행
건축자재 기업 삼원이 4월13일 진건 본사에서 남양주 지역 3,4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직업체험을 제공했다. 행사 내용은 가구공장의 설비 시설과 친환경가구 제작 과정, 목재의 다양한 종류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삼원은 이날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가구공장의 설비 시설과 친환경가구 제작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목재의 종류와 활용 방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설명이다.삼원 이상석 총괄이사는 “남양주 지역 사회에서 이러한 직업체험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직접 체험함으로써 진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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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도정질문 답변 중 '버럭' 논란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16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 도정질문 답변 도중 "답변시간을 달라"며 언성을 높여 논란이 일고 있다.오 지사가 언성을 높인 것은 이날 오전 제426회 임시회 국민의힘 강상수 의원과의 도정질문 중 한라산케이블카와 UAM에 관한 질의응답 도중이었다.강 의원은 "도지사가 UAM에 너무 꽂혀서 이렇게 가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든다"며 "저는 한쪽으로 가지 말고 병행하면 좋겠다. UAM이 유리한 쪽은 UAM으로, 케이블카가 유리한 쪽은 케이블카로 병행하자"며 UAM도입과 함께 한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