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교육지원청은 9일 지원청 관계자들 10여 명과 함께 오는 19일 예정된 ‘2024청정골 생태체험 지리산 천왕봉 탐방’을 위한 사전답사활동을 전개했다.사전 답사활동을 통해 곳곳이 패이고 유실된 지리산 탐방로를 체크 후 안내해 오는 19일에는 산청지역 초·중 교직원들과 유관기관, 지원청 관계자들 100여 명이 참여하는 천왕봉 탐방 본 행사에는 전 참여자들과 함께 생태탐방길 흙 보존하기 캠페인과 버려진 쓰레기 줍기, 가져간 쓰레기 되가져오기 활동들을 다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원경복기자
산청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군내 8개 초·중학교 학생·교직원 100여 명 및 지원청·군청 관계자와 함께 2024청정골 생태체험 천왕봉 탐방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탐방의 주제는‘지리산은 우리가 지킨다! 청정골 생태체험 천왕봉 탐방’으로 설정하여 기후위기시대 지구를 살리고, 길이 물려주어야 할 아름다운 지리산을 스스로 지키고 보존하자는 의미로 행사를 기획했다.사전 답사활동을 통해 당일 행사를 위한 안전사고 위험요소를 꼼꼼히 점검했고, 산청환경교육특구와 함께하는‘생태탐방길 흙 보존 캠페인’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지리산 생태
산청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산청군 관내 8개 초중학교 학생·교직원 100여 명 및 지원청·군청 관계자와 함께 '2024. 청정골 생태체험 천왕봉 탐방'을 했다. 이번 탐방의 주제는 '지리산은 우리가 지킨다! 청정골 생태체험 천왕봉 탐방'으로 설정했고, 기후위기시대
산청교육지원청은 9일, 지원청 관계자들 10여 명과 함께 오는 19일 있을 2024. 청정골 생태체험 지리산 천왕봉 탐방을 위한 사전답사를 했다.답사활동을 통해 출발지부터 목적지까지의 소요시간, 위험구간, 비상 상황 시 대피장소 등 당일 행사에 앞서 안전활동 사전점검을
2023년도에 우리나라 초미세먼지가 공기 1㎥당 평균 19.2㎍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보다 5% 늘어난 수치다. 오염이 심한 순서로 우리나라는 50위였다. 세계보건기구는 초미세먼지가 공기 1㎥당 5㎍을 넘는 곳을 피하라고 권장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는 수치에서 4배 가까이 높다.▶우리나라 초미세먼지 오염 상태가 전년도 보다 더 나빠졌다고 하니 매우 우려스럽다. 초미세먼지란 미세먼지보다 더 작은 먼지로 지름이 2.5㎛ 이하의 먼지를 말한다. 차량 운행과 석탄 등 화석연료를 태울 때 주로 나온다
명 말기에 관료들의 부패, 당쟁, 환관 전횡 등으로 만주에서 새로 일어난 청의 침입으로 국력이 쇠퇴했다. 청의 군대가 명을 침략할 때 이자성이 1644년에 북경으로 쳐들어와 쉽게 함락됐다. 명 관리들이 이자성의 반란군에 가담하자 마지막 황제 숭정제는 황후와 함께 만세산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우리역사 기록에 많이 사용된 연호 숭정제는 통찰력이 있고, 신중, 주도면밀한 부지런한 장점을 가졌다. 업무 능력, 근면함은 중국 역사 전체를 통틀어도 몇 명 없었지만 황제의 죽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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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기초과학이 위기다. 초·중·고등학생은 물론 대학생까지 기초과학에 대한 기피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추세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와 국회가 올해 R&D 예산을 전년 대비 4조 원 넘게 깎은 여파까지 덮쳤다. 엎친데 덮친격이니 우리나라 기초과학자들의 사기가 밑바닥이다.▶우리나라가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도약한 것은 전적으로 과학기술 덕분이다. 이같은 공로에도 지금 우리의 과학기술 분야, 특히 기초과학 분야는 천덕꾸러기에 찬밥 신세다. 기초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관심이 낮은 탓에 연구개발투자에는 매우 인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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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년 런던올림픽 마라톤에 출전한 이탈리아의 도란도 피에트리는 쟁쟁한 우승 후보를 따돌리며 1위로 결승점으로 향했다. 하지만 결승점을 불과 300m 앞두고 탈진해 쓰러졌다. 온 힘을 다해 일어났지만, 다시 쓰러지기를 반복했다. 극한 상황은 10여분 동안 이어졌다. 너무나 안타까웠던 관계자는 자신도 모르게 도란도를 일으켜 세우기를 반복했고, 마침내 1위로 골인했다.▶도란도는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스포츠 정신을 보였지만, 경기 중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는 규정상 실격 처리된다. 유명한 ‘도란도의 비극’이다. 드라마틱한 스토리는
▶진도 7.2의 강진이 온 나라를 뒤흔들어 무너뜨린 대만 화롄 지진 엿새째. 그 처참한 난리통에도 골든 타임을 지났다는 8일 현재 사망자는 13명이란다. 비록 부상자가 1100명을 넘고, 안타까운 소식은 이어지는 중이지만 지진 제반 상황에 비출 때 놀랍도록 가벼운 피해다. 508m 높이의 101층 빌딩이 끄떡없다는 보도에도 눈과 귀가 꽂힌다.▶대만은 불과 40여년 전 내진설계 제도를 엄히 갖췄다. 그 덕을 본 거다. 하긴 그 덕만일까. 아무리 제도가 엄한들 사람들이 기둥에 들어갈 철근을 떼어먹는다든지 했다면 지진은커녕 바람인들 견뎠
산청교육지원청은 9일 지원청 관계자들 10여 명과 함께 오는 4월 19일 있을 2024. 청정골 생태체험 지리산 천왕봉 탐방을 위한 사전답사활동을 전개했다.답사활동을 통해 출발지로부터 목적지까지의 소요시간, 위험구간, 비상 상황 시 대피장소 등 당일 행사에 앞서 안전활동 사전점검을 꼼꼼히 실시했다. 또한 산청환경교육특구와 함께하는‘지리산 흙 보존 캠페인’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사전 캠페인 실시 장소와 지리산 생태탐방길 실태 등을 꼼꼼히 살펴보았다.매년 수천명의 탐방객이 오르내리는 지리산 탐방길 곳곳을 살펴보니 등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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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 모델하우스,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최근 GTX-A 개통으로 역사 인근 아파트 일부 단지가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GTX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실제로 동탄역에 위치한 롯데캐슬 전용 102㎡는 지난 2월 22억원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평택 제제역 또한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시 평택에서 서울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이러한 가운데 평택 지제역 인근에 위치한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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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울산 문화가
◇공연△울산시립무용단 기획공연 ‘춤꾼’= 우리 춤의 원형을 간직하고 맥을 잇는 유파별 전통춤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공연이 열린다. 춘앵전, 산조, 태평무, 승무, 한량무, 십이체장구춤, 살풀이춤, 달구벌 입춤 등 다양한 전통춤들을 만나볼 수 있다. 19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문의 052·275·9623.△보사노바 거장 ‘리사 오노’ 내한공연= 보사노바의 거장인 리사 오노가 처음으로 울산을 찾는다. 보사노바의 창시자인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대표곡들부터 I Wish You Love, Pretty W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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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종식…내달부터 병원서도 마스크 벗는다
길고 길었던 코로나19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최근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추진 방안’을 논의한 결과 코로나19 위기단계를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기단계 하향은 확진자가 크게 줄어들고 단기간 유행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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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바다서 3.9규모 지진... 대구·경북서도 신고 28건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지역에서 규모 3.9 지진이 발생하면서 대구·경북·경남·부산·울산 등 영남권에서 지진으로 인한 유감 신고가 잇따른 가운데 국내 원전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국수력원자력㈜은 19일 밤 11시 27분 발생한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 규모 3.9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20일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앞서 19일 오후 11시 27분 54초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지진 발생 깊이는 1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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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의회 제33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
춘천시의회는 19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332회 춘천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총 2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안건은 조례안 16건, 동의안 2건, 공유재산안 1건, 의견청취안 4건, 예산안 1건, 기금안 1건, 보고안 1건이다.이번 임시회에서는 1조7487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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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김종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설치 및 지원 조례안’이 23일 제416회 임시회 제1차 건설환경소방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김 의원은 “전통시장 자율소방대의 설치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상인들의 소중한 삶의 터전인 전통시장의 인명피해 방지와 재산 보호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발의했다”고 조례안 제안 이유를 밝혔다.조례안은 △자율소방대 활성화를 위한 도지사의 책무 △자율소방대 구성, 등록, 지원, 자율소방대 운영 및 운영협의회 등에 필요한 사항 △자율소방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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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1인 1계좌 갖기’ 릴레이 챌린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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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피고인-변호인-뒷배가 합심한 악질적 사법 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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