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거점의 기업형 보이스피싱 조직 ‘송남파’ 구성원들이 경찰의 국제 공조수사 끝에 대거 붙잡혔다. 의정부경찰서는 국내외에서 조직원 35명을 검거하고 주요 가담자 23명을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조사 결과 이들은 중국과 태국, 라오스를 오가며 수사기관의 추적을 따돌려온 것으로 드러났
돈봉투 수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김영환 충북지사가 구속 기로에 섰다.충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7일 수뢰후 부정처사 및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김 지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은 사건의 중대성과 도주 우려 등의 이유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BTS 공연을 앞두고 경찰이 테러 가능성까지 염두에 둔 대규모 안전 점검에 나섰다. 폭파 협박 등 위협 행위에 대해서는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겠다는 입장도 재확인했다.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BTS 공연을 앞두고 광화문 일대에서 막바지 안전
70대 아파트 경비원의 목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구속해 조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4시께 군산시 금동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 B씨 목 부위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
서울 강북구 일대 숙박업소에서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남성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송치된 20대 여성 김모씨가 사이코패스로 판명됐다.4일 서울 강북경찰서는 김씨를 대상으로 실시한 사이코패스 진단 평가 결과, 사이코패스 기준에 해당한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사이코패스 진단검사는 냉담함, 충동성, 공감 부족, 무책임 등 사이코패스 성격 특성을 지수화하는 검사로, 총 20문항으로 구성돼 있으며 만점은 40점이다. 국내에서는 통상 25점을 넘으면 사이코패스로 분류되며,
지식재산처 기술디자인특별사법경찰과 대전지방검찰청 특허범죄조사부는 타인의 상품형태를 베낀 상품을 수입·판매한 법인 A사의 대표 ㄱ씨 등 3명을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 보호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다른 사람의 신제품을 그대로 베낀 범죄만으로 최초 구속된 사례이다.기술경찰에 따르면, ㄱ씨는 관련 경력이 전무한 자로 아이웨어 브랜드를 ‘19년에 설립했다. ㄱ씨는 별도 디자인 개발 인력도 없는 상태에서 국내 유명 아이웨어 브랜드 B
관세청 인천공항세관은 베트남발 항공특송화물을 이용해 마약류 원료물질을 밀수입한 뒤, 국내에서 MDMA를 제조한 베트남 국적 마약조직원 3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검거해 2025년 8월, 12월 및 2026년 1월 인천지방검찰청에 각각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MDMA는 ‘엑스터시’, ‘도리도리’ 등으로 불리며 파티, 클럽문화에서 악용되고 강한 환각작용을 유발하며 우울증, 기억력저하, 불안장애 등의 부작용이 있다.이들 조직이 밀수입한 마약류 원료물
급전이 필요한 사람을 대상으로 최대 3만6500%의 이자를 받아 온 불법 사금융 조직이 경찰에 검거됐다.제주서부경찰서는 대부업등의등록및금융이용자보호에관한법률위반 및 채권의공정한추심에관한법률위반 등의 혐의로 불법 사금융 조직 총책인 30대 A씨 등 10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A씨와 30대 추심책 B씨, 30대 대포통장 모집책 C씨 등 3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서로 고향 친구나 교도소에서 알게 된 사이로 지난해 6월부터 지난달 초까지 경기와 강원도 모처에서 사무실을 차리고 402명을 상대
제주에서 연 최대 3만 6500% 이자를 받은 사금융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불법 사금융 조직 총책 A씨 등 조직 10명을 붙잡아 이중 3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위반과 채권의 공정한 추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총책 A씨 등은 고향 친
고국인 베트남에서 마약류 원료를 밀수입해 경북 경산 주택가 한복판에서 에서 마약을 제조해 유통하려던 일당이 체포됐다. 관세청 인천공항세관은 지난 제조책인 20대 남성 A씨 등 베트남인 3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해 인천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이들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 사이 베트남발 항공특송화물로 마약 원료를 밀수입해 MDMA를 제조한 혐의를 받는다.세관에 적발된 밀수입 원료는 총 5.4㎏로, 약 2만9430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가로는 8억8000만원에 달한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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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17일 관내 주요 농작물 재배지 및 농경지 일대를 대상으로 돌발해충 월동난 조사를 실시하고,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단 운영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겨울철 강우 증가와 봄철 기온 상승 등 이상기후 영향으로 병해충 발생량과 빈도를 예측하기가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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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추진 영덕군, 풍력 보태 미래 에너지 성장동력 장착
영덕군과 경북도개발공사가 에너지 상생협력 4대사업 협력을 추진한다. 영덕군과 경상북도개발공사가 지역 에너지 자원을 활용한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18일 ‘지속가능한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재생에너지와 지역 개발을 연계한 협력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영덕군이 보유한 풍부한 바람 등 에너지 자원을 활용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한편, 에너지 사업 수익을 군민과 공유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품면 일대 약 200MW 규모의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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