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는 9월 7일 제11차 위원회를 개최해 고려아연 주주총회 안건에 대해 국민연금의 의결권 행사 방향을 심의했다.9월 9일 개최되는 고려아연 주주총회 안건 중 제1호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제2호 집중투표에 의한 이사 4인 선임의 건, 제3호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독립이사 선임의 건 모두 ‘찬성’ 결정했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에서 협력업체 노동자가 추락해 숨진 다음 날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재계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노동당국이 사고 원인과 관련 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는 가운데 과거에도 같은 공장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했던 만큼 회사의 안전관리 체계와 경영진의 대응이 다시 쟁점으로 떠올랐다.18일 고용노동부와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3시 29분께 울산 울주군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2공장에서 환풍기 설치 작업을 하던 협력업체 소속 40대 노동자 A씨가 약 7.5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A씨는
한국ESG기준원이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영풍·MBK파트너스가 추천한 박유경 감사위원 후보 선임에 찬성 의견을 냈다.반면 고려아연 이사회가 추천한 백인규 후보에 대해서는 회사와의 거래관계에 따른 독립성 우려를 이유로 반대를 권고했다.KCGS는 지난 28일 공개한 고려아연 임시주총 의안분석 보고서에서 감사위원 후보의 독립성과 경영진 견제 기능을 주요 판단 기준으로 제시했다. 고려아연 임시주총은 오는 9월 9일 열린다.이번 판단에서 KCGS는 감사위원 후보의 회계·감사 전문성뿐 아니라 경영진과
오는 9일 열리는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에서 피23파트너스가 보유한 고려아연 지분에 ‘합산 3%룰’이 적용된다.최윤범 사내이사 측과 고려아연이 관련 가처분 심리 과정에서 해당 지분이 합산 3%룰 적용 대상이라는 점을 인정하면서 감사위원 선임 과정에서 의결권 제한이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는 4일 영풍·MBK파트너스 컨소시엄이 제기한 고려아연 임시주총 관련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법원은 최윤범 사내이사 측의 자본시장법상 5% 대량보유상황보고 위반 여부와 관련해 현 단
지난 16일 노동자 추락 사망사고가 발생한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2공장 일부 공정에 부분 작업중지 명령이 떨어졌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2공장 내 배소 3계열 콘덴서룸 지붕 작업 일체에 작업중지를 내렸다고 17일 밝혔다. 40대 협력업체 작업자 A씨는 16일 오후 3시29분께 이 공장에서 약 7.5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당시 A씨는 배소 공정 설비실인 콘덴서룸 건물 지붕에 환풍기를 설치하는 작업을 하다가, 지붕에 나 있는 플라스틱 재질의 채광창을 밟았다.
영풍·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한화와 LG화학에 주주서한을 보내 분리선출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박유경 후보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영풍·MBK파트너스는 오는 9월 9일 열리는 고려아연 임시주총을 앞두고 주요 주주인 한화와 LG화학에 박유경 전 APG자산운용 아태지역 책임투자·거버넌스 총괄 대표를 지지해 달라는 내용의 주주서한을 보냈다고 밝혔다.영풍·MBK는 주주서한에서 이번 감사위원 선임의 쟁점을 고려아연 감사위원회의 독립적인 감시·견제 기능 확보로 제시했다.한화와 LG화학이 그동안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 최대 승부처였던 감사위원 자리를 고려아연측이 차지하면서, 최윤범 회장이 MBK·영풍과의 경영권 분쟁 표 대결에서 승기를 잡았다. 고려아연은 9일 서울 용산 몬드리안호텔에서 제53기 임시주총을 열고 분리 선출 감사위원 1명과 독립이사 4명 선임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최대 승부처는 감사위원 1인 분리 선출 안건이었다. 개표 결과 고려아연 이사회가 추천한 백인규 후보 선임 안건에 509만2815주가 찬성해 출석 의결권 수의 약 81.8%를 차지했다. 영풍·MBK 측이 추천한 박유경 후보 선임안에는 173만9065주
고려아연이 출자한 펀드가 투자한 비상장 엔터테인먼트 기업 3곳의 재무상태가 악화하면서 투자금 회수 가능성이 쟁점으로 떠올랐다.영풍·MBK파트너스는 3개 기업에 투입된 690억원 가운데 650억원의 회수가 불투명하다고 주장했다.영풍·MBK는 1일 감사보고서와 재무제표 등을 분석한 결과 하이헷, 슬링샷스튜디오, 아크미디어에 고려아연 출자 원아시아 펀드 자금 690억원이 투자됐다고 밝혔다.하이헷과 슬링샷스튜디오에는 전환사채 방식으로 각각 320억원과 80억원이 투자됐다. 두 회사는 2025년 말 기준 완전
최윤범 고려아연 사내이사와 친척들이 고려아연 출자 펀드보다 먼저 투자한 아크미디어에서 개인 투자금 대부분을 회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풍·MBK파트너스가 주장했다.반면 고려아연이 자금을 출자한 원아시아파트너스 펀드의 투자금은 아크미디어의 경영 악화로 회수가 불투명하다는 게 이들의 분석이다.영풍·MBK파트너스는 3일 등기부와 아크미디어 전환사채 관련 기록 등을 분석한 결과 최 사내이사와 친척들이 개인투자조합 등을 통해 2019~2021년 총 52억원 규모의 아크미디어 전환사채에 투자했다고 밝혔다.영풍·MBK에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는 8일 울산광역시, 고려아연, 평동어촌계와 함께 울산 연안 생태계 환경 개선을 위한 「민간협력 연안 정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한국수산자원공단, 울산광역시, 그리고 고려아연이 함께 지난 7월에 체결한 ‘민간 협력 바다숲 가꾸기 사업’ 협약의 후속 교류의 일환이다. 협약은 연안 환경을 보호하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 및 지속가능한 해양 생태계 조성을 위한 ESG 협력을 위해 실시되었다.이날 정화 활동에는 한국수산자원공단을 비롯해 고려아연 직원, 울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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