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는 지난 8월 1일 지역사회 공헌활동인‘2025년 꿈을 드림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여수소방서와 함께 보육시설인 여수아이꿈터에서 아동과 보육교사 등 총 57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각 지역에서 잇단 화재로 아동의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안전 취약계층인 아동과 보육시설 관리자들에게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비상대피 방법 △하임리히법 교육 등의 재난발생 가능성이 높은 상황들을 가상하여 실습 위주로 진행했다.특히 화재예방과
한국수산자원공단은 22일 BIFC에서 공공기관 윤리경영 협의체 ‘청렴웨이브’ 소속 기관장 및 중간 관리자급 직원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갑질근절 공동 선언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렴웨이브: 부산 소재의 한국수산자원공단, 부산항만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자산관리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청렴의 파도를 일으킨다’는 의미에서 지난 2024년 6월에 발족한 공공기관 윤리경영 협의체이날 선언식에서 청렴웨이브 소속 기관장은 한자리에 모여 ‘갑질근절 공동 선언식’을 진행하고, 갑질없는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한국수산자원공단과 강릉시는 지난 6월 24일 강릉시 쥐노래미 산란·서식장 조성 해역인 강릉시 심곡리 연안 해역에 쥐노래미 종자 14만7천6백여 마리를 선상 방류하였다.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와 강릉시는 연안의 수산자원량을 회복하고 어업인 소득에 증대하고자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심곡리 연안 해역에 2023년부터 「강릉시 쥐노래미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우리나라 전 연안에 서식하고 있는 쥐노래미는 특히 낚시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어종으로, 강원권역에서는 예로부터 ‘돌삼치’라는 방언으로 통용되었으며 회나 매
한국수산자원공단 김종덕 이사장이 지난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전남 여수시 소재의 남해본부에서 현장근무에 나섰다. 이번 현장근무는 기관장의 현장 중심 경영 철학을 실현하고, 조직 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이번 현장근무는 단순히 일정을 소화하는 것을 넘어, 이사장이 직접 남해본부의 현안을 체감하고 수산자원관리 현장의 실제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며 현장 중심 경영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사장이 남해본부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고 교류하며 경영 철학을 공유하고, 조직 내 유대
올해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피해지역에 대한 온정의 손길을 뻗은 한국수산자원공단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금장을 수여받았다.한국수산자원공단은 올해 4월 초 전국적인 산불 피해가 발생할 당시 안전한 재난복구와 신속한 일상복귀를 지원하기 위하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성금 모금 활동과 자원봉사를 실시했다.앞으로도 한국수산자원공단은 나눔과 연대의 정신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노력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은 공단 사업 수행과 조직 운영 안정화를 위해 무기계약직과 기간제 근로자를 포함해 총 15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공개 채용은 부산 본사에서 통합 선발하며, 최종합격자는 본사, 동해본부, 남해본부, 동해생명자원센터, 서해생명자원센터, 남해생명자원센터 총 6개 사업장에 배치된다.채용 개요 총 7명- 행정직 일반 행정 분야 : 본사 4명- 기술직 수산자원 조성·관리 분야 : 동해본부 1명- 기술직 수
한국수산자원공단은 8월 4일,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청렴 실천의 기준이 될 ‘청렴DNA 10 Code’를 제정했다.청렴DNA 10 Code는 조직문화 체질 개선을 위한 10가지 청렴 실천 행동수칙으로, 직원이 직접 공모하고 직접 심사하여 스스로 정한 약속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공단의 윤리·인권 경영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직원들의 공모와 심사를 통해 공단 신경영혁신전략 R.I.S.E. (Responsible, Innovative, Site-oriented, Empowering
한국수산자원공단은 7월 16일 초록우산과 서울 중구 무교로 소재 초록우산 본부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바다생태계 보전’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실현과 더불어 바다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미래세대에 알리고, 민간기업 및 국민 참여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의 바다생태계 복원 전문성과 초록우산 재단의 아동 중심 사회공헌 역량을 결합해 양 기관은 친환경 바다숲 조성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관련 인식 제고 활동에
한국수산자원공단은 22일 BIFC에서 공공기관 윤리경영 협의체 ‘청렴웨이브’ 소속 기관장과 중간 관리자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갑질근절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청렴웨이브는 한국수산자원공단, 부산항만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자산관리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청렴의 파도를 일으킨다’는 의미로 2024년 6월에 발족한 윤리경영 협의체다.이날 소속 기관장들은 ‘갑질 근절’을 공동 선언하며,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강한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밝혔다.이어 중간 관리자 대상 ‘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생명자원센터은 지난 7월 10일, 연어 부산물 새활용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파마리서치와 연어류 연구 및 바이오 산업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수산자원 회복과 ESG 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다졌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연어자원 증대와 수산자원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민관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동해생명자원센터 회의실에서 공단 관계자 및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협약 주요 내용은 연어류 자원 활용을
탈중앙화 사이언스 플랫폼 리서치허브 재단이 RSC 토큰 공급을 줄이는 메커니즘을 검토한다. 재단은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새로운 거버넌스 제안을 곧 공개하겠다고 밝혔E다. 개편안은 플랫폼 내 발생하는 모든 거래 수수료를 매주 전량 자동 소각하는 것이 골자다.RSC는 리서치허브에서 과학자들이 논문, 연구 데이터 등 학술 콘텐츠를 공개적으로 공유하도록 장려하는 보상 수단이자 거버넌스 토큰이다. 제안이 통과되면 유통량 축소를 통해 토큰 희소성이 강화되고, 장기적으로는 가치 방어 효과가 기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 국회문체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임 의원은 대선 직후 국정기획위 사회2분과위원으로 위촉돼 각 부처 및 전문가 간담회, 현장방문, 업계현안청취 등을 통해 국정과제 발굴에 최선을 다해왔다.문화예술관광체육분야에 있어서는 K-컬쳐시대 핵심 콘텐츠와 연관산업육성을 위해 정책금융 10조원, 공연형 아레나 등 산업성장기반을 확충하기로 했다. K-아트과 한국어·전통문화 등의 지평을 확대하고 K-컬쳐 연관산산
청도군은 지난 8일 청도군 공공시설사업소 다목적홀에서 인구 감소 문제 해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1부에서는 인구정책 홍보 사진·숏폼영상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고, 2부에서는 육남매 다둥이 아빠이자 가수인 박지헌의 육아 공감 토크
이재명 대통령이 고심 끝에 ‘논란의’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의 조기 특별사면을 최종적으로 결정했다.지지층 다수의 요구와 국정동력 확보를 위한 범여권 통합 등의 효과를 고려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시간을 끌수록 오히려 논란을 키울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결단으로도 풀이된다.다만 중도층은 물론 지지층 내부 여론에서도 다소의 균열이 감지되고 있어, 국론 분열이 재발하지 않도록 빠른 봉합을 위한 지도력 발휘가 과제가 될 전망이다.이 대통령은 11일 오후 국무회의를 열어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올해 광복절 특별사면
메가박스가 오는 20일 충청북도 청주시 중심지에 위치한 ‘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이 정식 개관한다고 13일 밝혔다.‘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은 주거·유통·교통 등 시설들이 집약된 대표적인 복합문화단지 ‘청주 센트럴시티’ 6층, 7층에 위치한다. 돌비의 신규 특별관인 돌비 비전+애트모스관, 리클라이너 상영관 등 총 7개 상영관, 총 644석 규모로 관객을 맞는다. 전관 특별관, 전 좌석 리클라이너로 편안함과 특별함을 더했다.특히 돌비 비전+애트모스관은 충북 지역 최초의 돌비 특별관으로, 충북 지역 관객에게 차원이
신용보증기금 인천지점이 올해 들어 다섯 번째 매각 공고에 나선다.17일 신용보증기금에 따르면 지난달 21~30일 진행된 4차 인천지점 사옥 매각 입찰이 유찰됐다. 5차 매각 공고는 내달 중 공공기관 공매 포털 '온비드'를 통해 진행된다.인천지점은 지난 1989년 중구 서해대로에서 영업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한·중·일 삼국삼색소리 음악회'가 오는 30일 열린다.이번 음악회는 안성시가 추진 중인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며, 한국, 중국, 일본의 고유한 전통음악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풍성하고 조화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공연에는
옷가지 등에 불을 붙여 아파트 밖으로 던지고 출동한 경찰을 흉기로 위협한 50대 남성이 구속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미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A씨는 지난 6일 오후 5시20분쯤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의 한 아파트 10층 베란다에서 불이 붙은 옷가지 등을 여러 차례 창문 밖으로 내던진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향해 흉기를 휘두르며 위협하다 현장에서 현행범 체포됐다.A씨는 유치장 내에서도 계속 난동을 부린 것으로
지난 15일 오후 9시42분쯤 충북 음성군 감곡면의 한 농작물 창고에서 불이 나 3시간여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창고 1개 동과 과일 선별기 등이 소실돼 2억1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 등은 창고 뒤편 사무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