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와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1일로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후보들은 막판 총력전에 들어갔다.각 후보들은 막바지 승리 굳히기 또는 판세를 뒤집는 역전을 노리며 표심 공략에 사활을 걸었다.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1일 오후 7시 제주시 노형동 롯데마트 사거리에서 총력 유세를 펼친다. 문대림·김한규 국회의원과 제주도의회의원 후보, 지지자들이 총결집한다.위 후보는 “이번 선거는 민생을 살리고, 청년을 되돌아오게 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중요한 분수령”이라며 “도민이 먹고사는 문제부터 해결하는 도지사
한문성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후보 대변인은 1일 고의숙 후보의 선거공보물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를 판단해 달라는 취지로 고 후보를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한 대변인에 따르면 고의숙 제주도교육감 후보 선거공보물에는 제주도교육청 민원서비스 종합평가가 2019년 ‘가’등급에서 2025년 ‘마’등급으로 하락한 것처럼 기재됐는데 공식 평가자료에는 2019년 평가 결과는 ‘가’등급이 아닌 ‘라’등급이다.한 대변인은 “고 후보 측은 선거공보물에 기재된 허위 사실을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반복적으로 유권자들에게 전달했다. 이러한
제주항과 제주공항을 연결하는 수소트램 도입을 위한 기본계획이 조만간 수립된다.29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5월초 수소트램 도입을 위한 ‘제주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국토교통부 도시교통정책 실무위원회를 통과해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있다.오는 7~8월쯤 국가교통위 심의에 이어 국토부장관의 승인·고시를 하면 기본계획이 확정된다.이후 절차는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기본·실시설계, 사업계획 승인 단계를 밟아 2030년 운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제주도가 추진하는 수소트램 제주항~동문시장~제주공항~연동사거리~노형오거리~1100
만장굴이 2년 5개월 만에 재개방됐다.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29일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와 세계유산마을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만장굴 재개방 행사를 열었다.천연기념물이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만장굴은 총 길이 7.4㎞ 중 1㎞ 구간을 개방해왔다.2023년 12월 29일 동굴 입구 주변에서 지름 70㎝ 규모의 낙석이 발생한 이후 전면 통제됐다.세계유산본부는 만장굴 입구에서 발생한 낙석 사고를 계기로 탐방객 안전과 관람환경 개선을 위해 종합정비사업을 시행해 최근 마무리했다.세계유산본부는 총사업비 121억원을 투입, 1㎞ 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오는 4일 제주지역 36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된다.1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모의평가에 제주에서는 고등학교 재학생 5820명과 졸업생 845명 등 총 6665명이 응시한다.평가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 제2외국어·한문 등 수능과 동일한 6개 영역으로 구성된다. 한국사는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나머지 영역은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시험문제와 정답은 매 교시 종료 후 한국
문대림 국회의원은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경합지를 방문, 후보들을 위해 유세 지원에 나섰다.문 의원은 제주도지사 선거 경선에 떨어진 후 곧바로 원팀을 선언하고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유세현장을 누비며 지원 사격에 나섰다.문 의원은 지난 28일 한림읍선거구에 출마한 김도엽 후보의 유세 현장을 찾아 “경제 전문가 김도엽 후보를 선택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이어 한경면으로 이동해 “김승준 후보는 지난 4년간 한경·추자면의 미래를 성실하게 설계해온 후보”라며, “설계한 대로 결실을 이루기 위해 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인천 부평구청장에 더불어민주당 차준택 후보가 당선됐다.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KBS 선거방송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50분 현재 78.28% 개표가 이뤄진 가운데 차 후보가 64.38%를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국민의힘 이단비 후보는 35.61%를 얻었다.차 당선인은 1968년 인천 부평구 출생으로 부평동초등학교, 부평중학교, 부평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그는 이후 제6·7대 인천시의회 의원을 지냈으며, 2018년과 2022년 지방선거에서
경상북도는 6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 전시장에서 경북 K-푸드의 세계시장 확장과 농식품 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회 창출을 위해‘2026 경북농식품대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경북 K-푸드, 세계를 맛들이다”를 주제로, 도내 농식품 기업과 생산자단체, 시군, 유관기관 등 204개 기업·기관이
민선 9기 제주도정을 이끌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당선됐다.제18대 제주도교육감에는 고의숙 후보, 서귀포시 국회의원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성범 후보가 당선됐다.▲제주도지사 위성곤=제주도민들은 ‘제주의 대전환’과 ‘민생경제 위기 극복’을 내세운 민주당 위성곤 후보를 선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제주도지사선거 개표 결과 위 후보가 1위를 차지하며 당선이 확정됐다.4일 오전 1시30분 현재 83.61%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위 후보는 전체 유효투표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 결과,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서귀포시 성산읍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양홍식 후보가 국민의힘 현기종 후보를 초접전 끝에 제치고 당선됐다.양 후보는 최종 개표 결과 50.6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을 확정지었다. 현기종 후보는 마지막까지 접전을 펼쳤지만 막판 역전을 허용하며 아쉽게 석패했다.두 후보 간 표 차이는 불과 119표에 그쳤다.성산읍은 제주 제2공항 건설 사업을 둘러싼 찬반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지역으로, 이번 선거에서도 주요 격전지 가운데 한 곳으로 꼽혔다.양 당선인은 제주대학교 해양과학대학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지사 당선인은 기업인 출신 정치인으로 청년정책과 국가균형발전 분야에서 활동해 온 인물이다.청주에서 태어나 강내초·미호중·청주고를 졸업한 `청주 토박이'다.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과 법학을 전공한 뒤 연세대 법학석사, 성균관대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이후 벤처투자회사 대표 등을 맡으며 창업·벤처 분야 전문가로 활동했다.청년 일자리와 창업 정책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리다가 지난 2014년 박근혜 정부 때 장관급 기구인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됐다.정치권에서는 자유한국당(
중앙선관위는 6월 3일 선거일 투표 과정에서 서울 송파구와 강남구 등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데 대해 "국민 여러분께 큰 혼란과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그러나 국민의힘은 서울 선거 개표를 즉각 중단하고 재선거를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허철훈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은 이날 밤 9시 과천 중앙선관위 청사에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허 사무총장은 "소중한 주권을 행사하기 위해 투표소를 찾아주신 국민께 불편을 드리고, 공정한 선거 관리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훼손한 점
법원의 직무집행정지 결정으로 이사회 활동이 제한됐던 고려아연 사외이사 4명이 최근 사임했다.영풍·MBK파트너스 컨소시엄은 2일 이번 사임이 고려아연 지배구조 정상화 과정의 의미 있는 전환점이라고 평가했다.해당 이사들은 2025년 1월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에서 선임됐으나 이후 법원의 결정으로 직무집행이 정지된 상태였다.영풍·MBK 측은 당시 최윤범 고려아연 사내이사 측이 임시주총을 앞두고 최씨 일가가 보유한 영풍 지분 10.3%를 고려아연의 호주 계열사인 SMC로 이전해 상호주 관계를 형성했고 이 과정에서 영
글로벌 ICT 전시회인 ‘컴퓨텍스 2026’이 6월 2일부터 6월 5일까지 타이베이에서 개최된다. 이번 컴퓨텍스는 국제 난강전시장, 월드트레이드센터, 타이베이 국제 컨벤션센터까지 전시 영역이 대폭 확장되어 역대 최대 규모를 경신했다.총 6,000개의 부스로 구성되는 이번 컴퓨텍스에는 다양한 PC 브랜드들이 참가하며, 커세어는 '그랜드 하얏트 타이베이 레지던스 1'에 전시된 커세어 컴퓨텍스 쇼룸 2026을 꾸렸다.이번 기사에서는 제품 카테고리별로 주목할만한 제품들을 소개한다. 참고로 커
”국민의힘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측이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서산시민 A 씨는 29일 더불어민주당 맹정호 서산시장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A 씨는 이날 제출한 고발장에서 최근 대전MBC 서산시장 후보자 TV토론회 과정에서 맹 후보가 발언한 양대동 자원회수시설 관련 설명과 서산초 부지 교육문화복합시설 공약 설명이 객관적 사실과 차이가 있는지 여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A 씨는 먼저 양대동 자원회수시설과 관련해 맹 후보가 토론회에서 “소각장 자체를 반대한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 재건축 사업 시공권을 따냈다.30일 업계에 따르면 압구정5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날 오후 압구정고에서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찬성률 58.9%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조합원 총 1199명 중 1016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이 중 599명이 현대건설을 선택했다.압구정5구역은 한양 1·2차 아파트를 재건축해 지하 5층∼지상 68층, 8개 동 규모로 공동주택 1397가구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조합이 제시한 사업비는 1조4960억 원 규모이다.현
조천청소년문화의집이 지역 항일운동 역사를 동화로 재해석하는 역사·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제주YMCA가 운영하는 조천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6월 20일부터 8월 15일까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역사·인문학 프로그램 ‘조천의 함성: 기억이 동화가 되다’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조천 만세운동을 배경으로 직접 동화를 창작하며 지역 역사를 주체적으로 이해하고 재해석하는 과정이다. 이를 통해 공동체 정체성과 문화적 자긍심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프로그램은 총 9회기로 운영된다. 참가
6·3 지방선거에서 제주지역 사전투표율은 22.87%로 집계됐다.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9~30일 이틀간 진행된 제주지역 사전투표 결과 투표율은 22.87%로 나왔다.제주지역 선거인 수는 56만5350명으로, 이 가운데 12만90321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지역별로는 제주시지역 선거인 수 41만978명 가운데 8만9086명이 투표해 21.6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서귀포시지역은 선거인 수 15만4372명 중 4만235명이 참여해 26.06%의 투표율로 상대적으로 참여율이 높았다.서귀포시지역의 높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광주와 전남의 투표율이 극명하게 엇갈렸다. 전남에서는 시·군 단체장 선거마다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면서 전국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다. 반면, 광주는 민주당의 독점과 무투표 당선, 정책 의제의 부재 등이 겹치면서 전국에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인천 옹진군수에 더불어민주당 장정민 후보가 당선됐다.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KBS 선거방송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5분 현재 99.98% 개표가 이뤄진 가운데 장 후보가 51.15%를 얻어 당선을 확정 지었다.국민의힘 문경복 후보는 48.84%를 얻었다.장 당선인은 1969년 인천 대청도에서 태어나 창영초등학교, 선인중학교, 제물포고등학교, 대전대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정책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그는 제5·6·7대 옹진군의회 의원을 지냈고 2018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 결과,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서귀포시 정방동·중앙동·천지동·서홍동 선거구에서는 뒤늦게 선거전에 뛰어든 오은초 후보가 국민의힘 현역 여성의원과 접전 끝에 승리하며 제주도의회 입성에 성공했다.오 후보는 개표율 99.8% 기준 40.7%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을 확정지었다. 국민의힘 강하영 후보는 34.8%의 득표율을 얻는데 그치며 석패했다. 국민의힘에서 탈당한 무소속으로 출마한 지역구 현역인 강상수 후보는 24.9%를 기록했다.당초 이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2명이
다시 음성군정의 중책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선거운동 기간 시장 내 노점 상인들과 어르신들을 만나 일일이 손을 맞잡으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군민의 고충을 경청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생활밀착형 정책 제안과 공약을 꼼꼼히 챙기겠다.민선 7·8기 다져온 탄탄한 기반 위에 중부권 일등 경제도시, 삶이 편안한 복지실용도시, 함께 나누는 기본사회를 꽃피울 수 있도록 하겠다.정부의 강력한 균형발전 정책을 음성군의 동력으로 삼아 예산 확보와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내겠다.언제나 주민
6·3 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당선인의 승리로 대미를 장식했다.위 당선인은 3선 도의원과 3선 국회의원으로 6전 6승 연승에 이어 도지사 선거까지 완승하면서 7연속 당선 위업과 ‘선거 무패’를 기록하게 됐다.그는 서귀포시라는 지역적 한계를 안고 있었지만, 위기를 돌파하려는 뚝심과 끈질긴 승부 근성, 넓은 포용력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위 당선인은 2006년 4회 지방선거 제주도의회의원 선거에서 서귀포시 동홍동에서 출마, 정계에 입문했다.도의원 시절부터 특유의 친화력과 성실함, 현장을 찾아가는 밀착형 행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