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락 기자 = 4.10총선 전 마지막 주말인 6일과 7일, TK 최대 격전지 대구 중-남구와 경산 유세에 국민의힘 한동훈...
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 부산 여야 후보자들도 투표에 참여하면서 지지호소에 나섰다. 부산 최대 격전지 중 하나인 북구갑에 출마한 여야 후보들은 5일 오전 사전투표를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구 지역 ‘격전지’로 꼽히는 중·남구 후보들이 유세 첫날부터 바쁜 행보를 보였다. 보수 진영 후보들은 지역 민심 바로미터이자 정치권 단골 방문처인 서문시장을 잇따라 찾아 존재감을 드러냈고, 야당 후보는 거리 유세에 집중하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중
4.10 총선 막판에 격전지 김해 갑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선거법 위반 진위 공방을 벌이고 있다.민주당 경남도당은 국민의힘 박성호 후보를 선거법 위반 혐의로 8일 창원지방검찰청에 고발할 계획이라고 지난 5일 밝혔다.민주당은 "박 후보가 지난해 11월 17일 김해시 삼계동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4·10 총선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둔 4일 서울과 경기 지역 '수도권 격전지'를 돌며 지지를 호소한다. 오전에는 사전투표를 독려하는 메시지도 냈다. 한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사전투표 독려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전투표를 불신하는 일부 보수층 지지자들의 투표를 독려하기 위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6일 대구경북 '최대 격전지' 경산을 찾아 조지연 후보를 지원한다.국민의힘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7시40분쯤 경산역 광장에서 '국민의 힘으로 경산 살리기'이름으로 열리는 조 후보 집중 유세에 합류한다.TK 최대 승부처인 경산은 ‘친박’ 좌장이자 4선의 무소속 후보인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와 전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인 조 국민의힘 후보가 피 말리는 승부를 펼치고 있어 이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당초 한 위원장은 부산·울산·경남 격전지 유세 지원을 마치고 오후 8시30분쯤
4일부터 총선 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금지되는 이른바 '깜깜이' 기간에 돌입한 가운데, 마지막으로 공표된 여론조사에서 수도권 격전지 다수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우세가 나타났다. 매...
4.10 총선 당일 저녁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면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 등이 출마한 수도권 관심 지역구의 선거결과 예측에 관심이 모이...
부산·경남 34개 선거구 중 격전지로 분류되는 9개 선거구에 대한 총선 전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야권이 3곳에서 우세를 보였고, 6개 선거구에서 여야 간 접전이 펼쳐지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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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모산공원 조성공사 착공식 참석
평택시의회는 지난19일 동삭동 일원에서 개최된 모산공원 조성공사 착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산공원 조성공사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오색테마정원, 인공폭포, 물놀이터, 반려견 동반쉼터, 과수 체험원, 잔디광장, 방문자센터, 주차장 등을 공원에 조성할 예정이다.이날 착공식은 유승영 의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들과 정장선 평택시장,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국민의례 ▲사업경과보고 ▲인사말씀 및 축사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유승영 의장은 “평택시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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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보호관찰소, 강원대 BK21 교육연구단과 업무협약 체결
법무부 춘천보호관찰소는 19일, 소내 회의실에서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의 중독예방 및 치료 활성화를 위해 강원대학교 교육인문협력학과 BK21 교육연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 방지에 대한 교육과 건전한 재사회화를 위한 교육 및 상담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이루어졌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등 대상자들의 재범 방지를 위한 연계상담 활성화, 효과적인 상담 치료,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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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원 울산지사, 전세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한국부동산원 울산지사는 23일 울산시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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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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