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오는 8월 8일 오후 3시, 본점 세미나실에서‘2025년 홍성군 청년기업 디지털화 지원사업 오리엔테이션’을
홍성군은 지난 8일, ‘2025년 청년기업 디지털화 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사업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향후 추진될 지원 내용과 절차에 대해 안내했다고 밝혔다.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충남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진행되었으며, 지역 청년 창업기업들의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오리엔테이션에서는 디지털 교육 및 컨설팅, 특화보증, 디지털화 지원금, 체험단 지원 등 이번 사업에서 제공되는 주요 프로그램 전반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각 프로그램은 청년기
대구광역시는 8월 12일 산격청사에서 국토교통부와 함께 ‘노상주차장 디지털화 및 연계체계 구축 시범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이번 사업은 지난 3월 1일부터 본격 운영 중인 ‘대구시 통합주차정보시스템’을 바탕으로, 노상주차장을 디지털화하고 민간 주차플랫폼과의 표준 연계 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다.이를 통해 대구시는 2026년 예정인 통합주차정보시스템 2단계 사업의 추진 기반을 견고히 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은 세 가지로 나눠볼 수 있다. 먼저, 노상주차장 디지털 구역
앞으로 대구시내 노상주차장에 세워둔 내 차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노상주차장에 불법 주차한 차량은 곧바로 단속된다.대구시는 12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국토교통부와 함께 ‘노상주차장 디지털화 및 연계체계 구축 시범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3월부터 운영 중인 ‘대구시 통합주차정보시스템’을 고도화하고, 민간 주차 플랫폼과의 표준 연계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대구시는 이를 통해 2026년 예정된 통합주차정보시스템 2단계 사업의 추진
대구광역시는 8월 12일 산격청사에서 국토교통부와 함께 ‘노상주차장 디지털화 및 연계체계 구축 시범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이번 사업은 지난 3월 1일부터 본격 운영 중인 ‘대구시 통합주차정보시스템’을 바탕으로, 노상주차장을 디지털화하고 민간 주차플랫폼과의 표준 연계 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다.이를 통해 대구시는 2026년 예정인 통합주차정보시스템 2단계* 사업의 추진 기반을 견고히 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은 세 가지로 나눠볼 수 있다.먼저, 노상주차장 디지털 구역 생성이다. 최신
경기도가 보유한 세계적 문화유산이 K-컬처 확산의 핵심 자산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수원화성과 남한산성 그리고 고달사지, 파사성 등은 역사적 가치와 관광 자원이 결합된 대표 사례다. 도는 문화재 디지털화, 스토리텔링 콘텐츠 개발, 문화상품화 등 전략을 통해
AX 전문 기업 LG CNS가 제조 AX 기술을 기반으로 곤충 스마트팩토리팜 구축 사업에 나선다. 미래 신성장 기후 테크 분야로 떠오르는 곤충 산업의 생산 공정을 디지털화, 자동화한다.LG CNS는 16일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한 곤충산업 거점단지 착공식에 참여해 곤충 스마트팩토리팜 구
대구광역시는 8월 12일 산격청사에서 국토교통부와 함께 ‘노상주차장 디지털화 및 연계체계 구축 시범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이번 사업은 지난 3월 1일부터 본격 운영 중인 ‘대구시 통합주차정보시스템’을 바탕으로, 노상주차장을 디지털화하고 민간 주차플랫폼과의 표준 연계 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다.이를 통해 대구시는 2026년 예정인 통합주차정보시스템 2단계* 사업의 추진 기반을 견고히 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은 세 가지로 나눠볼 수 있다.먼저, 노상주차장 디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한국형 BIM 5D 자동화 솔루션’ 기술인 ‘NaviQ’를 개발, 상용화를 완료했다고 오늘 밝혔다.국토교통부는 ‘2030 건설산업 BIM 기반 디지털화’를 목표로 지난 2023년부터 공사비 1,000억원 이상 철도 등 공공 공사에 건설 전과정 BIM 도입을 의무화하는 국가 정책을 수립했다.기존 BIM 저작도구로도 BIM 5D를 적용할 수 있으나, 국내 건설산업의 도급 및 기성 시스템은 해외와 상이해, 우리나라 현실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했다.기존 BI
울산항만공사가 울산항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항만 정보 시스템 통합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22일 울산항만공사에 따르면, 현재 항만 이용자들이 개별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선박통합정보시스템, 선석운영시스템, 전기민원처리시스템 등 주요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해, 연말까지 ‘원스톱 플랫폼’ 형태로 구축할 계획이다. 이는 항만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려는 디지털화 전략의 일환이다. 특히 다음달 준공을 앞둔 ‘지도 기반 항만시설관리시스템’을 비롯해 기존에 별도로 운영되던 정보시스템들을 하나로 묶어 울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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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포스코이앤씨 등 건설현장 불법 하도급 50일 단속 착수
이재명 대통령이 잇따른 사망사고와 부실 시공 문제로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건설면허 취소 및 공공입찰 금지 등의 강력한 제재를 지시한 가운데, 정부가 건설현장의 불법 하도급 실태를 집중 단속한다.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부실시공, 안전사고, 임금체불 등의 주요 원인인 불법 하도급에 대해 오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50일간 강력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단속 대상은 포스코이앤씨를 비롯해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한 건설 사업자가 시공하는 현장과 임금 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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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 펼쳐진 한·일 스포츠교류 '뜨거운 안녕'
문음미 기자 = 익산에서 열린 한·일 청소년 스포츠교류 행사가 6일간의 열띤 우정의 시간을 끝으로 뜨거운 안녕을 전했다. 익산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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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농촌 현장 점검까지…고용노동부, 이주노동자 권리 지키기 총력
최근 잇따른 이주노동자 인권침해 사건을 계기로 고용노동부가 ‘외국인 노동자 노동인권 침해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며 선제적 근로감독에 나선다.고용노동부는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과거 신고사건 이력 등을 분석해 이주노동자 고용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선제적 근로감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아울러 매주 수요일을 ‘외국인 노동인권 신고·상담의 날’로 지정해 노무사와 근로감독관이 통역과 함께 고용센터에 상주하며 상담과 신고 접수를 지원할 계획이다.고용허가제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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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립 병점도서관, 개관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화성시문화관광재단에서 운영하는 화성시립 병점도서관은 오는 9월 1일 개관 20주년을 맞아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준비했다.2005년 개관한 병점도서관은 지난 20년간 지역사회의 지식·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왔다. 약 14만 권의 장서와 함께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북큐레이션,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이번 기념행사는 ‘책’과 ‘도서관’을 주제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은 시인 × 서율밴드 북콘서트 △연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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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기재위원장, 대미관세 직격탄 맞은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 방문…“답은 현장에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임이자 위원장은 8일, 대미 관세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임 위원장은 전날 언론 인터뷰를 통해 “무관세였던 부품 관세가 15%로 인상되면, 마진 2% 남기고 수출하는 중소기업은 버틸 수 없다”며 “대기업은 견디겠지만, 중소·중견기업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고 강하게 우려한 바 있다.이번 방문은 경북 상주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 ‘캐프’에서 이뤄졌으며, 임 위원장은 대미 관세 인상으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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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중앙중.제주중앙여중', 2028년 남녀공학으로 전환된다
제주시 동지역에 소재한 공립 단성 중학교 중 2곳이 남녀공학으로 전환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주시 동지역 남녀공학 전환 학교로 제주중앙중학교와 제주중앙여자중학교를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전환시기는 오는 2028년 3월 1일부터이다.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불편 해소, 신제주권 남녀학급 불균형 개선,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해 제주교육공론화위원회의 권고를 바탕으로 2024년부터 제주시 동지역 단성중학교의 남녀공학 전환을 추진해왔다.당초 제주시 동지역 공립 단성중학교 전환 대상학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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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교육공무원 정기인사...'서귀포교육장 김지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4일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탐라교육원장 등 교육전문직원과 교장, 교감이 포함된 다음달 1일자 교육공무원 195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합리적이고 공정한 인사를 통한 제주형 미래교육 강화 및 소통과 참여의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전문성 및 직무수행을 고려한 적재적소의 인사 배치에 중점을 두었다.정기인사 현황을 보면, 정년퇴직 43명, 명예퇴직 6명, 교장 중임 4명, 승진 45명(유·초등 28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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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BOE OLED, 삼성 기술 훔쳤다…미국서 15년 수입 막혔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중국 BOE를 상대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에 제기한 유기발광다이오드 영업비밀 침해 소송에서 사실상 승소 판정을 받았다. ITC는 BOE의 OLED 패널에 대해 약 15년 동안 미국 수입을 금지하는 강력한 제재를 내렸다.13일 업계에 따르면 ITC는 지난 7월 11일 예비판결에서 “삼성디스플레이가 고도의 보안 조치를 취했음에도 BOE가 부정한 수단으로 영업비밀을 취득·사용했다”며 “이로 인해 삼성디스플레이가 실질적 피해와 심각한 위협을 입었다”고 판단했다.삼성디스플레이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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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가는 제주도 해안사구, 체계적 보전.관리 조례 제정
사라져가는 제주도 해안사구의 체계적인 보전과 관리를 위한 조례가 제정됐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4일 제4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한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제주도 해안사구 보전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가결했다.해안사구는 모래해안에서 모래가 바람에 날아가 쌓여 이루어진 언덕이다. 바다로부터 불어오는 폭풍이나 해일과 같은 자연재해의 피해를 완화하며, 순비기나무 등 희귀 동식물의 서식지이자 지하수를 저장하는 역할을 한다.지난해 12월17일 한 의원 주최로 열린 '기후위기 시대, 제주도 해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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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누구나 산림교육 정보를 한눈에…‘숲교육포털’
산림청은 국민 누구나 쉽게 산림교육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숲교육포털의 1차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숲교육포털은 숲해설, 유아숲체험 등 산림교육을 운영하는 기관과 참여 프로그램 등의 콘텐츠를 한곳에 모아 제공하는 통합 포털로, 2024년부터 구축을 시작해 2025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이번에 1차 서비스되는 숲교육포털에는 전국에서 운영하고 있는 산림교육 기관과 프로그램을 위치와 지도 기반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국민이 지역, 대상, 관심 분야 등으로도 쉽게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된다.또한 11월에 시작되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