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29일 국민의힘이 ‘당원 게시판 사건’을 이유로 한동훈 전 대표를 제명한 것과 관련해 장동혁 대표의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장동혁 대표는 국민의힘을 이끌 자격이 없다”며 “당 대표 자리에서 물러나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장 대표가 끝내 당을 자멸의 길로 몰아넣었다”며 “국민의힘이 하나로 뭉쳐 다시 일어서길 바라는 국민들의 마지막 기대마저 짓밟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비판했다.이어 “국민의 사랑을 받으려는 정당에서 결코 나올 수 없
이재명 정부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기조에서 한 발 물러나, 신규 원전 2기 건설을 포함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원안대로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현실성이 없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회의적 발언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의 ‘공론화’ 입장으로 계획 이행이 불투명했지만, 결국 방향을 다시 잡은 셈이다.김 장관은 26일 브리핑에서 “대형 원전 2기와 소형모듈원전 1기를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부지 공모는 상반기 내 시작하고, 건설 허가 절차를 거쳐 2037년과 2038년 준공을 목표로 한
앤트로픽의 최고제품책임자를 맡아온 마이크 크리거가 직무를 변경해 사내 인큐베이터 조직인 랩스 팀 공동 리더로 이동하며, 실험적 AI 제품 개발에 역량을 집중한다.13일 IT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크리거가 CPO 역할에서 물러나 랩스 팀을 공동으로 이끌게 됐다고 밝혔다. 랩스 팀은 2024년 중반 두 명으로 출범한 조직으로, 회사는 AI 기술 고도화에 맞춰 새로운 제품 실험과 개발을 가속하기 위해 해당 조직을 확대하고 향후 6개월 내 인력을 두 배로 늘릴 계획이다.조
다원시스가 ‘열차 납품 지연’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대주주 지분 매각과 경영진 교체를 통한 경영 쇄신에 나섰다.다원시스는 어제 박선순 대표이사가 본인 보유 지분 대부분에 대해 지분 매각을 전제로 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다원시스는 이번 조치가 전동차 납기 지연으로 제기된 사회적 우려와 발주처·주주 등 이해관계자의 신뢰 회복을 위해 경영 쇄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박선순 다원시스 대표이사는 이날 배포한 사과문을 통해 “최근 전동차 납품 지연과 관련해 책임을 통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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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NASA 홍보대사 초청 우주항공 특강…'우주경제' 시야 넓힌다
경남 사천시가 세계적인 우주항공복합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공직자들의 정책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23일 NASA 태양계 홍보대사인 폴 윤 교수를 초청해 'NASA의 우주탐사 소개 및 우주경제의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연은 우주항공청 개청에 발맞춰 지자체 차원의 정책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폴 윤 교수는 NASA의 주요 탐사 프로그램과 글로벌 우주산업의 최신 흐름을 짚으며, 우주기술이 국가 및 지역 산업 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중점적으로 설명했다.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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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안동 산불피해지 복구 위한 공동산림사업 신규 협약 체결
남부지방산림청은 23일 안동 산불피해지 복구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한 공동산림사업 신규 협약을 체결하고, 기존 협약기관과 함께 협의체 회의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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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라이즈, NRF ‘리테일즈 빅 쇼’ 참가 ··· 기술력·시장성 인정받아
AI 기반 CRM 마케팅 플랫폼 데이터라이즈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NRF ‘리테일즈 빅 쇼 2026’에 전시 부스에 참가해 글로벌 이커머스 및 리테일 업계 관계자들과 CRM 및 마케팅 운영 전반에 대한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NRF ‘리테일즈 빅 쇼’는 매년 약 4만 명 규모의 글로벌 리테일 및 이커머스 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해, 기술·마케팅·운영 전반의 트렌드를 공유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행사다.행사 기간 동안 데이터라이즈 부스에는 200명이 넘는 글로벌 이커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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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문화협 “쿠팡 불공정행위 출판 생태계 위협”
대한출판문화협회는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삼청로 대한출판문화협회 대강당에서 ‘쿠팡 공정 거래 촉구 출판사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선 쿠팡의 공정거래를 촉구하는 출판사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출판사들은 쿠팡이 우월적 지위를 활용해 출판사들을 대상으로 △공급률 인하 요구 △성장장려금 및 광고비 증액 압박 △부당한 경영 간섭 등을 했다고 주장했다.출판협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수렴된 출판계의 목소리를 토대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쿠팡을 상대로 공정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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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올해 축산 분야에 약 87억4천여만 원 투입 37개 사업 추진
양구군은 올해 축산 분야에 약 87억4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37개 사업을 추진한다. 축산 분야 사업은 △축산 품질향상 생산비 지원 △축산 안정기반 구축 △가축분뇨 처리지원 △꿀벌 사육농가 경영안정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된다.△축산물 품질향상 생산비 지원 사업은 19억5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축산농가 경영비 절감 및 한우품질 고급화를 추진하기 위해 사육단계별 조사료, 수분조절제, 사료첨가제, 한우 출하 운송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축산 안정기반 구축사업은 6억25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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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불모지 제주에서 '선박 수리' 산업화...갑작스런 제안, 배경은
조선산업 불모지인 제주도에서 선박을 정기적으로 정비·수리하고 성능을 개선하는 서비스업, 이른바 ‘MRO’ 산업화가 과연 가능할까. 가능하다면 그 산업화의 중심지는 제주항이 될까, 아니면 서귀포시 강정 민군복합항일까.제주특별자치도와 한화오션이 지난 30일 오후 제주시 썬호텔에서 공동으로 개최한 '제주 MRO 미래로–오픈 이노베이션' 주제의 세미나에서는 제주 MRO산업의 육성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 전망이 이어졌다.MRO산업은 세계 조선·해양산업이 친환경과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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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APEC, 단기 성과 가시화 사업부터 선제 실행"
"포스트 APEC 전략 실현을 위해 중·장기적 대형프로젝트에 앞서 단기적으로 성과를 가시화할 수 있는 사업부터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경상북도가 보유한 기존의 인프라부터 활용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정경민 부의장이 포스트 APEC을 정책을 성공시키기 위한 최우선 해법을 이렇게 제시했다. 정 도의원은 지난 27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포스트 APEC시대, 경북의 미래발전을 위한 전략과 과제'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다. 이날 토론회는 APEC 및 문화관광분야 전문가 및 관계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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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기업 인력난에 ‘시니어 카드’…60세 이상 채용 시 최대 58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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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지역 기업들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와 고령 인력의 재취업 확대를 동시에 겨냥한 지원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김천상공회의소가 만 60세 이상 시니어 채용 기업에 최대 58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하며 ‘경험 많은 인력’의 산업 현장 복귀를 돕는다.김천상공회의소는 30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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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의 상처 넘어 민생으로…청송 ‘군민과의 대화’ 현장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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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찬 공기가 행사장을 감쌌지만, 청송의 미래를 향한 주민들의 목소리는 뜨거웠다. 2026년 새해를 맞아 윤경희 청송군수가 이어가고 있는 ‘군민과의 대화의 날’은 군수와 주민이 격의 없이 마주 앉아 삶의 문제를 나누는 민생 토론회였다. 본지는 지난 29일 현서면과 30일 파천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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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APEC’ 경주, 국제행사 유산을 산업으로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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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PEC 정상회의라는 대형 국제행사를 치른 경주시가 ‘포스트 APEC’ 시대를 대비한 체질 개선에 나섰다.대규모 국제회의 유치 성과를 일시적 축제에 그치지 않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MICE 산업 생태계로 안착시키기 위한 전략적 논의가 본격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