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에서 열사병으로 의심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낮 12시30분쯤 괴산군의 한 조림지에서 풀베기 작업을 하던 베트남 국적 A씨가 인근 축사 처마 아래에서 의식을 잃고 쓰래진 채 발견됐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튿날 숨졌다.
사인은 열사병 추정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의 시신 부검을 의뢰했다.
해당 사업장은 괴산군이 위탁 운영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이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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